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가 정보를 조금 드릴 수 있을 거 같네요~ㅎㅎ 지상직에 표현은 잘못된 거구요~ 항공사는 여러 파트가 있습니다. 승무 운항 운송 영업 정비.. 마케팅부터 일반직도 있구요~ 지금 여러항공사가 생기고 있구 항공사의 꿈이 있으시면 어느정도의 정보력만 갖추어진다면 님의 안개가 겉일듯 한데요~ㅎㅎ 잘몰라서 어려워 보이는 거 뿐이에요~ 더 궁금한 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ㅎㅎ
첫번째분 말씀하신게 맞네요. 대한항공만 하더라도 한해매출 8조가 넘는 거대기업입니다. 당연히 다른 회사처럼 큰 조직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공사하면 승무원만 떠올리기 십상인데, 그 때문에 나머지 직원들을 가리켜 반대되는 개념인 지상직이라는 용어가 생긴것 같습니다. 물론 통념상 흔히들 지상직이라하면 말씀하신 예약,발권 수속등의 성격이 강하게 풍기죠. 하지만 상당히 다양한 항공사의 업무분야를 생각해볼 때 그것들을 모두 아우르는 용어로는 일반직이 맞는거구요.
대졸공채에서 지상직이라는 직군은 없습니다. 일반종합직과 기술종합직이 있지요. 일반적으로 지상직이라고 불리워지는 공항 내 지상근무자 중에는 지상에서 발권 등의 업무만 전문적으로 담당하시는 지상직과 대졸공채로 들어온 일반종합직이 함께 일하고 계십니다. 대졸공채의 경우 800 이상이면 기대해 볼만하다는 것은 무리가 있구요, 작년의 경우 보통 900점대 후반의 토익점수구요 제2외국어 가능자도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준비하는 지상직은 대졸공채 일반직이라기 보다는 지상전문직을 준비하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공항에 계신 일반직 분들은 경력관리 차원에서 현장에서 잠시 체험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글쎄요... 제 동기들 중에서 학원에서 준비해서 대졸공채 들어왔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를 못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보통 항공사 관련 학원은 승무원이나 지상전문직(공식적으로 저희 회사에서는 사무직이나 서비스 직이라고 하죠)으로 입사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졸공채는 공항에서 사용하는 전산프로그램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 등이 입사에 그다지 플러스 요인이 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테크니컬 스킬 보다는 잠재적인 가능성을 본다고 하더군요. 그 잠재적인 가능성에는 당연히 영어도 포함이 될 것이구요, 일반직의 경우 800점대의 영어점수는 무리가 있습니다(기술직 평균도 그보다 훨씬 위니까요).
첫댓글 제가 정보를 조금 드릴 수 있을 거 같네요~ㅎㅎ 지상직에 표현은 잘못된 거구요~ 항공사는 여러 파트가 있습니다. 승무 운항 운송 영업 정비.. 마케팅부터 일반직도 있구요~ 지금 여러항공사가 생기고 있구 항공사의 꿈이 있으시면 어느정도의 정보력만 갖추어진다면 님의 안개가 겉일듯 한데요~ㅎㅎ 잘몰라서 어려워 보이는 거 뿐이에요~ 더 궁금한 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ㅎㅎ
너무 광범위한 질문을..쿨럭 ;;;ㅇ ㅕ 기 게시판 잘 뒤적거리면서 2틀동안 잘읽어보시면 충분히 도움이 되는글이 많으니 잘살펴보세요..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공채 스펙 맞습니다. 암울하죠..흑흑
지상직 준비하려고 학원다니는데,,대졸공채라도 950이상은 안전하긴하지만,,솔직히800~850이상만 되셔도 기대해볼만합니다ㅋ항공사에서 중요한건 이미지와 언어능력, 회화 이런쪽이니깐요, ㅋ 800이상만 되신다면 너무 900넘기려고 다른 걸 소홀히 해서는 안될듯 싶습니다 ㅋ 지상직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같은 항공사로 들어가는 것과 공항으로 들어가는 게 있는데, 앞으로 평생직장으로 생각하시면 항공사 지상직으로 들어가시면 좋겠네요 ㅋ 아무래도 복지나 급여부분이,, 대졸공채는 좋으니깐요 ㅋ
첫번째분 말씀하신게 맞네요. 대한항공만 하더라도 한해매출 8조가 넘는 거대기업입니다. 당연히 다른 회사처럼 큰 조직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공사하면 승무원만 떠올리기 십상인데, 그 때문에 나머지 직원들을 가리켜 반대되는 개념인 지상직이라는 용어가 생긴것 같습니다. 물론 통념상 흔히들 지상직이라하면 말씀하신 예약,발권 수속등의 성격이 강하게 풍기죠. 하지만 상당히 다양한 항공사의 업무분야를 생각해볼 때 그것들을 모두 아우르는 용어로는 일반직이 맞는거구요.
대졸공채에서 지상직이라는 직군은 없습니다. 일반종합직과 기술종합직이 있지요. 일반적으로 지상직이라고 불리워지는 공항 내 지상근무자 중에는 지상에서 발권 등의 업무만 전문적으로 담당하시는 지상직과 대졸공채로 들어온 일반종합직이 함께 일하고 계십니다. 대졸공채의 경우 800 이상이면 기대해 볼만하다는 것은 무리가 있구요, 작년의 경우 보통 900점대 후반의 토익점수구요 제2외국어 가능자도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준비하는 지상직은 대졸공채 일반직이라기 보다는 지상전문직을 준비하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공항에 계신 일반직 분들은 경력관리 차원에서 현장에서 잠시 체험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학원에서 준비하는 지상직은 대졸공채 포함해서 준비하는 거죠, 지상전문직 가려면 머하러 학원을 다니나요
글쎄요... 제 동기들 중에서 학원에서 준비해서 대졸공채 들어왔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를 못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보통 항공사 관련 학원은 승무원이나 지상전문직(공식적으로 저희 회사에서는 사무직이나 서비스 직이라고 하죠)으로 입사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졸공채는 공항에서 사용하는 전산프로그램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 등이 입사에 그다지 플러스 요인이 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테크니컬 스킬 보다는 잠재적인 가능성을 본다고 하더군요. 그 잠재적인 가능성에는 당연히 영어도 포함이 될 것이구요, 일반직의 경우 800점대의 영어점수는 무리가 있습니다(기술직 평균도 그보다 훨씬 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