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우서흔
향교를 보내고
다시 돌아온 동아는
상태가 더 나빠진
설방비를 걱정하고
자신이 심옥용의 전처였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설방비
몸이 안 좋아
술 대신 차를 마시겠다는
설방비를 꼽주는 시모 심 부인
너도 가만히 있지 말고 거들라며
심여운(=심옥용 동생)에게
눈치 주는 심 부인
결국 설방비가 술을 마시자
성공했다는듯
눈치를 주고 받는 둘
약에 취해 비틀비틀거리다
침대에 쓰러지다시피 눕는 설방비
그렇게 1화에 나왔던
모함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해주고
자세한 내막을
알게 되자 위로해주는 동아
정녀다에 갇혀 지내
제대로 된 성인식을
치루지 못하고 죽었던 강리
이번에 열리는
강약요의 성인식에
당연히 누렸어야 할
강리의 성인식까지
받게 하겠다는 설방비
심옥용이 알아볼까
걱정하는 동아에게
오히려 성인식에
얼굴을 드러내
자신의 신분을 강리로
확실히 알리겠다는 설방비
('이 얼굴의 이 모습을 한 사람은
설방비가 아니라 강리다' )
(심옥용 표정 어떨지
벌써 예상되구요 두근)
정원에서 국화를 돌보는
동아와 향교
거기에 놓으러 가자는 말에
귀찮아 표정이 굳어지는 향교
귀한 팔찌 받았으면서
일도 제대로 안하냐
라는 동아의 말에 알겠다는 향교
(그래도 향교 조금의 양심은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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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컴접근금지
남편에게 생매장 당한 후 새로운 신분으로 돌아온 여자의 암투극 <묵우운간> 24
우서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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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40
24.11.19 23:22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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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향교 왤케 얄미워 ㅡㅡ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오 이거 헬스할때 봐야겟다 고마오
진짜 피묻힌 원한 맞음 아 진짜 열받아
동아 넘 착하고 귀엽고.. 저 말썽쟁이 하녀 둘도 밉상인데 연기가 귀여워ㅋㅋㅋ개그콤비같아
덕분에 잘보고있어!!!!!!
동아 넘 ㄱㅇㅇ... 설방비랑 호흡 잘맞네
헐 아버지랑 남동생 죽은거야? 진짜 피의 복수를 해야겠네
동아 귀여워~~
향교ㅠ양심잇어서 다행
동아 졸귀,, 향교는 어찌될까
헉 모야 올라온거 다봤네 대존잼이에요 글슨여샤 넘 고마워!!!
너무 재밌다 올려줘서 고마워😊😊
매주 이거만 기다리잔아~
너무재밌어...
나 이거 소설로 봤는데 평작으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보니까 존잼이야 잘봤어 여샤♡
너무 재밌게 보고이써 올려줘소 곰아워요
너무흥미진진해 여샤고마워
언제와ㅜ현기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