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캐나다유학원 을 통해 #캐나다유학 을 다녀오신 학생분의 학교/학원 경험담입니다.
좋은후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유학생활 보내세요!
(*참고사항 - 학생분들의 경험담중 몇몇 어학원은 코로나이전에 타 어학원과 확장합병 된 곳 들이 있습니다)
** 웰컴투캐나다 유학원은 2000년 9월 토론토사무실을 시작으로 23년 이상 캐나다유학만 전문으로수속해오고있는 캐나다전문유학원입니다. 웰컴투캐나다를 통해 유학수속을 한 학생분들은 지난 20년동안 약 1만명이상이며, 많은분들이 #캐나다유학경험담 을 보내주셨습니다.
웰컴투캐나다의 모든 #캐나다유학후기 는 20년전부터 웰컴투캐나다의 학생분들이 보내주신 " 실제후기" 이며 지어내거나 거짓된 후기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ILAC 에 대한 짧은 생각...
8월말에 토론토에 오게 되어서 9월초부터 Yonge&Bloor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ILAC에서 두 달간 영어수업을 받았습니다...
캐나다에 와서 처음 경험한 학원이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어리버리해서 이게 좋은 학원인지 그닥 좋지 않은 학원인지 몰랐었는데...
이제는 조금 알겠더군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만약 캐나다에 처음 오게 되거나 아직 온지 얼마 안되신 분들에게는 괜찮다는 의견입니다...
일단 학원 규모는 꽤나 크고요...
처음 학원을 등록하면 레벨 테스트와 간단한 상담을 거치게 됩니다...
코스는 Intro, biginner1,2,3,4, intermediate1,2,3,4, pre-advanced1,2, 그리고 advanced 1,2,3 입니다...
그런데 학원생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intermediate나 pre-advanced는 비슷비슷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저는 두 달 동안 pre-advanced1,2를 수강했었는데 미리 학원을 졸업한 친구들 얘기로는 차라리 intermediate가 더 재미있었을 것이라고 얘기하더군요...
왜냐하면 전자보다는 후자가 좀 더 active하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런데 뭐 다들 주관적인 의견이니까 정확한 선을 긋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advanced class는 건물이 따로 있는데...문제는 이 클라스의 학생수가 좀 많다는 것입니다...pre-advanced1,2 학생들이 한꺼번에 한 반으로 몰리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수강했던 클라스의 학생수는 대략 10~15명 정도였고요...
그래서 선생과는 많이 대화하기 힘이 듭니다...하지만...그거야 개인의 노력이니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틀려질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서두에 캐나다 초짜분들께 ILAC를 추천해 드렸던 이유는 ILAC의 Activities가 괜찮기 때문입니다.
어쨋든 웰컴투캐나다유학원 덕분에 첫 학원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일단 학원 규모가 꽤 크기 때문에 다양한 Activities가 있고 가격도 다른 학원의 그것보다 꽤 저렴하다고 합니다...
초강추 Activites로는 CasinoRama가 있고요...단돈 2달러로 뷔페를 먹을 수 있습니다...물론...카지노에 너무 많이 투자하지는 마시고요...-_-;
나이아가라는 모르겠는데 카지노라마가서 땄다는 사람 못봤습니다...
암튼...그 외에 계절별로 토론토 생활을 하며 경험할 수 있는 영어 공부 외의 Activities가 괜찮다는 것이 ILAC의 장점인 듯 싶습니다...
아..글고 이건 단지 루머일 뿐이지만...조만간에 ILAC의 수강료가 조금 인상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저는 유학원을 통해서 두 달 등록해서 한 달에 약 830불 정도에 수강했습니다...
교재는 따로 돈을 들여서 사야하고요...교재를 깨끗이 쓰면 다시 되팔수 있습니다..
주소가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930 Young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4층에 자리잡고 있고요...
아...글고 한국 학생들의 비율은 대략 25% 혹은 그보다 조금 이상이고요...일본, 남미, 유럽의 학생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조금이나마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