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꿈에 고양이가 나왔어요..새끼 고양인데 말도 참 잘 들었어요..
그리고 시장같은델 데려갔는데..그 고양이가 좀 이상한 거예요..
그래서 얼른 안아 올렸는데 병에 걸린 것 같더군요.
깨끗한 수건으로 감싸서 시장을 나와서 ..고양이야 조금만 참아 병원가면
금방 나을 수 있을꺼야..라고 말했더니..
흰 수건에 싸여있더 고양이가 날 보며 씩 웃더군요. 그리고 자세히 보니까 강아지 였어요..ㅡ_ㅡ
어쨌든..병원을 못 찾고..제가 치료약을 만드는 꿈을 꿨어요.
다른 동물들도 조심하라고 백신 비슷한걸 그녀석 똥으로 먼가를 잔뜩
섞어서 제조 한 다음 동물키우는 집앞에 뿌리고 다녔죠..ㅡ_ㅡ;;
아무래도 오늘 제가 레드언니께서 올리신 글을 보려고 이런 꿈을 꾼
것 같네요..또 아침엔 호기심천국에서 개가 나오고..
사실 제 꿈이 좀 많이 맞는 편이거든요...풋
웃기죠...제가 원래 이럽니다.
두번째 주제 : 나는 노래한다.
노래하는 것은 정말 즐거운 거죠..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시죠? 사실 얼마전에 밴드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동호회게 글을 오렸는데 의외로 두분 씩이나 메일을 주신거예요
하하 너무나 기뻤죠...음...
어쨌든 저는 지금 노래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당...
연습곡은..
명탐정 코난 (오프닝)주제곡, 허쉬, 배드 케이스 오브 러빙 유..
아!! 바그다드카페 O.S.T. 중에 calling in love 음하하하하
이제 막 가사 외우고 있지만..
냐냐냐냐냐냐냐냐...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