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白露)날 아침! 당신께 전하는 축복의 문안인사
오늘은 밤의 기온이 떨어져
포도가 크게 여물고 하얀이슬이 맺혀
본격적인 풍년이 시작된다는
'백로(白露)' 입니다.
2024년 '백로(白露)'를
함께 맞이하신 우리님들~
이슬 맺힌 토실토실~
주렁주렁한 포도알처럼~
복(福)이 주렁주렁 맺히는
풍요로운 가을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백로(白露)맞이! 당신께 전하는 축복의 문안인사
싱그러운 아침 이슬!
오늘은 하얀이슬 맺이는 백로라 하여
더욱 크게 방울 방울 맺혔네요~
봄, 여름을 힘겹게 지나온 우리에게
초록 빛 이슬 신비롭게 빛나는 얼굴로
올 한해 풍년을 기원해주네요~
봄, 여름, 가을을 버텨내온
자연, 초록 풀들의 삶이
이토록 처절한데
사람의 삶 또한 얼마나 고된 일이겠냐며
고귀한 눈망울 금새 톡 터질듯 일렁이며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까맣고~ 토실토실~ 주렁주렁한~
포도송이에 맺힌 하얀이슬 백로를 보며~
당신께 축복의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백로에 이슬이 맺히면
십리 천석(川石)을 늘인다" 라는 옛말처럼
풍년을 기대하는 축복의 날!
지는듯한 무더위와 비바람 모두 걷힌 후
가을이 주는 축복과 풍년을 기원하며
당신의 삶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내 삶에 아름다운 백로날의 이슬처럼
모든 고난을 함께 이겨낸후 신뢰함으로
빛나는 귀한 이들이 있기에
마음을 담아 축복의 안부 전하는
이 시간이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 귀한 이는
바로 이 축복의 문안인사를 받는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