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소송 중인 김씨 전처, 보험 이력·진단서·녹취록 등 물증 공개 "김씨 측에서 '전처가 돈 때문에 파양' 언론플레이…맞고 살았지만 사랑했기에 참았다" 김병만측 "폭행한 사실 없어…법원에서도 폭행에 대해 인정하지 않아"
김씨 명의로 사망보험을 몰래 가입한 적 있나.
"맹세코 단 한 번도 없다. 법적으로도 불가능하다. (※편집자 주: 상법 731조는 "타인의 사망을 보험사고로 하는 보험계약에는 보험계약 체결시에 그 타인의 서면에 의한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당시 김씨가 촬영 스케줄로 바빠서 보험설계사가 직접 KBS 《개그콘서트》 촬영장에 방문해 자필 서명을 받았다. '배우자와 함께 김병만씨를 만나 보험 가입 내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자필 서명을 직접 받았다'고 설계사가 쓴 사실확인서도 있다."
“김씨의 폭행, 딸이 온몸으로 막아…매일 떠나자며 운다"
"결혼 전에는 폭력성을 몰랐다. 그런데 집안 얘기만 나오면 기물을 부수곤 했다. 남자인 데다 힘도 센 편인데 폭행을 하니 정말 아프고 괴로웠다. 딸이 우연히 자다 깨서 엄마가 맞는 장면을 본 적 있는데, 딸이 김씨가 나를 못 때리게 온몸으로 막기도 했다."
보험회사는 정말 인정안하기로 유명
회사손해를 막기위한 직원이 얼마나 많은데 한번 인정하면 사례가 생겨서 그걸 안해주려 노력노력해봐도 답안나와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