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옥수수강냉이를)
매 시즌 밝게 켜져 있던 집들의 전등이 꺼지는 씬 ~ 모팸 마지막화 줄거리 ~헤일리는 쌍둥이를 낳고 집에 들어와 살고알렉스는 칼텍을 그만두고 집으로 들어와 연구소로 출근하고루크는 대학지원이 감감무소식이라다 큰 삼남매를 떠안고 사는 필과 클레어는 골치아팠음니네 중 하나는 나가!! 라고 선언했지만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어서 못나간다고 어필그러다가 갑자기헤일리는 좋은 조건의 집을 구해 독립하고알렉스는 스위스에서 연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떠난다하고루크 역시 극적으로 대학에 합격해 모두가 분가하게 됨삼남매를 동시에 떠나보내게 된 필과 클레어는마음한켠이 섭섭하지만 둘만의 미국전역 캠핑카 여행을 결심함-제이는 하루종일 이상한 소리를 혼잣말로 중얼거려서글로리아는 이 양반 노망났나?ㅜㅜ 싶어서 여기저기 도움도 청함근데 알고보니 곧 떠날 콜롬비아 여행을 위해고집불통 제이가 여행에 써먹을 스페인어 독학중이었던 것...글로리아는 엄청 감동받음매니는 친아버지와의 1년간 크루즈 여행을 계획하고 있음-미첼과 캠은 둘째를 기다리다 입양센터에서 온 전화에아들을 입양하기로 약속함더 큰 집이 필요했기에 둘은 새 집으로 이사하고집들이까지 멋지게 했는데캠에게 미주리에서 풋볼 감독을 하지 않겠냐는 연락이 옴캠은 지금 너무 행복해 보이는 미첼에게말하기 미안해하면서 고민하지만미첼은 지금까지 자신의 가족들 곁에 있느라본인 가족들 곁에 있지 못한 캠을 위해미주리로 가자고 말함약 11년간 똘똘 뭉쳐서 지내던 가족들이각자의 길을 걸으며 한날한시에 이별하게 됨언제 이렇게 또 만날 수 있을까? 라고 말하며모든 집의 불은 꺼지고 모던패밀리는 막을 내림(필과 클레어 집은 언제든 삼 남매가 돌아오라고 말하듯 다시 현관불이 켜짐)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옥수수강냉이를
첫댓글 ㅠㅠㅠㅠㅠㅠㅠ흐엉어어어엉 모팸
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지막 너무 슬퍼서 저 에피빼고 정주행을 몇번을 했는지 몰라
다같이 끌어안고 있는사진 눈물핑 ㅠㅠㅠㅠ
내 최애 드라마ㅠㅠ 아쉬워서 마지막 시즌 못 보고있어
내 가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헤어지지말라고오ㅗ옹ㅎ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시트콤의 마무리 정석 같음… 너무너무 완벽해
너무슬프다ㅜㅜㅠㅜ가지말라고옹ㅜ
ㅠㅠㅠㅜㅜㅜㅠ 눈물나
아아..
마지막시즌 못보고 있어 그래서.. 끝나지마 모팸 ㅠㅠ
ㅋㅋㅋㅋㅋㅋ아 나도...일부러ㅜ안봐못보겠어1화보다 하차함 안돼 가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하나 다 뜻깊은 결말이었다 모팸 행복했다🥺 근데 정주행해도 마지막 시즌은 항상 잘 못보겠음
ㅠㅠㅠㅠㅠ진짜 맘아파 ㅠㅠㅠㅠ
ㅠㅠㅠㅠㅠ모팸안녕,,
한명 사망한다고 했는데 다행히 다 살아 남았군 ….
아 나 진심 눈물날 거 같아
글만봐도 눈물난다ㅠ 마지막 시즌 아직 못봄 ㅠㅠㅠㅠㅠ
요새 다시 처음부터 보고 있는데 이 사진들만 봐도 너무 슬픔ㅜㅜ
ㅠㅠㅠㅠㅠ
11년이면 진짜 가족이나 다름 없겠어.. 보다 말았는데 다시 시작해야겠다 보고싶어졌어 ㅜㅜ
ㅠㅠㅠㅠ 진짜 어딘가 살고 있는 가족들 같아,, n주행 진짜 많이 했는데,,
밀국 사는 입장에서 글로리아가 이민자로써 내뱉는 말마다 공감가서 눈물흘린적 진짜 많았어..
내 밥친구
시트콤 마지막화 보고나면 바로 시즌1 1화 틀어야돼ㅠㅠㅠ 그 세계를 끝낼수없어
첫댓글 ㅠㅠㅠㅠㅠㅠㅠ흐엉어어어엉 모팸
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지막 너무 슬퍼서 저 에피빼고 정주행을 몇번을 했는지 몰라
다같이 끌어안고 있는사진 눈물핑 ㅠㅠㅠㅠ
내 최애 드라마ㅠㅠ 아쉬워서 마지막 시즌 못 보고있어
내 가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헤어지지말라고오ㅗ옹ㅎ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시트콤의 마무리 정석 같음… 너무너무 완벽해
너무슬프다ㅜㅜㅠㅜ가지말라고옹ㅜ
ㅠㅠㅠㅜㅜㅜㅠ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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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시즌 못보고 있어 그래서.. 끝나지마 모팸 ㅠㅠ
ㅋㅋㅋㅋㅋㅋ아 나도...
일부러ㅜ안봐
못보겠어
1화보다 하차함 안돼 가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하나 다 뜻깊은 결말이었다 모팸 행복했다🥺
근데 정주행해도 마지막 시즌은 항상 잘 못보겠음
ㅠㅠㅠㅠㅠ진짜 맘아파 ㅠㅠㅠㅠ
ㅠㅠㅠㅠㅠ모팸안녕,,
한명 사망한다고 했는데 다행히 다 살아 남았군 ….
아 나 진심 눈물날 거 같아
글만봐도 눈물난다ㅠ 마지막 시즌 아직 못봄 ㅠㅠㅠㅠㅠ
요새 다시 처음부터 보고 있는데 이 사진들만 봐도 너무 슬픔ㅜㅜ
ㅠㅠㅠㅠㅠ
11년이면 진짜 가족이나 다름 없겠어.. 보다 말았는데 다시 시작해야겠다 보고싶어졌어 ㅜㅜ
ㅠㅠㅠㅠ 진짜 어딘가 살고 있는 가족들 같아,, n주행 진짜 많이 했는데,,
밀국 사는 입장에서 글로리아가 이민자로써 내뱉는 말마다 공감가서 눈물흘린적 진짜 많았어..
내 밥친구
시트콤 마지막화 보고나면 바로 시즌1 1화 틀어야돼ㅠㅠㅠ 그 세계를 끝낼수없어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