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정기회의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백년가구 전시회 개최
일시: 2008년 5월 5일 -11일
장소: 해운대 문화회관 전시실
작품을 전시하실 회원께서는 4월 15일까지 제작을 마쳐 주시기 바랍니다. - 팸플렛 제작 등등의 이유로
백년가구의 on-line, off-line 회원 모두가 작품을 전시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서면 공방, 울산공방, 윤호네 공방에서도 적극 참여하시겠다고 합니다.
***** 전시할 작품을 제외한 개인 작업은
4월 15일 까지는 자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팜플렛에 넣을 전시회 이름을 공개 모집합니다.
예: 나무와 동행, 백년가구의 첫 출발 등등
상품이 있습니다.
당첨자는 공방에서 판매하는 나무를 구입하실 때
약 6개월동안 (12월 말까지) 할인 혜택(20%)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하늘사랑님이나 네오님은 나무로 만든 볼펜을 주실 것 같고
선물님이나 목림삼님은 나무로 만든 예쁜 손거울을 내 놓으실 것 같습니다.
조은날님의 목선반용 갈이칼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회장님이 Stanley Bench 대패를 주실지도....
2. 상임위원 선정
명단: 펠릭스, 산목, 솔라, 선물, 목림삼, 소유자, 네오
열쇠를 가진 회원이 30 - 40명이 되다보니 신속한 의사 결정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시회 준비나 공방 이전 등의 중요하고도 신속한 결정을 내리는 등의 일을 할 것입니다.
3. 발전적인 공방 분할
협소한 공간에 많은 회원이 있어 한걸음 도약을 위한
새로운 공방 창설을 1년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본부공방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는 제 2의 장소가 될 것이며
장소는 남구나 수영구 쪽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4. 세번째 싸이클론 제작
먼지없는 공방을 위해 2월 24일 오전 11시부터 제작합니다.
공방청소도 같이 병행합니다.
이날은 개인작업을 하실 수가 없습니다.
첫댓글 전 상품은 욕심없구요. 이름공개모집에 참여하고싶은데 참여는 가능하지요? 많은사람이 참여하면 좋은 이름이 나오겠지요
여기가 백년을 쓸수있는가구가 모토이니 전 제가 느낀 여기계신분들의 모습으로 시간적인 의미를 둔........."백년전 가구와사람들"추천합니다. 추천이유는 여기분들이 만드신가구는 후대에 사람들.. 자손들이 같이 누리실거니까 그 사람들과 자손들을 만날순 없어도 현시대분들은 여러분들을 찾아가서 만나실수 있으시니까요...백년뒤에 남을 물건을 만드신분들의 모습과 시간을 볼수있으니까요.
"백년전 가구와사람들" 접수 했습니다.
"가구전 백년해로"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라는 의미로 어때요? 상품도 탐나고
상품 욕심에 머리를 아무리 돌려도 마땅히 생각이 안나네... 누가 내이름으로 대신 응모 해주시면 안될까나?
2월 정기회의 가지 못해 아쉽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나무사랑 백년가구"를 타이틀로 추천해봅니다.....
"천년의 향기 백년가구" 추천합니다..ㅎㅎㅎ
가구전 백년해로, 나무사랑 백년가구, 천년의 향기 백년가구, 모두 좋은 생각입니다
"백년가구와 사람들..." 로 추천입니다. 시상품에서 볼펜을 제외하고 모두 접수하겠습니다,,,특히 회장님의 대패는 꼭 받고 싶습니다!!
전부 백년에 중점을 두고 제목을 짓는것 같네요.제 생각은 나무에 맞춰야한다 생각되어 혼자 생각한 몇개를 올립니다. 나무공감,풋내기 목수들의 잔치,나무놀이,나무와 함께한 놀이터,나무와 나 ,나무와 나의 사랑, 아낌없이 주는 나무,나의 애인 木,나무의 마지막 소원,나무와 놀기,나무깍기놀이 등등 입니다. 시간나면 더 좋은 말도 찾아보겠습니다.
