출처: https://v.daum.net/v/20241118112506403
죽다 살아난 트럼프 지키는 로봇개, 사람보다 낫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보행 로봇 개 ‘스폿’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자택을 순찰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17일(현지시각) 비비시(BBC)는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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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각) 비비시(BBC)는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만든 로봇 개 스폿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 주변을 순찰하는 장면이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스엔에스에서는 “멋지고 귀엽다”는 반응부터 “소름 끼친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스폿은 민첩한 움직임으로 유명하다.
초속 1.6m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 스폿은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고
좁은 공간을 탐색할 수 있으며 문을 여닫을 수도 있다.
감시, 경호 작전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여러 센서를 탑재해
‘잠재적 위협’을 감지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비비시는 전 세계 여러 나라의 군대와 법 집행 기관에서
스폿을 도입하기 위해 (1대당) 최대 7만5000달러(1억423만원)에 달하는 돈을
기꺼이 지불하고 있다고 전했다.
첫댓글 스폿 실제로 본적있는데 빨리 달릴때 🌈존💕 ㉯ 🦄 징그러워
블랙미러 로봇개한테 쫓기는 편 생각난다..
나도... 그편 되게 무서웠는데 내편이라 생각하면 또 든든하네
와우 대단
첫댓글 스폿 실제로 본적있는데 빨리 달릴때 🌈존💕 ㉯ 🦄 징그러워
블랙미러 로봇개한테 쫓기는 편 생각난다..
나도... 그편 되게 무서웠는데 내편이라 생각하면 또 든든하네
와우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