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7세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18세에 검사로 임용된 한인 청년 피터 박의 여동생 소피아 박(17) 양이 오빠의 뒤를 이어 17세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피아 양은 앞서 피터 군이 세웠던 캘리포니아 주(州) 최연소 변호사 시험 합격자의 기록을 3개월 앞당겼다.
한인 10대 남매 나란히 美 검사로 19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소피아 양은 17세 8개월의 나이로 최근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소피아 양은 피터 군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기쁘고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피터 군은 지난해 17세 11개월의 나이에 같은 시험에 합격해 캘리포니아주 최연소 변호사 시험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는데, 1년만에 소피아 양이 오빠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첫댓글 와..
엄마 눈감아 ㅠㅠ
이정도면애걔인나니냐고..
소설도 이렇게 쓰면 욕먿는데 ...
헐 대단하다
와
대단하다
와대박...
와
영화여..?
와...소피아씨도 유퀴즈 다시 초대해라
와.........
역전재판도아니고
여기는 일단 아버지가 보통 사람이 아니던데
미쳒다
와..
엄마 기사 보지마 ..
우주최강천재네…
부럽다
유전
공부머리있는거 넘 부러워
엄빠 눈감아
와
진짜 쓸데없는 걱정인거아는데 그럼 저나이에 바로 검사일을 하는거야? 개쩐다
와 대박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이 가족 유퀴즈 다시 뵈야지..
저기요 ..........................................................................
헐 멋있어
아 지능 혼자쓰나~
부모님이 뭐하시는 분들일까 개궁금하다
공부법 공유좀요
지능 좀 나눠쓰자 진짜
와 역전재판 실사판이네..
부모님부터 범상찮더라..ㅠㅠ 콩콩팥팥
머리좀 나눠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