"내가 만든 가구展" "Do It Yourself~~백년가구"...두가지로 응모하께요~.~
이름이 다 거저 그러네요!! 아마 이것이 당선작이 될듯.... " 나무야 놀자"
여러 의견을 종합해서..."나무와 노는 사람들"~~ ^^ 목림삼
어쩐지 "나무와........ 노는 사람들"은 접수하기 싫네요. -총무-
<별난 할아버지가 만든 가구> <대를 물릴 가구> 두 가지로 우선 응모해 볼께요.
"삶, 사랑, 그리고 나무...", "나무를 통해 본 세상" 이렇게 응모합니다^^" 어디선가 페러디한 느낌이 물씬 나죠? ^^**
빈틈(가구에도 약간의 여유가 있어야 되듯이 살아가는 삶에도 조금의 여유는 있어야...,휴전시회(나무의여유로움),목사모(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모임),길목전시회(나무로가는길),삶&나이테(늘어나는나이를생각하며) ㅎㅎㅎㅎ재미있다.많은데 요것만생각나서 올립니다.상은언제주나요....?
<자작 목공의 재미와 실용> <목공의 멋과 맛>제안합니다.
"나무와의 만남" "우리들의 목예전" "나무와 내가 만나면" "나무와 함께 한 시간"응모합니다.
((백년후의 나무 사랑)) 응모합니다.^^
"내가 만든 백년가구", "목향을 찾는 사람들" 응모합니다.
목공만큼이나 집요들,,하십니다.~역시, 시상을 걸어야 합니다!ㅎㅎ
카페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할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이름들도 좋지만 우리 카페의 이미지가 흐려지는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매년 이름을 달리하는것도 헷갈릴것이고...그래서 올해는 "제1회 백년가구전" 내년에는 "제2회, 제3회 쭉...
ㅎㅎㅎㅎㅎ응모하는분들 전부 선물 하나씩은 주어야 될듯 너무 열심히 하신다.
"짐작과는 다른 목공 전시회", "전람회의 가구", "나무, 가구, 사람들 2008", "느끼고, 생각하고, 만들고", "요즈음 내가 만든 가구", "가구 늘품전" 늘품의 뜻은 앞으로 좋게 발전할 가능성입니다., "나무에 말을 걸다", "공방이 텅 빈 날", "나무로 만나 본 사람들", "나무에 빠진 순간", "나무에 행복 걸렸네", "사람, 나무, 가구 그리고 웃음" 오늘은 여기까지 올려봅니다.
<나무의 이유있는 변신>, <간직하고 싶은 가구>, <숲에서 방안으로>, <내가 만든 진품가구>, <나의 가구>, <동반자가 된 백년가구> , <진한 목향이 있는 백년가구>, <나무愛 Green사랑> 추천해봅니다...ㅋㅋ
< 환생 그리고 백년 > : 살아서는 맑은공기와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이후 가구로 환생하여 백년을 간다 ...머 이른뜻(백년가구의 취지를 살려서...ㅋㅋ)
"나무와 함께 꾸는 꿈"---"나무꿈"----"木 and Dream"
나무의 꿈 멋지네요. 멀리 서울의 눈팅회원이지만 전시회를 한다니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카페가 한 발자욱 도약하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전시회 제목도 선배님들 따라갈수가 없네요...이건도대체...생각을 더 많이해가면서 살아야 겠습니다.
"Enjoy D.I.Y....목공의 바다" 았싸~
저도 한번 .... 나무에 피는 꽃들의 잔치 나의 연인 나무 내가 사랑하는 나무 천국의 가구전 생각보다 어렵네요.????
나무와 함께한 날들 , 나무(木)와 사람(人)의 만남(休) =>공방이 나무와 함께하는 쉼터라 생각되어 적어봅니다.
"목(木)우(友)"."목수의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