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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여성시대 + 글쓰기위한수단
진심 ㄱㅈㅗㅈ같아 잠도안자고 쓴거 다 날아감
글 처음써보는데 부털하지마요
후기안쓰려다가 어떤여시가 비추냐고 묻길래...
그냥......서럽고......해서 후기남김
난 사주보다 신점을 보고싶었음
내 생각으로는
사주=일반인이 공부하면 누구나 볼수있음
신점=신을받아 귀신같은걸 볼수있음
난 3년전에 애기를 지웠어 정말 많이 힘들었고 지금도 많이힘들고 항상 애기한테 말을걸어
우리 OO이~ 엄마옆에항상있어 다시태어나도 엄마한테와~ 이런식?
왜 나한테 애기가 있다고 믿냐면
방학때 일하고있을때 신기있는사람이 오더니 직원들 점을 봐주는거야
근데 나를 보고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애기지웠네?"
이러는거야 나 진짜 동공흔들림
그뒤로부터 내 주변에는 애기가있다고생각해
내가 아니라고해도 그사람은 확신에 차 있는 표정으로 애기있다고말했거든
그땐 너무 당황스럽고 직원들앞에있는데서 다 이야기해서 아니라고 변명하기 바빠가지고
그때 애기가 어디에있는지 어떤모습을 하고있는지 못물어본게 몇년째 한이 되고있어
그냥 다른 이유는 아니고 거길 좀 더 보듬어주고싶은마음..?
내가 사주말고 신점을 선택한건 이 이유가 엄청 커
주저리주저리했는데 하여튼 난 진짜 부푼 기대를 안고
안산도 지방이지만 난 그것보다 더한 지방여시라서 아침 7시 30분에 집에서 나옴 ㅎ
전철타고 버스타고 길도 해메다가 우여곡절 해서 10시 40분쯤 거길 도착을 했어
아저씨가 전화받으셨고 당일예약했어
거기가 3층인데 3층 올라가자마자 아저씨가 나와있는거야
그래서 와 시발 유명한데는 다르구나 무당아줌마께써 나가보라하셨구나 개대박
이랬는데 무당아줌마는 아예 다른곳에있었음;;ㅎㅎㅎ 아저씨는 내 발자국 소리 듣고 나온거였어
저쪽으로 가보라고해서 갔는데 온화한 아주머니께서 기도를 하고있으시더라구 (기독교식기도말고!)
난 보통 불상아래서 보는줄 알았는데
따로 방 안에 들어가서보더라??
나중에 보니 불상아래는 대기실로 쓰더라궁
방에들어가서 보는데 난 신점이 처음이라 되게낯설고 신기하고 내가생각한거랑 달라서 좀 그랬어
뭐 스팸전화왔다고 어떻게해야하길래 저도 잘..이랬더니 젊은사람이라 이런거 잘 알줄 알았다고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꽤 길게해서 언제 점쳐주시나 이생각했음)
일어나셔서 종을 치는데 머리가 나른한거야
근데 이건 기분탓이라고 생각
막 기도하고 종치는걸 반복하시더니
나보고
눈이안좋네? 이러길래 개소름;;;
나 진짜 실명위기까지와서 렌즈끼지말라고 존나혼나고 그 뒤로부터 안끼거든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은 꼭 안과를 가서 진찰을 받아
그리고 종 또 치시더니
목도 안좋네?
ㅇㅣ러시는데 또 개소름;;;;;;;;
나 목 안좋은지 몰랐었는데 점보러가는 아침에 아빠가 왜이렇게 기침하냐고
몸에좋은거 잘 챙겨먹어라 이래서 생각해보니까 가래도 엄청끼고 잔기침도 엄청하는거야
근데 그걸 맞추심
와 진짜 나 대박인데왔구나
이생각했는데
허리가 땡기네? 이러기래
ㅇㅅㅇ..? 이표정했음 땡기다뇨..?뭐가요?
