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 측이 부친상을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19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부장판사 권순형, 안승훈, 심승우)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과 그의 지인 최씨의 항소심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유아인 측은 "피고인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아픔을 겪었다"며 자신 때문에 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는 죄책감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토로했다. 유아인 부친은 지난 8월 8일 별세했다.
이어 초범임을 강조하며 평소 자신의 수익을 사회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고 주장했다. 대중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지만, 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긍정적인 활동을 펼쳤으니 잘못된 선택과 별개로 감안해달라고 요청한 것.
유아인 측은 지난 10월 항소심 첫 공판 때도 "피고인은 악의적으로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미 신체적·정신적으로 극한의 상황에 몰린 상황에서 수면마취제에 의존성이 생겼고, 이 사건 수사 개시되기 이전부터 피고인이 정신의학과 내원해 본인 수면장애를 건강한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야 지 형량 줄이겠다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파네
아버지 속상해서 관뚜껑 스스로 여시겠다... 정신차려라진짜
이젠 지아빠까지 팔아먹네
돌아가셨는데도 불효를..
이렇게 된거 걍 쟤 아부지 만나게 해줘
끝까지 불효네..
에비도 파는 못난놈 ..ㅠ
쟤 왜저렇게 애기필터 낀것처럼 변했지 얼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약을 안했으먄 되는 건데;; ㅉㅁㅈ
감빵에서 속죄하며 사세요;;
아니 근데 저게자랑이야? 최소한의 수치심도없냐
에이그 쯧 안댇내요
애호박사건부터 범상치 않더라니
부친상 카드를 쓰네... 레전드다
;;헐
방송에서까지 호박전으로 페미 조롱하더니 가벼운 행동거지 언젠간 부메랑 쳐맞고 골로 갈 줄 알았지. 일개 회사에서도 혓바닥 길면 오래 못 간다. 이 핑계 저핑계 대지말고 본인 죗값은 톡톡히 치르고 나오길
얼굴이 전청조st가 됏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