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120162100366
“건강했던 시절, 인생 낭비한 것, 원한 품은 것”...임종때 가장 많이 후회하는 세 가지라는데
호스피스 간호사가 임종을 앞둔 환자들이 죽기 전 가장 많이 하는 말의 유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호스피스 병동에서 일하는 간호사의 말을 인용
v.daum.net
호스피스 간호사가 임종을 앞둔 환자들이
죽기 전 가장 많이 하는 말의 유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첫 번째 후회는 건강하게 보낸 세월을 감사하지 않은 것이었다.
환자들은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몰랐다고 말했다고 한다.
두 번째 후회는 인생을 낭비한 것이었고
마지막으로는 사람들의 관계에 대한 후회였다.
특히 누군가에 대한 원한을 품은 것과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너무 신경을 쓴 것을 후회했다고 밝혔다.
첫댓글 투병해보니까 너무 공감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
건강할것만 같았던 소식끊은 아빠가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해서 얼마 안남았디는 소식들으니까 그동안 뭐때메 그렇게 사람을 미워했나 싶더라... 뭐가 후회라고 하는지 이제 알게된듯...
벌써 공감된다..ㅠㅠㅋ
아.. 죽기싫어..
투병하다 떠난 친구의 발인을 보고 본문 그대로 생각했어 앞으로 남은 시간은 너무 깊게 따지고 미워하지 말고 맛있는 걸 사먹자고..
ㅠㅠ
첫댓글 투병해보니까 너무 공감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
건강할것만 같았던 소식끊은 아빠가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해서 얼마 안남았디는 소식들으니까 그동안 뭐때메 그렇게 사람을 미워했나 싶더라... 뭐가 후회라고 하는지 이제 알게된듯...
벌써 공감된다..ㅠㅠㅋ
아.. 죽기싫어..
투병하다 떠난 친구의 발인을 보고 본문 그대로 생각했어 앞으로 남은 시간은 너무 깊게 따지고 미워하지 말고 맛있는 걸 사먹자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