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2014년 12월경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주의 소도시 부흘레히르시크(Vuhlehirsk *러시아명칭:우글레고르스-Uglegorsk) 근방에서 벌어진 친러시아 반군(노보로씨야 연방군)과 우크라이나군 25독립공정여단 사이의 전투를 담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 BMD-1 공수장갑차의 조종수에 의해 조종석 내부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영상의 BMD-1 공수장갑차는두차례 이상 반군의 대전차로켓에 피격당했지만 승무원들이 급조해서 만든 슬랫아머가 그들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전투에서 피격당한 다른 차량들도 모두 살아 남았습니다. 영상 후반에서 전투가 끝난 뒤 BMD-1 장갑차의 엉망이 된 외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첫댓글 이래서 슬랫아머가 중요함요., 한국군도 좀 적극적으로 써야될텐데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