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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년 9/14 금 | ||
1. 9월목표 kg (다욧시작 kg) 2. 다엿기간/ 현재까지 감량kg 3. 현재키/체중 4. 주 운동방법 |
1. 52KG 이하(64kg) 2. 8개월차 (07.01월)/ 12kg 3. 160cm/52kg 4. 데일리 운동 근력동영상 , 런닝타기, 주2회등산 | |
나의 로망 |
남편에게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아내~ | |
식 이 | ||
아 침 |
현미쌀밥1/2공기, 고추장아찌, 삼치구이, 계란양파전약간, 배추김치, 깍두기
밀크커피2잔, 옥수수1/2개, 흰자1개 | |
점 심 |
돈까스1/2인분, 단무지2개, 양배추샐러드약간 | |
저 녁 |
고구마(소)3개, 배추김치, 생두부2조각, 한방닭적당히 | |
간 식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물2리터이상, 양파즙2봉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데일리상체근력 | |
유산소운동 |
식전 파워워킹 20분 데일리운동중 유산소부분 런닝머신 35분 (타는중 아이가 깨서 마저못함) | |
틈새운동 |
실내놀이터에서 아이랑 놀아주기3시간 | |
평가,칭찬,부족, 점수 | ||
평가: 아이에게 충실하고 싶어 나름 보람있게 보낸 하루 칭찬: 어제 런닝을 못타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 파워워킹 해준것
부족: 밀크커피를 2잔이나 마신것 점수: 91점 (잘한거 같은데 커피를 마셔서...ㅠㅜ.. 90점 주긴 너무 아깝고 꼬리하나 달아 주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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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들과 오늘은 파주에 밤도 따고 점심도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한 날인데
갑자기 다섯살배기 울막내가 안간단다..
아이의견을 존중해 안간다고 출발하는 차앞에서 갑자기 맘을 바꾸니
같이 가는 엄마들이 황당한 표정들이다.~
ㅎㅎ.. 아이가 좋다면 나도 밤따는거 보여주고 좋았을텐데..
작년처럼 아빠랑 골프채로 휘드르면서 아빠랑 따겠다니 그러랄수밖에...
싫다는 아이 억지로 끌고 나가기 싫어 실내놀이터로 직행하다.
그곳엔 유치원에 적응못해 오는 막내친구가 둘이나 있다.. 우리아이까지 셋...
신나게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
엄마가 실내놀이터에 맡기고 운동간 세명의 아이들에게 찐계란도 간식으로 먹이고
돈까스도 사먹였다~~
나는 어린아이들은 건강하게 잘뛰어놀고 잘노는게 장래밑천이라고 생각하는
구식엄마중 한사람이다.ㅎㅎ..
첫댓글 그럼요..건강하게 뛰어놀고..잘노는게 제일이예요...하면서 요즘은 은근히 욕심부리는 엄마가 되고있다는.... 오늘도 우리아이들을 사랑해주자구요!!^^
예. 저도 큰애둘 키울때는 잘모르고 키웠는데 세째 키워보니 큰애들때 못해주어서 후회되는게 정말 많답니다.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 좀더 여유있는 엄마가 되었을텐데 하고요.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식이도 노력하시고 좋네요.. 거기다가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 역할도 해주시고... 굳이에요
감사해요. 울세째 출산이후 뭐든 적극적이고 열심히 사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팍~ 팍~ 느껴집니다. 전 그럼 막 우겨서라도 데리고 갔을듯~~~~ ㅎㅎㅎ
ㅎㅎ... 평소 야외로 너무 잘돌아다녀서 아이가 멀리 차타고 가는건 너무 싫은가봐요. 싫다니 엄마맘을 비운거지요. ㅎㅎ
구식엄마가 좋죠...근데 그 마음이 아이가 자랄수록 바뀌더라구요.......
네~ 전 깍정이 서울엄마여서 큰애둘은 정말 박박하게 키웠네요. 지금도 큰애들 보면 맘이 짠하답니다. 눈앞에 닥친 대입시에 뭐에.... 세째는 조금 여유롭게~ 베풀듯이 키울려구요. ^**^
멋진 엄마세요.....아이가 엄마를 넘 사랑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이가 엄마와 일체되어 안떨어지니 엄청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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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빈맘 다 잘하시면성
아기한테 충실한 엄마라....전 항상 잘하려고 하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아기한테 충실한 엄마라....전 항상 잘하려고 하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아기한테 충실한 엄마라....전 항상 잘하려고 하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아기한테 충실한 엄마라....전 항상 잘하려고 하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아기한테 충실한 엄마라....전 항상 잘하려고 하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저두 역시 건강하게 뛰어놀게 해 주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저두 그럴려고 노력은 합니다.. 다른 아이들까지도 신경써주시고.. 역시 굿이세요 ^^
저는 젊어서는 정말 아이 안좋아했어요. 나이먹고 세째출산이후 모든 생명체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많이 가졌었지요. 지금은 모든 아이들이 이뻐요. 특히 우리 세째또래 아이들 막표현하는 시기라 너무 이쁘구요. ㅎㅎ... 하다못해 군인들도 내아들같이 이뻐보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