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시대의 식사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팬데믹과 뉴 노멀의 도래, 음식 문화의 지각 변동이 시작된다
1. 셰프의 식당이 사라진다 - 사람들은 더 이상 SNS에 자랑도 못하는 고급 레스토랑이나 맛집을 방문하는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2. 외식은 50킬로미터 밖에서 - 청정한 자연 속 확 트인 공간, 맑은 공기를 머금은 식당이 더욱 주목받는다
3. 30초 만에 뚝딱, 뉴노멀 식사 - 간편하면서도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밥 대신 먹을 수 있게 만든 대용식이 발전한다
4. 친환경, 유기농, 저탄소가 뜬다 - 대를 이어 깨끗하고 비옥한 땅을 가꾼 사람들이 진가를 발휘할 수 있게 된다
5. 영양은 알약으로 충족 - 내 몸에 맞는 스마트한 구성으로 간편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게 된다.
1장. 먹는 것이 건강을 결정한다
ㅇ 아침, 비우는 식사 - 요거트, 발효 치즈, 아몬드 밀크, 건과류 밀크에 탄 미숫가루. 과일과 주스
ㅇ 점심, 채우는 식사 - 좋아하는 음식으로 즐기는 한 끼
ㅇ 저녁, 소화하는 식사 - 탄수화물 내려놓기. 쌈채 밥상, 김, 깻잎 등
ㅇ 간식, 즐거운 활력소 - 마음에 행복을 주는 음식
2장. 한식의 축복
ㅇ 하늘이 내린 밥상, 한식 - 콩과 버섯, 식물성 단백질의 활용
ㅇ 한식의 뿌리, 발효와 숙성 - 김치, 콩 발효 식품, 젓갈과 식초
ㅇ 김치로 시작해 김치를 넘는 맛, 김치찌개
ㅇ 한식의 상징, 비빔밥
ㅇ 면역력 듬뿍, 북엇국과 추어탕
ㅇ 영양의 완성, 두부
3장 집밥으로 시작하는 자기 돌봄
ㅇ 바이러스를 이기는 음식 - 도라지. 마늘. 흑마늘. 무. 순무. 생강. 홍삼보다 흑삼. 양파.
ㅇ 산과 바다의 건강, 축산물과 수산물
ㅇ 자연의 선물, 제철 채소 - 브로콜리. 토마토
ㅇ 행복을 주는 제철 과일 - 사과. 배. 키위보다 참다래. 노지 감귤. 자두. 밤
ㅇ 깐깐히 고르는 유제품 - 유기농 목초를 먹인 산양유
ㅇ 내 몸에 좋은 물과 오일 - 해양 심층수. 올리브 오일. 생들깨유.
4장 보험처럼 챙기는 건강 보조식
ㅇ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홍삼과 흑삼.
5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식당
ㅇ 식당, 변화해야 살아남는다 - 위생과 안전이 제일
ㅇ 클린라벨이 온다 - 브랜드와 맛보다 우선하는 건강한 소비
ㅇ 가치 소비를 원하는 사람들 - 자연과 함께하는 셰프
ㅇ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맛집 - 방송 맛집보다 취향 맛집 시대. 가고 싶은 그곳, 먹고 싶은 음식.
팬데믹에 대처하는 식생활 가이드라인
1. 아침에 일어나면 소금 가글 혹은 양치질
2. 간편 가정식은 한 끼 이상 먹지 않기
3. 하루 한 끼 이상은 자연식과 발효식
4. 탄수화물은 절반으로
5. 육류와 생선류의 단백질 섭취는 100그램 미만
6. 초생수는 휴대하며 수시로 마시기 - 천연 발효 식초를 생수에 1대 10 비율로 희석
7. 항바이러스 음식 수시로 섭취하기 - 수시로 생마늘을 편내어 쌈과 함께 먹는다
8. 목과 폐 보호하기 - 도라지청이나 도라지 조청을 간식 삼아 섭취
9. 홍삼이나 흑삼 갖추어 먹기
10. 청국장이나 낫토 즐겨 먹기
11. 김치 제대로 갖추어 먹기 - 묵은지로 고등어찜 등
12.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 흡연, 과도한 음주, 과로, 과도한 걱정
13. 생들기름, 올리브유 한 스푼
14. 우유보다 산양유
15. 견과류 밀크 - 호두, 아몬드, 캐슈넛 등을 물과 1대1로 믹서기에 갈아 만든다
16. 몸보신엔 잣죽
17. 제철 과일로 만든 천연 주스
건강을 위한 7가지 식습관
1. 식사의 결정 80%는 건강한 식사 패턴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2. 신체 신호에 민감하게 귀를 기울여 수저 놓는 시간을 결정해야 한다
3.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하루하루 균형 잡힌 식사를 즐긴다
4. 자연 음식을 먹는다. 가공식품은 먹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제한
5. 식단을 적절히 구성한다. 나의 신체 건강이 오로지 여기에 달려 있다는 절실함이 필요하다
6. 물을 충분히 마시고 청량음료나 달콤한 음료로 섭취하는 칼로리를 제한한다
7. 건강한 식습관을 망칠 수 있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식욕에 대해 대처법을 마련한다.
매우 유익한 자료다. 하지만 너무 복잡하다. 강서도서관 소장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