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서 냄새가 날때
자몽 껍질을 3cm 너비로 여러 가닥 잘라내 식초가
담긴 컵에 꽂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천연탈취제로 쓸 수 있다.
휴지심으로 전선 정리
두루마리 휴지심을 모아 뒀다가 휴대전화 충전선이나
USB 등 긴 전선을 두세 번 접어 끼워 놓는 용도로 쓰면 서랍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다.
카드, 기기에 잘 안 읽히면
신용카드 마그네틱 면이 약간 손상돼 카드기기에
잘 읽히지 않을 때 카드를 얇은 비닐로 팽팽하게 감싼 뒤 긁으면 대부분 잘 결제된다.
물에 젖어 쭈글쭈글한 책은
물에 젖어서 쭈글쭈글해진 책은 각 장 사이에
화장지를 끼워 포갠 다음 다림질을 하면 펴진다.
굳은 설탕 떼어낼 땐
딱딱하게 굳어버린 설탕을 떼어낼 땐 용기 안에 식빵
조각을 넣고 햇볕에 잠시 놓아두면 쉽게 부서진다.
주먹밥 손에 덜 묻게 뭉치기
주먹밥을 만들 때 찬물 대신 따뜻한 물로 손을
적시면 밥이 들러붙지 않고 잘 뭉쳐진다.
꿀병 뚜껑 안 열릴 땐
꿀을 담아둔 병의 마개가 잘 안 열릴 땐 뜨거운 물에
마개 부분을 잠시 담그면 굳었던 꿀이 녹으면서 쉽게 열린다.
생선 구울때 비린내 잡는법
생선을 석쇠에 구울 때 레몬을 얇게 썰어 깐 뒤
그 위에 생선을 올려 구우면 냄새도 잡을 수 있고 모양도 망가지지 않는다.
젖먹이 손톱 깎아줄 땐
젖먹이 아기의 손톱을 깎을 때 손에 탁구공을
쥐여 주면 아기 손가락이 고정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집에 개미 꼬일 땐
설탕·꿀 등 단것을 담아둔 통 입구에 고무줄을 여러 겹 감아두면
개미가 꼬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유리잔에 뜨거운 물 따를 땐
유리잔 속에 금속 티스푼을 넣어 두면 커피를
따를 때 갑작스러운 열로 잔에 금이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양배추·양상추 손질할 땐
양배추나 양상추 등 잎이 많은 채소를 손질할 때는
식초나 베이킹 소다를 살짝 푼 물에 한 장 한 장 떼어 씻는 것이 좋다.
벽지에 묻은 기름때는
벽지에 기름때가 묻었을 때 마른행주에 맥주를 묻혀
살살 닦아주면 상당 부분 지워진다.
렌즈 떨어뜨려 찾기 힘들땐
콘택트렌즈 등 눈에 잘 안 띄는 작은 물건을
떨어뜨려 찾기 힘들 때는 진공청소기에 스타킹을 씌워 주변을 청소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달걀 떨어뜨렸을 땐
달걀을 바닥에 떨어뜨려 깨뜨렸을 때, 그 위에 밀가루를 뿌린
다음 닦아 내면 깨끗하게 치울 수 있다.
말라서 굳어버린 치즈는
말라서 굳어버린 치즈는 우유에 담가 살짝 데워주면
부드러워지고 맛도 살아난다.
국수 달라붙지 않게 끓이기
많은 양의 국수를 삶을 때 면발이 서로 달라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끓는 물에 식용유나 참기름을 반 숟갈 정도 넣어주면 된다.
보온병에서 냄새 날 땐
보온병에서 냄새가 날 때는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하루쯤 넣어 두면 된다.
쓰고 남은 햄 보관할 땐|
요리하고 남은 햄을 보관할 때 칼이 닿은 면이 변하지
않게 하려면 청주를 바른 뒤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
설거지할 때 습진 예방법
고무장갑을 쓰고 난 다음에는 안에 남아 있는 땀 등을
세제로 잘 닦아 말린 뒤 다시 써야 주부습진을 예방할 수 있다.
만두 터지지 않게 끓이려면
만두피를 반죽할 때 계란과 참기름을 약간 섞으면
끈기가 생겨 만두를 끓여도 잘 터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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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찬 살림정보 감사합니다.
활용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