그래서 잘 모르겠어요 이러니까 허리가 아픈게아니라 땡기는데
너무땡겨서 발도 저리고그런다는거야
..?진짜 잘 모르겠는데... 이표정하니까
"안심해서 아직 모르는거야!" 이러심
아!!!!!!!! 난 허리가 안좋고 발도 저린데 안심해서 모르는거구나! 큰 깨달음을 얻음
그리고 가슴이 부풀어있다고 생리때매 그러나? 이러셧는데
어..나 진짜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한 aaa컵인데 생리때도 가슴크기 그대로임
난 생리할때 가슴 커진다는 말 그거 구란줄 알았음;; 어떻게 가슴이 크지? 난 아프지도않고 그대론데
생리하면 가슴이 커진다는걸 작년에 알고 큰 충격에 빠졌었지
난 얼마나 심각하길래 생리할때 가슴도 안커지나;; 이러면서 자괴감에 빠지고
그런 나한테 가슴이 부풀었다뇨 ㅜ ㅜ ㅜ 이게 부풀은거면 평소엔 얼마나 더 작아야되는지;;
나보고 생각보다 몸이 약하다하심
근데 내가 진짜 장이 너무안좋아서 만성변비에다가 소화도 잘 안되고 만성질염 치핵까지 엄청심한데
오히려 심한거는 이야기안하시고 (눈은 이야기했지만) 나도 모르는 자잘자잘한것만 이야기해서 신뢰도 떨어짐
그리고 일하면서 스트레스받는다고 너무 스트레스가 심하데
네??????????아니예요....저 제 인생에 개꿀이라고 꼽을수있는 알바하고왔는데;;;
아 가기싫다 쟤 꼴보기싫다 이정도는 아니고
아 쟤 왜저러냐 나랑 안맞네 이렇게만 생각하는 친구가있었다만..
그분께서 스트레스가 너무심해서 머리가 아프다 랄 정도는 아니였고
난 오히려 친구문제로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는다고했었는데
자꼬 직장이래;;근데 나 점보러 오기 하루전에 그만둠
그래서 저 어제 그만뒀는데요? 이러니까
스트레스받아서 그만뒀구나!!! 이러심; 아닌데..학교가야되서 그만뒀는데 ㅠ
친구문제라고 말하니까 자꼬 직장스트레스.. 직장다니지도않는데
그래서 내가 벙쪄있으니까 그제서야 학생이지? 학생처럼 보이네 이럼
아니 1초전까진 직장직장 거렸잖아요 ㅜㅜㅜ
그리고 나에게 눈 치켜뜨는 친구가있냐고물어봄 그 친구가 너한테 안좋을거라고 걔를 조심하래
내가 점보러온 2번째 이유가 이 친구때문이였거든
근데 치켜뜨는건 모르겠고 그 친구가 안검하수가있어서 치켜뜨는것처럼 보일수있어서 그 친구같다고함
근데 계속 말하는걸 들어보니
평소에 치켜뜨는게 아니라 날 미워해서 째려보느라 치켜뜨는것처럼 보였데
;;;;;;;; 사람 미워하면 다 치켜뜨는거잖아 그럼 내가 그 친구인지 다른사람이 날 미워해서 치켜세어본건지 어떻게알아
나도 아래에서 위로 쳐다보면 치켜뜨는것처럼 보임 참..
그리고 또 종을 치시더니
학교에 서류제출하는게보이네? 뭐 자격증 공부하나?
개소름;;;;;;;;나 국가고시봐야되거든
그래서 네! 저 자격증시험본다고 이랬더니 공부열심히하래
자격증 2개는 따야된데
어 저 면허증 하나만따면되는데......; 뭘 더 따야되지
생각해보니까
모든 과에는 그에 맞는 자격증이있잖아 그걸 따야지 취업도 잘되고
그냥 때려맞춘거같음ㅋ
생각해보니 또 ㅉㅏ증나네
또 제가 연말에 큰 시험(국가고시)가 잇는데 합격할수있을까요? 햇는데
공부열심히해! 딴생각하지말고 많이게을러~~ 공부해야할 사주야
이러심
아 네..... 아니 그래서 합격은..?
공부 열심히해!!!
Aㅏ........ 공부열심히해야겠다!
