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2일 현재 사직 레지던트 9184명 중 4539명(49.4%)이 병원에 취업했다. 개원한 레지던트도 15명이다.
다만 사직 전공의가 한꺼번에 개원가에 쏟아지면서 저연차 전공의 상당수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수도권 의대를 졸업한 후 올해 대형병원 인턴 수련을 포기한 김모 씨(26)는 “병원 100곳 이상에 원서를 넣었지만 연락이 안 왔다”며 “대리운전과 대리주차로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사직 전공의 중 상대적으로 강경한 이들은 필수과 전공의들이다. 현재 대학병원 소아응급실에서 일반의로 근무하는 사직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4년차는 “미용의료 시장을 경험한 저연차 전공의 상당수는 아예 필수과로 돌아올 생각이 없어진 것 같다”고 했다.
첫댓글 과외하지 의대생 과외
신입 변호사들 요즘 최저도 못번다고 유투브 올라오던데 참 이것저것 별거를 다 걱정해준다니까;;ㅋㅋ
안돌아올꺼라면서 계속 거기있으세요 걍 다 같이 뒤져보자
알아서하슈
알아서 하세요. 의대생은 취준까지 국민들이 알아줘야댐? 나머지 대학생들 취준은 신경도 안써주는데 왜 지들 고민을 들어줘야댐
알빠여
안물
엊저라고
진짜 의대생+출신들 너무 ㅋㅋㅋㅋ 짜친다 지들이 뭐 됨?
의대생들 어쩌라는거야 대체
응응 어쩌라고
알아서하쇼
웃겨 진짜
니들만 그러는거 아님 지금 다 취업난임
마통 나오자나~
글쿠나
다들 그러고 사는데
알빠?
어쩌라고 니들이 나갔잖아? 책임져야지 애새끼들도 아니고 성인인데
글쿤
최저받나? 병원가면 네트 천 얼마해서 돈 긁어모으면서 뭔 ㅋㅋㅋ
어쩌라는거임; 이딴 기사도 안써줬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