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4장 9절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술람미 여인과 솔로몬의 사랑.
주님의 신부(성도)와 예수님의 사랑.
"나의 신부"=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서 함께 죽고 살아난 성도.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성도들에게 마음을 빼앗기다.
왜 마음을 빼앗기셨을까?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
목에 아름다운 구슬 목걸이를 하고 신부의 눈으로 신랑을 한 번 보는 것.
구원받은 성도들이 주님을 한번만 바라보아도..
예수께서는 기뻐서 마음을 빼앗기신다.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이시다!
구슬 목걸이의 의미가 뭐길래 주님께서 신부가 한 번만 바라 보아도 마음을 빼앗기실까?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구슬 한 꿰미=보석. 진주 목걸이.
마태13장46절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진주=예수 그리스도
진주 목걸이=예수 그리스도를 목에 걸고 다니다.
소유를 다 팔다=이 세상에서 주님만이 나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분이시다.
주님을 나의 생명 삼고 목숨보다 소중하게 사랑하는 성도의 모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하게 된 성도들이 구원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주님을 목숨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한번만 바라보아도 기뻐하며 마음을 빼앗기시는 주님의 사랑...
첫댓글 진주 목걸이=예수님과 내가 십자가에서 하나가 되다.
나는 죽고 예수님의 생명이 들어온 성도의 모습.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마음이 먹먹해지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우주보다 깊고 바다보다 넓은 사랑을 우리가 어찌 다 말로 표현할수 있을까요?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