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국축구에 발전을 방해한 1등공신이 있다면 그이름! 이름하야
제2리그! 많은 유망한 선수를 대려다가 필요없으면 쓰레기 처럼 버리는
그놈들! 언제나 윤정환 선수를 볼때마다 그 감정을 절실히 느낀다...
아시아 최강급에 테크니션을 가졌으면서도.... 일본에 돈에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가서 저렇게 망가졌다니.... 참 슬프다....
안효연 선수를 기억하는 분이 게실까 모르겠지만 그는 정말 지금으로
따지면 김동현 선수정도에 유망주였다 정말 헤딩으로 따지면 클루이베르트 정도에 아름다운 헤딩을 하는 선수였는데.... 제이리그로 가서는 지금 아는 축구팬만 알지 별로 알지못하는 한물간 선수가 되버렸다.....
얼마전 청소년 대표 주장인 임유환 선수가 제2리그로 진출했다.....
인터뷰 할때 "유럽진출에 교두보로 삼겠습니다!!" 해주고 싶은말은 한마디 일본 애들이 미쳤냐 너 잘하고 있는데 스페인 보내주게 참.....
정말 제2리그가 없었다면 한국 축구는 정말 발전했을 것이다 그놈들에
썩은 돈에 우리 유망한 선수가 정말 많이 망가졌다 좋다 그럼 일본 축구 매니아들에게 한마디 일본에 진출해서 잘된선수 한명만 박지성빼고 한명만 말해봐라 한명도 없다 박지성 선수는 정말 특별 케이스고 다른 제2리그에서 뛰는 유수한 선수들이 유럽진출을 포기했다 정말 이제 정말 우리축구도 많이 발전했다 서포터즈도 정말 활성화 되었고 구단에 선수관리도 많이 철저해 졌다고 생각한다 이제 다시는 제2리그로 가는 그런 불쌍한 선수가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한마디 네덜란드 리그야 말로 진짜 빅리그에 교두보다 거기서 경험만 쌓는다면 정말 최고에 선수로 성장할 것이다 그전에 글쓴것보고 어이가 없었다...
첫댓글한국vs일본=4:1 로 깨졌을때 유일하게 날라다니던 선수가 안효연 선수. 수비수 가랭이 넣고 측면돌파하고.. 아무튼 매우 잘했는데. 지금은 전남 소속인가요? 신병호 선수도 J리그로 곧장 직행했고.. 흠. 노정윤 선수도 J리그서 뛰다가 네덜란드 잠시 다녀왔었죠. 그리고 이번 안정환 선수 문제... 매우 아쉬움..
첫댓글 한국vs일본=4:1 로 깨졌을때 유일하게 날라다니던 선수가 안효연 선수. 수비수 가랭이 넣고 측면돌파하고.. 아무튼 매우 잘했는데. 지금은 전남 소속인가요? 신병호 선수도 J리그로 곧장 직행했고.. 흠. 노정윤 선수도 J리그서 뛰다가 네덜란드 잠시 다녀왔었죠. 그리고 이번 안정환 선수 문제... 매우 아쉬움..
최철우도 잘햇는데..쩝 아깝군 크게좀 크지
안효연 선수는 지금 부산아이콘스에 소속돼 있습니다. 물론 노정윤 선수도 부산의 공격형 미들로 알고 있는데....
최용수도 잘하더구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