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에 조건

[코코로]

누구나

이혼을 하면서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마도 이혼한  사람들이  가장 듣기 싫은말이

한번  참고  이혼만은 하지 말지 ?

다시  합치면 어떨런지  ?

항상

반쪽에  인생을 살아 가면서

보는 사람들에  편견도  반반 입니다

이혼을 당한 사람과  이혼을 하고 나온  사람

그리고 

이혼에  후유증은   긴  여정에 인생을 그리도  악마 같이  쫏아   다니고

교회는 않가지만

항상  대대로 이여진  크리스쳔  가정에서  태여나서

지금은 내  마음속에  하느님을 모시고

기도하며  살면서

모두  나에게  않좋은 사람들은 용서 할수 있지만

딱  한  사람 전처에게는  아마도 죽을때까지

용서를  못하고 죽을것 같습니다

젊어서

그 당시 자유와 꿈과  희망에  나라인

미국을 가려고  그리도  갈팡 질팡거리고

교직생활을 하면서도  그  미련을 못버려

을지로  4  가에  있는 장안에  유명한  로보트 박 영어를 다니며

소화 불량을  걸려도 보았고

고대앞에  있는 산소  용접  학원을 다니면서

실습하면서  불똥  세례도 받아 보았고

[ 그ㅡ당시 미국에서는 산소 용접 기술은 취업이 잘되엿을 때였습니다]

그 당시 

인력 수출을 하는 선배에  도움으로  몇명에

미국  패티숀을 받아놓은  간호사도  만나 보았지만

그 당시  명동을 쏘다니는 건달  아닌 건달  생활을 하면서

왜  그리도  중매로  본  간호사들이  촌스럽고

마음에 않들었는지?

그럭  저력  30 이 다되여

무남 독녀  외동딸 이였던  살림 꽝

학벌 꽝인  여자를 중매로  만나

장모님에 마음에 내가 들었고    미국으로  말없이간

장인  영감님이  그 당시 호남에서  이름만 대면  유명한 

동양화가  였다는 사실에

반은 이끌려서  결혼을 하고나서 

결혼생활 14 년후

장모님이 갑자기  암으로 돌아가시면서

남긴  적지 않은 유산때문에

상습  도박단에  코가 끼여   10 억대에   노름판에서

경찰에  잡혀  가고  두번째는  아예  구속까지 되여

패가 망신에  난  심한  울홧병에  가슴앓이  속병에

잠실  선착장에서 밤마다  한숨을 몰아 쉬면서

가끔은 자동차를 몰고  야간에  액샐레이터를  끝까지 밟으면서

죽을 고비를  몇번 넘기고

[결국  자동차 경기생활을  5 년간 하면서  엔진 6 개를 깨여 먹고  울홧병은 고치고]

그래도 

그ㅡ당시 명문교에서  학생들로 부터 우상같이  존경받앗던  선생님에

갑작스런  몰락에서  깊은  늪에 빠졌던  시절

지금도

상습 도박을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싸이코로  단정을 짛습니다

열심히  일하며  얻는  소중한 돈을 갖고 

도박을 한다는 사실에  형무소로  향하는  도박단에게

악을 쓰면서  한말은  모두  총살을  시켜야 한다고

한  가정속에 

아이들에게   또한  남편에게

고고하진 않치만  그래도  3 대째  공직생활을 한  우리집 가문에

패가  망신을 준  전처에  대한  용서는  아마도 죽어도 못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작은 딸은 초등학교때  친엄마와  떨어져

연락도 못하게  하면서 나와 같이 살다가  대학을 졸업하고  

친 엄마가 그리워  내 품을 떠나면서

결국  나에 작은 딸은

나와에 관계도  멀어져만 가고  이혼에   조건은 누구나

탓할일이 아닌듯 합니다

상습도박 ㅡ  바람 ㅡ  술과  폭력 ㅡ 싸이코적인 성격ㅡ무능력

어느것 하나도  용서하지 못할  이혼에   조건들이 아닌가 합니다

 음악 ㅡ Por amarte asi (널 사랑해서 )/Cristian castro

  



















 Por amarte asi  ...




