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생각보다는 쉬운편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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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리 난이도 정말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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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과이면서 수학을 잘하지는 않아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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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교시 언어 외국어 보고 기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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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보고 나니까 아 왠지 불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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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이 바로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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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에도 사관학교 시험 보시는 분 계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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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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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문제가 원래 가서 풀면 어려운데 나와서 보면 쉬운 문제가 굉장히 많아요.... 사람을 초조하게 하는 스타일이죠.... 제가 고3때 친구들이 사관학교 시험 보러 가서 되게 어렵다고 햇는데 막상 나와서 다시 같이 풀어보니 친구들이 이걸 왜 어려워해쓸까 하는 반응들이더라구요
첫댓글 근데 방금 공사모 카페 들어가보니 수리 쉽다고 다들 난리네요-_- 어쩌자는건지 제대로 망했는데 ㅠㅠ
...영어가 어려웠다는 평이죠. 저 문과인대 수리 별로 안어려웠습니다... 전 언어에서... 문과 학생이 항상 언어 70점대 수리 90점대....이게 몹니까. ㅠ 이과도 아니고.ㅠ
사관학교 문제가 원래 가서 풀면 어려운데 나와서 보면 쉬운 문제가 굉장히 많아요.... 사람을 초조하게 하는 스타일이죠.... 제가 고3때 친구들이 사관학교 시험 보러 가서 되게 어렵다고 햇는데 막상 나와서 다시 같이 풀어보니 친구들이 이걸 왜 어려워해쓸까 하는 반응들이더라구요
열심히 하셔서 꼭 최종합격 하시기 바랍니다 ㅎ
수능 비중도 꽤 높지 않나요? 아직 기회가 남았으니 포기하지 마시구 기횔 잡아버리세요 ㅎ 힘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