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안좋아서 평소엔 스쿼트를 40kg 이상은 잘안하는 편입니다.
센터도 좀 규모가 적다보니 스쿼트랙이 있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나 할까...
핵스쿼트 머신좀 넣어달라고 민원넣는중입니다. 쿄쿄쿄...
웨이트를 늘리기가 무서워서 허리에 부담안주고 할수있는게 없을까 궁리하다가...
전에 얼핏본건데 한쪽다리를 벤치에 올리고 한발로만 스쿼트를 하는게 생각나더군요
그럼 허리에 부담이 좀 덜갈거같아서...
효과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늘같은코스에서 놀다가 다른코스로 놀러간느낌이라고나 할까...
덕분에 간만에 걸어다니기 힘들어서 즐거웠습니다..ㅜ ㅜ
하고나니 다리풀려서 그동안 얼마나...대충대충운동했는지 깨달을정도...
좀더 열심히...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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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ㅜ 솔플족이라..찍어줄분이..
한다리 올리고 하면 중심잡기가 너무 힘들꺼 같은데? 스미스 머신이라고 해도 힘들거 같은데 방법을 좀 자세히 가르쳐 주세요
저두 처음한거라 중심잡는데만 신경써서..-_- 근데 엉덩이가 자극이 심하네요
저도 팁 하나 드리자면 스텝박스 밟고 해도 좋습니다.
벤치는 다소 높을수 있으니 스텝박스가 조금 더 해볼만하실겁니다.
오..왠지 강도높은 런지느낌이 날듯하네요 함해봐야지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이렇게 스텝박스를 활용하는겁니다.
저 같은경우 골반이 휘어 있어서.. 다리가 짝째기라서
따로 해줘야 해서 이렇게 가끔 해줍니다 ㅎ
아 이런식으로 하는거군요..이건 세트를 따로넣어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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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비슷한데 뒷쪽다리엔 힘을 거의 안줘서..조금 자극은 틀려요 지금은 균형잡는거만으로도 운동이 많이되네요
엉덩이와 허벅지 뒷쪽에 효과가 좋더군요..전 그냥 다리를 뒷쪽에 벤치같은걸 두고 걸쳐놓고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