Siempre seras la nina que me llena el alma 
항상 너는 내 영혼을 채워주는 소녀 
como un mar inquieto, como un mar en calma 
성난 파도저럼, 고요한 바다처럼 
siempre tan lejana como el horizonte
수평선 처럼 아득한
Gritando en el silensio tu nombre en mis labios
침묵속에서 내 입술은 너의 이름을 부르고 있지
solo queda el eco de mi desengano 
그러나 공허한 메아리만 남아 있어 
 
sigo aqui en mi sueno de seguirte amando
꿈속에서도 널 계속 사랑한다 
Sera, sera como tu quieras pero asi sera
그렇게 될거야 네가 원하는것처럼. 그러나 그렇게 될거야 
si aun tengo que esperarte siete vidas mas
일곱번이상의 삶을 기다린다 할지라도 
me quedare colgado de este sentimiento
난 이 느낌에 젖어 있을거야 
 
Por amarte asi 
이렇게 널 사랑하기때문에 
es esa mi fortuna, es ese mi castigo 
내겐 축복이자 때론 고통이지 
sera que tanto amor acaso esta prohibido 
아마 금지된 사랑일지라도 
y sigo aqui muriendo por estar contigo 
너와 항상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이어 간다 
 
널 이토록 사랑하기때문에 
aun paso de tu boca y sin poder besarla
키쓰하지않고 스쳐가면서도 
tan cerca de tu piel y sin poder tocarla 
가까이 하면서도 어루 만질수 없어도 
ardiendo de deseos con cada mirada 
시선마다 욕망으로 타오르지 
 
Por amarte asi 
널 이토록 사랑하기 때문에 
Por amarte asi 
널 이토록 사랑하기 때문에
 
Asi voy caminando en esta cuerda floja 
풀어진 밧줄위를 이렇게 걸어가지 
por ir tras de tu huella convertido en sombra 
그림자로 변해버린 내 발자욱을 쫓아서 
preso del amor que me negaste un dia 
네가 부정한 그 사랑의 노예
Contando los segundos que pasan por verte 
널 보기위해 흐르는 몇초의 시간를 세면서 
 
haciendote culpable de mi propia suerte 
내 운명같은 행운의 탓을 네게 돌리면서 
sonando hasta despierto por hacerte mia
잠에서 깰때까지도, 그대가 나의 여자가되는 꿈을 꾸면서


 

[흑장미꽃]

상습도박 ㅡ 바람 ㅡ 술과 폭력,,,안좋은건 다 하네요,,,예전에 어느 여인이 아기 돌날 떡쌀을 담가놓고 나가 밤세 도박을 하고 아침에 들어와 남편이 얼마나 화가 나셨는지 팔을 꺽어 놓았더니,,깁스를 하고 다음 발까락으로 한다고 하더이다,가정 파계범 도박은 절대적으로 근절해야 합니다,말이 길어 젔내요,,,답답 합니다,,,힘내세요

[돼지의 꿈]

흑장미님 ㅉㅉㅉ

[코코로]

네 감사 합니다

[돼지의 꿈]

코코로님... 힘내세요. 아푼 과거는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겠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마음의 치유는 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글 내려 놓습니다. 잘 커준 따님도 있고 ...행복 작은것 부터 시작하시길^^*

[코코로]

네 감사 드립니다

[레드썬]

여자들은 용서할수는 있지만 잊을수가 없고남자들은 잊을수는 있지만 용서가 쉽게 안되지요 ^^그치만 내맘속에서 그 모든걸 지우고 비워야만 나 자신에게도 행복이 찾아오지 않을까요.....이젠 어둡고 암흑세계와도 같은 긴 터널을 벗어나셧으니 밝고 희망찬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코코로님 기운내시고 용기가지세요

[코코로]

네 감사 드립니다

[줄리리]

힘내시고 건강조심하셔요,,,코코로님,,

[코코로]

네 감사 합니다

[삐콤 C]

인생이 골곡이 만만치 않으심에 뭐라 감히 댓글은 내려 놓지는 못하지만...지금의 작은 행복 챙겨서 자신의 삶 보살피세요~~~

[코코로]

네 감사 드립니다

[오렌지짱]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네여저두 조금은 비슷한 상황이었지만다시 인간개조해서 잘살고 있습니다..극단적인 상황은 가지 말아야는데..악연의 끝은 길더군여..하지만 악연의 반대는 또 많이 있더라구여..지금은 행복하구여..님두 건강하시구..행복하기를 바래여메리스마스

[코코로]

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