(두번째 깨달음)
아 짜증나 여기 이후로 글 다 날아갓어
스트레스받는다
이 이후로 대충쓸게..ㅎ
말 다 잘라먹고 좀 어이없었고 말 끝까지 안들으면서 자기생각=내생각인양 말하고
내가 위에 치켜세워뜨는 친구있다고했잖아
그 친구가 신점을 보게 된 2번째 이유거든
내가 이 친구한테 엄청 잘못을 했는데 내가 아무리 잘해줘도 용서해줄 기미가 안보여서
답답하기도하고 많이 울기도해서 온거였거든 이 친구가 날 용서를 해줄까 어떻게해야할까
무언가 해답을 얻지않을까 싶어 그 친구 이야기도 꺼냈어
"ㅈㅔ가 잘못한 친구가 있는데요@$@$"
"누가잘못했는데"
"제가요"
"그럼 용서를 빌어야지"
"빌어도 애가 용서를 안해줘서 !@!@$ 많이 힘들다"
"그럼 신경쓰지말고 공부만 해!"
진짜 지나가는 사람도 이렇게 말 안해줄듯...
그리고 엄마아빠 이혼하신다는 이야기있어서 그것도 물어봄
"엄마아빠 신경쓰지말고 넌 부모랑 연 없으니까 니 일에만 집중해! 너만생각해!"
난 엄마아빠가 이혼한다고홰도 그냥 내 생ㅇ각만 해야겠구나!
또 오빠가 취업도안되고 일도 잘 안풀려서 내가
"오빠꺼도 봐줄수있나요?"
"난 니꺼만 봤으니까 니 일만 물어봐!"
다른사람은 가족꺼 , 전남친도 봐주셨잖ㅇ아요......
등등 여러가지있는데 엄청 자세하게썼는데 날아가서 기분이 너무안좋아서 생각이안난다 ㅠㅠㅠ.......이제 잠도자야되고 ㅜㅜ 아깝다 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이거안적엇구나
종 치다가 드디어 내 앞에 앉았어
근데 혼자서 부채펴시고 중얼중얼 거리시더니 뭘 적어
난 드디어 점을 제대로 봐주시는구나!
이랬는데
뭘 자꾸 하려는 사주고 뭐가 안좋고 운이좋고~ 등등 이러거 말하더니
물어볼거없어?
이러심
나 진짜 개벙ㅉㅕ가지고
원래 다 주절주절 말해주지않아? 난 진짜 저말만 하고 물어볼거없어?이럼
그래서 생각생ㅇ각하다가 연애운물어봄
"남자친구 없어?"
"네 헤어졌어요 헤어진지 오래됬는데!(4개월됨)"
끄적끄적
. .
"21살때부터 남자가ㅏ 끊겼네 그리고 23살~26살사이에 남자가 들어올거야"
..............?
저 22살때 일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있었는데요;;
오래됬다고하니까 한 1년 된줄알았나봐
내가 표정 이상하니까 나중엔 22살에 남자가 끊겼다함;
그리고 23살~26살땐 다 남자들어오는거아닌가요......;;;;;;
보통 몇월에있고 몇월에 남자가있을거야~ 이러지않아?
그래서 다시 물어봤더니 화냄
"23살~26살때 들어온댔잖아!"
아.........난 기역없이 3년을 기다려야되는구나~~ 아..그렇구나
그리고 내가 독신주의야
그래서 결혼은 언제쯤할거냐고 물어봤어
혹시나 결혼할 사주일까 싶어서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은 아직 생각하지말고~ 지금은 16년2월까지만보는거야"
아..16년 2월까지만 봤는데 23살~26살 사이에 남자들어오는건 예측하셨구나!
내가 독신주의다보니 이민갈생각도하고있음
해외갈사주면 멀리간다하잖아 근데 그말이없길래 물어봄
"제가 이민을 생각하고있는데요......"
"그건 너무 먼이야기고~ 지금은 지금만 생각해!"
아..네..
아..그렇구나.........
아..
