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밀가루 포대를 내놨다길래 찾아봄 어떤 밀가루 쓰느냐에 따라서도 빵 맛이 달라지는데.. 저 포대에 적힌건 듣도보도 못한 브랜드라 엥? 하면서 찾아보는데 아~무 정보가 안나옴 심지어 보여?? 앞면은 Thomas인데 옆면은 tomas.. 뭔가 띠용때용하면서 저 적힌 주소를 찾아보니까
걍 빈 건물
밀가루 포대의 전화번호 구글링하면 나오는곳이
농장..
걍 어떤 밀가루를 쓰는진 몰라도 저런 밀가루 포대까지 싹 디자인해서 리패킹하고 저 밀가루 그림 가방을 굿즈로 파는거 보고 와.. 이런게 브랜딩이구나 함ㅋㅋㅋㅋㅋ 그래서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영국 밀가루<는 허상인 걸로..(물론 영국밀가루를 쓸 수도 있겠지만 유럽쪽에선 프랑스산 밀가루가 더 유명하고 국내 밀가루도 ㄱㅊ게 나오는 마당에 영국 밀가루는 굳이? 기는 해)
첫댓글 당연히 브랜딩용 가짜 소품일줄..
저런 포대 하나에도 디자인을 했다는게
잘한 마케팅이지 뭐 ㅋㅋㅋㅋ
마케팅에 돈을 어마어마하세 썼잖아 잘한듷
오 당연 가짜소품일줄!!ㅋㅋ 그래도 이렇게 알아보려고 노력한거 멋지다
런베뮤 기획력이 대박이야.ㅡ
헐 안에 밀가루는 진짜 들은건가? 신기하고 대단허네
장사란건 신기하구나
저렇게까지 소품에 신경쓰는곳이면 유명해질만하다.. 글고 알아본 여시 되게 멋지다
이번에 프리즈 들어온거 보고 놀람 ㅋㅋㅋㅋ 아트페어에 베이글이요?
와 신경 많이 쓰긴 했구나. 이런거마저 🫢하나 배우고 감
매장 안이 컨셉 자체가 도라버려서 … 이미 매장 안에 들어간 것만으로도 다른곳에 온 마음이 듦… 여행간 유럽의 기념품샵 같이
글고 내 입맛에는 맛도 존맛임 ㅠㅠㅠ
오.. 난 다들 하는줄? 신기하다
해외마케팅 어케했나 싶어 한국사람보다 중국 일본인들이 겁나 많음
와 대박이네
저 안에 든거 진짜 밀가루야?? 인테리어용으로 그냥 다른 가루 채워둔거같은데 ㅋㅋ 아무튼 진짜 모든 소품이 세심하기는해
그럴 수도 있을 거 갗다 근데 사용하진 않는 거일듯?? 모양이 진짜 밀가루 넣은 거 같긴 해
근본자체가 없어서 머든가능하군아..
아 근데 이런거 파헤쳐 본 게 너무 재밌다 ㅋㅋㅋ
약간 사대주의 마켓팅...ㅎ
근데 걍 디자인적으로 리패킹해도 되는건가..?? 어차피 곰표쓰는거아녀..?? 🤔 런베뮤는 원산지표시 안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