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홍예문 오르는길 ..
보타락..
보타전은 문만 그을렸다..
의상대..
홍련암에서 내려다 본 바다..
바로 옆까지 화마에 소실되고..
의상대사께서 창건하신 궂이 설명 안해도
다 아실것 같으니 생략합니다..
해수관음상 오르는 길
새카맣게 재가 되어버린
천년고찰이 전소되어버린 안타까움에..
관음전 앞에 나무들도 다 불타고..
슬픈표정으로 동해바다를 내려보시는...
원통보전가는 길이
새카맣게 숯이 되어버린 나무들로 어둠이다..
원통보전의 칠층석탑만 썰렁하니..
다행히 건칠관음보살상은 무사이 다른곳으로 옮기셧다
사천왕문을 나오며 다행이 살아있는 나무 반가움에 한컷..
하루빨리 복원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휴휴암..
휴휴암은 몸도 마음도 모두 놓고 쉬고 또 쉰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미워하는 마음, 성내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 탐욕,
시기와 질투, 증오와 갈등과 대립,
기뻐하는 마음까지 팔만사천의
번뇌를 쉬고 쉬는 곳이란다.
관세음보살님은 보타낙가산 해안가 절벽에 항상 계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휴휴암 앞바다에도 그 몸을 나투시어 편히 누워 쉬고 계신다.
신묘장구대다라니 주력기도를 올리고 있는 도량이다.
새로운 관음성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휴휴암
낙산사 홍련암, 남해보리암, 여수향일암,
나한님이모셔있는 강화보문사 4대관음성지에서
새롭게 태어난 오대관음성지이다
부전이신 혜선스님의 설명으로 절 아래에 드러나있는
관세음보살님의 와불상, 연꽃바위, 거북이바위,
손가락바위, 발가락바위, 족상바위까지
묘적전..
와불 관음보살상.
관세음보살상께 기도드리는 거북바위 남순동자..
순금으로된 백의관음님을 모실곳..
부처님 뇌사리를 모셔놓은곳..
순금으로된 백의관음님을 모실곳..
연화법당..
포대화상님..
연 이틀을 무리였던것 같습니다.
짐 옆지기 좀 늦는다 폰 왔는데
잠자면서 밤새 끙끙 앓더라나여~^^
전 모르는데여~
왜 그렇게 사냐고합니다..ㅎㅎ
편한 밤들 되십시오..()
첫댓글 수고 많으셨네요, 피곤하실텐데 사진과 글 올려 주시니 갑사합니다. 어쩜 다라니독송도 구슬프게 하시는군여,^*^ 대안대안하소서...^*^()
^^* 여강스님이십니다. 편한 밤 건강하십시오..()
그제는 도봉산 산행에 ..어제는 강릉에 다녀오셨네요... 정말로 대단하셔요 ... 지난 여름 낙산사를 연 이틀 올라갔다 왔는데 ... 눈에 익는 길 반갑습니다....휴휴암도 점점 커 지는듯 합니다..시원하니 툭 트인 바다를 보고 오셨네요... 바닷 바람이 예까지 전해지는듯 ...... 고맙습니다...... 푹 쉬셔요......^^*
네!~ 지난 여름 휴가를 못갔잖우.. 깊고 푸른 동해바다를 특히 좋아했는데여~휴휴암 작년에 다녀왓는데 많이 달라졌습니다 . 어제는 님들 꼬리도 못물고 몸이 어떻게 되는것 같드라구여~시부모 공경하는 님이 더힘들지여~ 편한 밤 되시구여`()
휴휴암...방송에서 자주 나오는데 한번 가봐야 "이렇구나" 할것 같으네요^^*.......낙산사...감사히 보았습니다.........()
네!` 함 다녀오셔여~ 맑은 동해바닷물도 좋구여~ 청정도량입니다. 신도들을 위해 낙산사에서는 공양간을 유스호스텔로 정했습니다 점심공양를 하고 나오니 불에탄 숲을 뒤로한 벤취에서 기념 촬영을 했거든여 저도 한 컷.. 멋스럽긴 한데 무지 슬픈 표정입니다..
화마가 휩쓸고 간 낙산사 엄청난 소실입니다.. 편한 밤 되시구여`()
몸은 비록 피곤할지라도 마음은 행복하시라 봅니다...자연과 부처님이 계신곳 잠시라도 모든걸 잊고 즐거운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낙산사 불탄 나무보니까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하루속히 예전모습 찾으면 좋겠습니다..나무관세음보살 .() 편안한 밤되세요
네!` 소나무님!~ 관음성지 보타낙가를 따서 만든 낙산사 ... 하루 빨리 복원되도록 간절이 기도 드립니다.. 어제 수고 하셔서 힘드실텐데 흔적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편한 밤 건강하시길빕니다..()
부처님을 뵈러가는길은 잠을 못자고 다녀도 행복할것 같습니다..씩씩하게 어디든 잘 다니시는님 부럽습니다.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네!~ 부부가 함께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추운날입니다. 감기조심하십시오..()
등나무님께서 직접 찍으신거죠? 와우`~~!!.. 잘 하시네요.ㅎㅎ... 무리하신것은 아닌지요.. 오늘 하루 푹~~ 쉬십시오.. 국화 부럽습니당...^*^..... 좋은 구경 하였습니다.. 편안한 하루되세요..()
^^* 국화님!`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이 따사로운 맑은 날입니다. 바다를 무지 좋아하는 등나무입니다. 우선 탁트인 바다 파도가 시원합니다. 부산에도 끝없이 펼쳐진 바다 아름다운 곳이죠. 좋은곳에 사십니다. 좋은하루 되시구여~^^*()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