할말없어서
더 물어보라는데
다말해주셔서 (할말없게 만들어주셔서) 물어볼게없네요
이랬음
그리고 내가 애기때매왔다고했잖아
애기이야기는 일부러 안했어 설마 애기가 안보일까 하고
진짜 안보일수도있어 근데 내가 다른것도 아니고 생명에 관련되있는 일이 있었는데 그걸 모를까?싶었음
근데 이제 마무리하려는 멘트를 하는거야;;
그래서 이거라도 꼭 알아가자 싶어서 진짜 궁금한거있다고물어봄
내가 사실 애기를 지웠는데..@#$@$ 점보는사람이 오더니 애기가 있다했다
이랬는데 허! 이러면서 비웃는거야 어떻게 보냐는 식으로 말하고
아..신을 모셔도 귀신을 다 못보는구나 ㅎ
내가 말을 잘못한게 거슬리고 신경쓰인다했어
그랬더니 말 끝나자마자 이거구나! 라 생각했을거같은 제스쳐를 취하더니
너 그거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그러지?!!! 이러는겨 확신찬목소리로
아닌데;;;;;;;;;;;
신경쓰이면 8월8일에 망령의날인가? 그때 12만원주고 애기 보내줄수있다고함
보낼생각없는데;;;;;;
그래서 내가
"아니 보낼생각은 없ㅇ.."
말 자르고
"뭐 보낼생각이없어!!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받는구만!"
아니라고요
나 진짜 이때 딥빡.......뭘안다고?
뭘안다고 함부로말하고 날 나쁜엄마를 만들지?
내가 보내기싫다는데?
이생각함
그래놓고 하는소리가 지금 예약하고갈래 아님 그때와서할래
이러길래 보내기싫다고해도 말 안통할거같고 그냥 그때와서한다고함
말 진짜 엄청자름
그래놓고 나중에 하는 소리가
너가 너무 스트레스받아있어서 내가 좀 신경질적이였다고함
아 네.....그렇구나 ㅎ
마지막으로
"제가 지금 제일 해야되는것과 제 앞길을 가로막는게있나요?"
"앞길을 가로막기보단.....모든걸 내려놓고 공부만해!"
그러고 마무리멘트
30분에 5만원 개이득
나와보니 두사람 있더라 내가 첫손님이고
내 표정을 보고 돌아가길 빌었지만 다 뭔가 절실해보이는 표정이였어
아 그리고 나오는데 내가 신점 처음이라 돈을 어디다 두는지 몰라서 그냥 나오려는데
"여기다 두고가야지!"
"뭘요?"
"돈!"
"아.."
이러고 냈는데
"봐바 자주 덤벙대고 게으르다니까"
이러는데
나 신점 처음이라 돈내는곳 몰라서 그런건데;
내가 덤벙대고 깜박깜박해서 그런거라고 확신쩔었음
왕복 5시간~5시간 30분 걸려서 내가 얻은건
공부열심히해야겠다
밖에없음
아 그리고 자꼬 생각나네
내 앞ㅇㅔ 앉기전에 종치다가 갑자기 뒤돌더니
여행갈계획이지? 다녀와!
이러셨는데
난 여행갈계획없는데........?
대학생들 보통 방학끝나기전에 여행가니까 그냥 때려맞춘느낌?
난 계획에도 없는 ㅇㅕ행을 갈듯싶다
끝!
주소: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1011-15번지 대왕사
복비 : 5만원
첫댓글 나도 여기 거의 안맞다고 생각함....ㅋ.....나 소화계통 안좋은데 그런것도 못맞추고 여튼 맞춘게 별로없었어
헐 안산이래서 설마했는데 전에 여시에 추천글 올라와서 가야지 했던 데네...
고마워 여시!! 더 알아봐야겠다
여시 기분만 상해서 돌아왔네...
