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보통날 이 가사 어이없는 달글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이때 2004년 때라 텀블러 카페 다 대중화안됐을 시기

1. 작사가(제왑피)가 출근길 버스 한번도 안타봤다
2. 만원버스가 만원내고 타는 버스인줄 알고 널널하다 생각했을거다
3. 종점에서 종점까지 앉아서 가는거면 가능하다
4. 아니다 화자가 버스기사일 수도 있다
5. 레쓰비 데워서 들고타는거면 가능하다
6. 기사님이 못봤거나 아님 착해서 그냥 태워준거다

의견이 분분한 가사

[초코호빵]

이젠 커피들고타면 기사아저씨가 꾸짖을갈! 외칠텐데

[재쓰비20집내]

기사님 본인같은데

[이클립스 스피어민트향]

저때는 음료들고 탈 수 있긴 함.. 2 만원버스가 뭔지 모른 거 같음
프로통학러의 권위로 말해보면 3은 가능인데 이게 되는건 아직 버스가 만원이 되기 전에 타야만 해서 2가 타당해

[아름드리]

ㅋㅋㅋ 저부분만 들으면 헛웃음나와

[몹된장모치와와]

만원버스를 그냥 모든 자리에 사람이 있는 n/n 상태로 상상한듯

[토끼종이접기]

만원버스가 만원인줄아나

[증사찍은고영희]

고릴라라 버스를 못타봤다

[안아무개]

만원버스에 내 몸을 싣고면 이미 만원인 버스에 펄펄끓는 커피를 들고 탔다는거아님?

[Daniel Riccardo]

광역버스 아닐까?

[긍정적으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번 추측 졸라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레트로 냉장고]

나도 저거 어렸을 때 나온 노래라 처음 들었을 때 만원내는 버스인줄 알았어

[잘드럭갓나숑]

그냥 출근버스에 내 몸을 싣고로 햇어야..

[냐냔냐냑]

묻지마 화상

[ChetBaker]

한 손엔 밀폐 텀블러 속 뜨거운 커피
한 잔을 든 채
음료 반입이 허용된 만원버스에
내 몸을 싣고

[깃토오올]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

[900122102]

ㅋㅋㅋㅋㅋㅋㅋㅋ

[철없이,떠드는,우리오빠,용서웅앵]

만원 버스에 내 몸
아 음료수 안돼요 내리세요

[메앵]

4가 제일 그럴싸하다

[앱삭제라니 아버지를 없앨셈이냐]

만원버스가 만원짜리 버스인줄알고 쓴 가사 아닌지

[뭔가 잘못됐다고 느끼니?]

ㅋㅋㅋㅋㅋㅅㅂ

[1999188]

나도항상 의아했는데 이거보니 레쓰비말하는 거였을듯하다 ㅋㅋㅋ 추워서 온장고에서 꺼낸거 들고출근한듯

[안야루]

나도 맨날 만원버스에 뜨거운 커피???? ㅇㅈㄹ함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 커피 한 개면 레쓰비나 캔커피겠거니 했겠는데 한 잔이라서 누가봐도 출렁출렁 테이크아웃컵 생각날듯

[Hyper Knife]

이거 들을때마다
헤드셋 + 후디+ 청자켓 입은 손호영이 버스에서 뜨거운 커피쏟는 상상함;

[Michael scott]

와 그러네

[아문센]

그니까 내가 운전하는거지?

[초코딸기달떡]

누구 킬하고싶은 사람 탔나보지

[R=v.d]

뜨거운 커피를 버스 타기 전에 다 마신 거 아냐?

[RichBitch]

종점-》 종점

[신나리셔스스]

4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번ㅋㅋㅋㅋㅋㅋㅋ 기사가 커피든거 못봤나봄

[제스프리키위로쉽고즐겁게]

2번 ㅐ웃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