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 시절부터 가정폭력을 일삼아온 할아버지(77)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24년을 구형했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검찰은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이정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황 모 씨(23)의 존속살해 혐의 공판에서 징역 24년을 선고하고,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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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공판에서는 황 씨의 할머니(어머니)인 A씨가 휠체어를 탄 채로 참석해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재판부가 "피고인이 형을 적게 받기를 원하느냐"는 질문을 하자 A씨는 "적게 받기를 원한다. 내 목숨과도 바꿀 수도 있다"고 답했다. 당시 피고인석에서 할머니의 발언을 듣고 있던 황 씨는 끝내 오열했다.
정당방위아니냐고 시발..
저 할배가 할머니 폭행하다가 돌아가셔도 10년도 안나올듯;;;
24년…? ㅅㅂ 뭔 이딴 법이 다있어
? 롤스로이스남은 10년이자나 존나웃긴다
24년???? 할머니는 그럼 어떻게 하라고!!!!!!! 미쳤나봐진짜
가정폭력? 뒤져야지
여자친구 죽이고 엄마 죽이면 5년도 안나오면서 뒤질만한 갈배가 디졋는데 뭔 ㅅㅂ
뒤질만한 놈 뒤진 건데 이게 24년 . . ? 존내 어이털리네 씨팔 진짜 뉴스 기사 보는 족족 개빡치네 진짜 요즘
할머니보고 울었다는 게 넘 안타깝다 이런건 24년을 주네 이러니 법에 불만이 많지
와 법이 진짜 요상하다 아 아직 구형인거구나
ㅠㅠㅠㅠㅠㅠㅠ
…….롤스로이드남은 10년으로 줄었다는 거 보고왔는데
씨발 롤스로이드는 10년이래매
뮤ㅓㄴ 24년이야 ㅅㅂ
판사는…..
와 이 판결 남판사남들 지들 늙어서 뒤진 저놈같이 당할까봐 저따위로 때린걸로 밖에 안보임
구형을 24년이나 한게 어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