생각할 수록 나까지 기분 나쁨;;; 그냥 그런 데 묻지 말고 여시가 생각 가는 대로 행동해!ㅜㅜ 그게 맞는 길일 거야
@자유ROY 고마워ㅜㅜ진짜 다른건몰라도 애기보낸다했을때 감히 누가 누굴보내? 이생각함... 사실 이 글 쓰면서 울컥하고 눈물고이고 ㅠㅠㅠ 서러웟어
본문엔 안써있지만 자꾸 나보고 이기적이라그러고 이중적이래 솔직히 이중적인건맞는데 이기적인건 절대아니거든? 맞춰주면 맞춰줬지 내가 내 고집피우고 그런건 절대없는데 계속 이기적이라해서 그것도 개꽁냥..개짜증 몸도마음도 피곤해서 집오자마자 기절하듯이잤어 ㅜㅜ
@글쓰기위한수단 여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고 그쪽이야말로 이기적인 사람이니까 거기서 있었던 일 신경 쓰지 마ㅜㅜ 나까지 울컥한다...ㅜㅜㅜㅜㅜㅜ
우리 그냥 아기가 다시 여시의 예쁜 아기로 오리라고 믿자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27 08:0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27 08:03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저것보단 그럴듯하게 말하겠다....
헐...여기 아는사람한테 강추받았는데 헐......
안산 여기 말고 중앙동 쪽에 유명한 곳 있는 것 같던데.. 여기랑 중앙동 거기 고민중이었는데 더 알아봐야겠네
나도 중앙동 쪽이라는 것만 알고 자세한 위치는 멀랑! 근디 거기는 신점이.아니라 사주인것같았어.. 내 주위 사람들이 점 보러 갔다 오면 다 글로 가더라고 아 물론 내가 사는 쪽이 안산쪽이라 그런 탓도 있을거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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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7 13:5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7 13:5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7 14:39
ㅇ ㅓ.,.. 나도 토욜에 거기 갔다왔는데.... ㅎㅎㅎ... 여시 생각 = 내 생각 ........ ㅋ_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7 15:49
어휴 화난다.... 나는 점보는거 신기해하고 좋아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좀 보는 편인데 글 읽어보는데 그사람 진짜 대충대충 너무했다... 여시야 여시가 그렇게 생각해주는만큼 애기 좋은 모습으로 있을거여!! 에휴 돌팔이들 망해야해 정말ㅠㅠ
헐 여시야 나도 얼마전에 신점보는사람한테 사주보러갔었는데 나 남친없은지 오래됬는데ㅋㅋㅋㅋㅋ첫마디부터 엄청 용한척하면서 남자땜에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부땜에간건데ㅋㅋㅋ남자는 진짜 1도 생각없었는데ㅋㅋ거기도 진짜 유명하고 티비에도나왔고 박그녜한테 뭔 상도 받은사람이길래 블로그 후기믿고갔는데ㅋㅋㅋ 3시에갔는데 쌩얼에 세수할때 하는 머리띠 수건같은거 쓰고있었음....아진짜ㅋ끼워맞추려는거 쩔고 가끔가다 몇개 맞는데 계속 나보고 삼재라고 안좋은얘기하면서 올한해 잘보내라그러고;; 나 미술여신데 자꾸 승무원이나 아나운서 탤런트 이런거하라그러고...대학낮춰쓰라그러고;;내가 아닌데요;?
이러면 막 타이르듯이ㅋㅋ맞잖아!!이러면서 맞다고 막 우기고; 완전 무슨 애대하듯이ㅋㅋㅋ나도 30분정도 한거같은데 오만원받아감ㅋㅋㅋ글고 부적써줄까 해서 그냥써주는건즐알았는데 무슨 원래 칠십몇만원인데 학생이니까 삼십얼마만내래ㅋㅋ글서 안산다고하니까 돈없으면 카드로해도된다고ㅋㅋㅋ어이없어ㅋㅋ꽃대신당 여긴데 이거 보는여시들 가지마 진짜...바가지만 잔뜩 뒤집어씀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7 22:16
나도 유명하다는 점집 저기말고 다른데 여시에서 추천받아갔는데..존나 내용만 다르지 레파토리가 똑같아..존나 존똑..
아 내 오만원.. ㅜㅜ 아까비.. ㅜㅜ 그돈으로 치맥이나 사먹던가할껏을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똑같은거 다말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비추
배가아프지?아뇨 생식기 아프지? 아뇨
그럼생리중이거나 전이거나 끝난후지?에라이...........그중 아닌것도있나
자격증공부하지?여행갈계획이지?다녀와
이럼ㅇㅇ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여기 갔다왔는데 존나 핵 개비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똥 겁나 잘 누는데 변비래 ㅋㅋㅋㅋ 손목 겁나 튼튼한데 손목이 안좋대 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직장인인데 올해 뭐 서류를 3개 내야할거래. 서류 낼 일 전!혀 없는디요;; ㅋㅋㅋㅋ 학생인줄 알았나보지.
