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120163630071
'붕어빵 1마리 1000원'에 발길 돌리는 시민들 "배신감"[현장]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붕어빵 값이 너무 비싸요. 오죽하면 횟수를 정해놓고 먹자는 얘기까지 나왔어요." 직장인 홍모(29)씨는 불쑥 찾아온 영하권 추위에 친구들과 전날 붕어빵 가게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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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겨울철 간식을 반기며 발길을 향한 시민들은 오른 붕어빵 가격을 확인하고는 발걸음을 돌렸다
특히 강남 같은 서울 도심에는 붕어빵 가격이 1마리에 1000원을 호가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지하철 1·3·5호선이 교차하는 종로3가역 인근 한 붕어빵 가게.
이곳에 궁서체로 인쇄된 '붕어빵' 글씨 옆에 나란히 적힌 '2개 2000원' 가격표가 눈에 띄었다.
이곳에서 18년째 붕어빵 장사를 이어 온 정모(67)씨 부부는
"가스 값이고 종이봉투 값이고 다 올랐다"며
"그렇다고 가격을 더 인상하면 손님들이 사지를 않으니 돈이 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정씨의 아내는 "요새 뭐 되는 게 있어야지"하며 혀를 찼다.
겨울 간식의 몸값이 빠르게 오른 원인으로는 재료와 가스비 등 각종 원부자재 가격 상승이 꼽힌다.
실제 붕어빵 주재료로 사용되는 붉은팥·밀가루 등의 가격이 폭등했다.
그러면서 "붕어빵 같은 길거리 간식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감성과
춥고 배고플 때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며
"에너지 바우처 등의 영세 사업자 지원을 통해 개당 6~700원 선에서
가격을 유지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노점마차들 다 붕어빵회사에서 재료랑 자재 다 주고 장소까지 정해주고 인건비장사하는거라는데 ㅋㅋㅋ노점상 불쌍해할 이유도 없음 다 그뒤에 회사있다..
천원낼테니까 맛있게해주세요...
겨울되면 항상 현금 필수! 예전엔 원정가서 2~3만원씩사다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을때마다 에프로 구워먹었는데... 얼마전에 집앞에 붕어빵파는데 생겨서 요즘 주3~4일씩 먹어ㅋㅋ 천원에 2개인데 맛있기까지해서 행복해~~
호떡 하나에 천오백원이야...진짜 물가가...
거기다 붕어빵 인스타 계정들 들어가면은 손님들 욕밖에 안적혀있음 줄글로 ;;;; 한두군데가 아니더라.. 붕어빵 비싸다고 뭐라하는 손님욕하고 난리났는데 식당 카페 계정들은 뭐 진상없어서 조용한줄 아나..
노점마차들 다 붕어빵회사에서 재료랑 자재 다 주고 장소까지 정해주고 인건비장사하는거라는데 ㅋㅋㅋ노점상 불쌍해할 이유도 없음 다 그뒤에 회사있다..
천원낼테니까 맛있게해주세요...
겨울되면 항상 현금 필수! 예전엔 원정가서 2~3만원씩사다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을때마다 에프로 구워먹었는데... 얼마전에 집앞에 붕어빵파는데 생겨서 요즘 주3~4일씩 먹어ㅋㅋ 천원에 2개인데 맛있기까지해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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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비싸다고 뭐라하는 손님욕하고 난리났는데
식당 카페 계정들은 뭐 진상없어서 조용한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