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해지는건 그리 쉽지않다 그만큼 많은 노력이 필요하단 말이다 스타후르츠
너희들이 열심히 노력해야 노력한만큼의 결과과 나온단 말이다 "
스타★후르츠#1
"으아악!"
오늘도 나의 경쾌한 목소리가 우리집인 반지하에 울려퍼진다
"무슨일이야 아라야!"
그렇다..내이름은 권.아.라 지금의 목소리는 권.이.루 우리오빠
"큭..너또 새끼발가락 찍혓냐?"
나의 주특기(?)인 새끼발가락 박치기. 툭하면 새끼발가락을 은밀한 문 모서리,탁자 다리등등..
박치기를 해버린다. 절대 나의 의도로 그런게아니란 말이여!
나는 엉금엉금기어 내가 좋아하는 바나나를 집어 입에 넣엇다
우우~사르르 녹는 이느낌~
"너!오늘은 학교가 오늘은 절대 못빠져!"
대뜸 말하는 오빠
오빠의 말씀대로..나는 학교를 자주빠진다
머 일명..땡땡이!그딴건 아니란말이다!얼굴만 이쁘다고해서 양아치가 아니란말이다!
내가 학교를 빠지는이유..단순히 돈을 벌기위해 이다
우리집은 반지하..그럼 누구든 예상은 할것이다
우리집은 가난하다는 것을..
"칫..오빠 오늘딱하루만!"
"안되!오늘은 절대에에에안되!나도 오늘은 학교갈꺼란 말이야!"
"우어어억!오빠 새끼발가락이 박치기해서 내장이 터졋나바!"
"헉!정말?그럼 오늘만 셔야되"
순진한 우리오빠 이런말에 속다니
하튼 오늘은 저번주부터 시작한 편의점 알바를 해야된단 말이다.
그러기에 순진한 우리오빠를 속여야한다 이말이지 음음..
"억오빠 죽을거가테 나 약사가지고오꼐!"
"응 빨리 갓다와!"
.
.
.
편의점 앞에 선 나
"헤헤 사장님!"
"어!아라학생!"
..아라..학생?
난분명히 21살로 속이고 알바를 햇는데..?
"하하 이거 아라학생한테 낚엿엇구만 하하"
"저..기 무슨말을?"
"아라학생이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돌아다니는걸 봣지 거기다가 부모님도 없다던데 날속엿더군?"
하..부모님..없진 않는데..잇긴잇지만 버림밧은거야..
"아라학생 오늘부로 여기로 안와도되 그럼 학교잘가"
이런 시부락 사장새끼..!
내가 당한줄만 알고?
"쾅!"
"쨍그랑"
"으악!문이 문이..!"
이건 예상하지 못햇다..
나의 갸녀린 파워로 문이 깨지는지 누구알앗겟냐고요!
"꼴조타 시뿡 사장새끼야!"
다다다다다다다!
나는 손기정<마라톤선수죠 의 무쇠다리를 갖고잇단 말이다
그렇게 나는 사장을 따돌려 으쓱한 골목길로 들어섯다
"크윽.."
젠장 된장 쌈장
내옆에서 신음 하고있는
우리오빠??
"오..오빠!야 권이루!!"
"하..하도망가.."
"오빠?이새끼 동생인가보지?"
대머리에다가 문신까지 덕지덕지 한 딱봐도 불량배인 사람이 나를 꼬나보고있엇다
"뭐요 당신은"
"아 너의 잘난 오빠가 훔친 지갑의 주인이시다"
뭐..?우리오빠가 지갑을 훔쳣다니..말도안되..
그럴리가없어 내가 우리오빠를 잘아는데 아무리 돈이없다해도 그런일을 할 사람은 아니라고!
"거짓말 치지마!우리오빠는 그럴사람 아니란 말이야!내가 우리오빠를 잘아는데 권이루를 잘아는데 무슨개떡같은소리야!
너..우리오빠가 돈훔치지도 않았는데 훔쳣다고 잡아떼서 돈얻어먹으려는 속셈이지?아주상습범이구만?"
"뭐?년이!"
그대머리가 나의 무거운 몸뚱아리를 걷어찻다
억울하게도..나의 몸뚱아리는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하고 내가 바닥에 뒹구는 그때 내 몸을 마구 발로 짓밟는 쫄따귀들..
"크윽.."
온몸이 아픔이 내머리를타서 나에게 전해준다
아프다고..
그렇게나는 간신히 잡던 의식을 놓고마랏다..
첫댓글 재밌다~ 다음편 기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