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12월10일날 꾼 꿈입니다.
제가 나이가 좀 어린듯한 모습입니다.
언덕을 조금 올라가니 깨끗하고 정갈스러운 집이 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도 저를 반깁니다.
제가 그곳으로 이사를 하는것 같습니다.
방을 보니 불빛도 밝고 노란 장판에 내 마음에 쏘옥 드는 집입니다.
대문앞 따로 방한칸과 부엌이 있는 집인데 전 매우 만족스럽게 활짝활짝
웃기도 하고 가을에서 겨울 느낌이 나는 계절인것 같고 방을 다시 들여다
보니 매우 따뜻하고 일단 마음이 매우 편한함이 듭니다.
이사를 다 끝마치고 저녁인것 같은데 주인 아주머니 또 다른사람들이
저에게 먹어보라고 먹을 것을 가져다 줍니다.
전 웃으며 감사히 받고 고맙다는 인사도 합니다.
전 마당으로 나와서 집을 쳐다 봅니다.
마당에는 나무들도 많이 심어져 있는데 낙엽이 거의 다 떨어진 상태쯤입니다.
그리고 주인아주머니께서 제 옆으로 와서 서로 웃으며 뭐라 이야기 하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12월11일 꾼 꿈입니다
저희 친정집 입니다.
동네 사람들과 친척들이 마당에 서 있는 사람도 있고 방에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집 부엌에서 마당으로 나오는 곳에 떡을 놓아두고 하나씩 주기도 하고 보기 좋게
진열도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떡 모양이 생전 보지 못한 모양 입니다.
송편모양의 떡인데 꿀하고 노란 콩고물을 버무려 넣은 상태에서 한입 크기만큼을
윗 부분만 모조리 자른 다음에
노란콩 메주쓰는 콩으로 표면 전체를 콩으로 붙인상태의 떡을 가판대에 진열을
해 놓고 사람들이 서서 나눠 주기도 하고 가서 집어 먹기도 합니다.
저도 그 떡하나를 받아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당쪽으로 나오는데 방안에서 소란스럽습니다.
방에는 남편과 친구엄마 그리고 2명의 엄마들이 더 있는것 같습니다.
친구 엄마가 남편한테 뭐라 말을 했는지 기분나빠 하면서 친구 엄마를 잡고 때릴려고 하니
다른 사람들이 틀어잡고 말리고 있습니다.
전 마당에서 그 광경을 물끄미 바라만 보고 있고 다른 사람들도 방안에서 무슨일이 있든지
그냥 마당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전 마당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집 바로 옆에 마을 회관이 있는데
그 곳을 쳐다 봅니다.
마당에서 몇 발자욱만 걸어서 모퉁이를 돌면 할아버지 공덕비가 있습니다.
전 할아버지 비앞으로 가면서 쳐다 봅니다.
그리고 안으로 더 들어가면 동네분들 회의하던 장소 회관방이 있습니다.
그 방을 끼웃 쳐다봅니다.
그리고 할아버지 비 주위에 서서 머뭇거리다가 꿈을 깼습니다
선생님 요즘 제가 안좋아 그런지 꿈을 꾸어도 열통이 터지는 꿈이라
그냥 지나쳐 버릴려고 생각 했는데 자꾸 머릿 속에 맴돌아
선생님께 해몽 부탁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세요~~
첫댓글 꿈 1 : 이꿈은 님에게 않좋은일이 있는 꿈으로 보이지 않거든요
꿈이 좋은데 마당에 나뭇잎이 다 떨어진 상태가 조금은 염녀 스럽게 보입니다
왜 낙엽진 나무들이 보였냐 하는것이지요
지금은 소강상태 월동기간이다 라고 보는 해몽입니다
조금 더 새밀한 동정의 관찰이 필요하게 느끼는 꿈으로 보여요
꿈 2 : 이꿈에서 가장 님이 이상한게 왜 그 송편의 윗부분을 모조지 자른뒤
노란매주쑤는 콩으로 표면전체를 붙였나 하는것이지요
그 떡이 이꿈이 말하고져 하는 어떤의미가 그속에 있거든요
아무래도 남편이 원인이 되여 한바탕 생각지도 않는 소란이 있을것을
예고하는 꿈으로 보입니다
님이 의지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그런일이 있을것으로 보이는 꿈인데 님은 그래도 그냥 참고 있어야 님에게 더 좋습니다
보아도 못본척 알아도 모른척 하면 됩니다 그래야 님에게 이익입니다
선생님 해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