글고 모쏠인데 그런건 하나도 모르더라. 가족에 대해 물었더니 가족에 대해서는 안보고 너에 대해서만 본대.. 전에 갔던 신점집에서는 신이 말해주는거라 가족에 대한것도 어느정도 다 알 수 있다그랬는디 ; ㅡㅡ
오만원 내고 왔는데 존나 개 사기당한 기분. 다른 여시들도 절대 가지마 ㅠㅠ
글고 벌금 낼 일이 생길거라면서 운전하냐고 하길래 장농면허라고 했더니 "그래. 그러니까 운전대를 잡으면 벌금 낼 일이 생기겠지!" 이러더라;;
존나 끼워맞추기 쩔어. 나보고 고집 세고 야무지다고 하는데.. 완전 겁나 틀림. 나 완전 고집 없어서 이거하라면 이거하고 저거 하라면 저거하는 스타일에다 야무지긴 개뿔;; 맨날 이리저리 손해보고 살구만 참나
@홍길동마누라 ㅋㅋㅋㅋㅋㅋㅋㅋ나글쓴여신데 고집세다고함 나한테도... 고집안센데 ㅜㅜ 아 나 근데 이거올리고나서 아뮤것도안했는데 똥꼬존나아파.. 물받고 죄송하다고 절해야하나..?? ㅠㅠ 헝 ㅜㅜㅜ
헐여시 나보고도 손목안좋다고 하고..신체적으로 진짜 안좋은부분은 위장인데 그런것도 못맞추고 서류낼것도 없는데 뭔서류를 자꾸내라그러고....자격증 시험들도 다봤는데 자꾸 시험볼게 남았다면서 보라그러고 여튼핵비추 핵 비 추!!
헐.. 나도 여기 갔다왔어 고민거리도 많고 여기 후기 좋길래 다녀왔는데.. 사주풀이할때도 정리안되게 설명해주시고 뭔가 때려마추는 느낌..? 복채 5만원 아깝더라 그래서 다시는 점 안보려고....
나도 여기 다녀왔는데... 내용이 다 비슷해 그놈의 스트레스... 나한테도 그리고 내 말 듣고 다녀온 언니한테도 스트레스..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는다고 내려놓으라고 하고 근데 신기했던 거 하나는 이 언니가 학교를 그만뒀는데 그걸 맞췄어 언니 나이가 31살이고 전혀 날라리처럼 안 보이고 선한 인상인데 종 치다가 학교를 그만뒀네? 왜 그랬어? 이러더라 그건 좀 신기했는데 그거 말고는.......
신기 떨어진거 아니야?
????
나는 내가숨기고있는걸 말하면서 울어주고
내 지병을 막 표현하고
심지어 조만간 경찰 검찰 법원 서류관련된거ㅠ연락온댔는대 한시간안에 경찰한테 연락왔어...
여시 댓글로 후기봤어.. 그거 보고 간거기도해 내가갔을땐 무작정 화내고 말끊고 ㅜㅜ 나랑 안맞았던거같아~~
@휴..내년에 성형한다..꼭.. 이게 사람이 맞는사람 아닌사람이 있나부다ㅜㅜ 나진짜 방금도 친구한테 가보라고 추첨하면서 한번 검색한건대 언니글보고 들어와봐떠 ㅋㅋ
점집에서 싸워도 되나..
엥 여시야 ㅋㅋㅋ 나 안싸웠는데??;;
@ㅂㅂㄷㄷㅈㅈㄷ 아니 내가 이상한사람 만나면 싸우고 싶어서..
@홍짬뽕 앜ㅋㅋㅋㅋㅋㅋ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 미안 여시야 오해햇엌ㅋㅋㅋㅋㅋㅋ
싸워버려시발
근데 나 무서웟던게 괜히 막 저주걸까봐 비추후기쓰면서도 무서웟엉
@ㅂㅂㄷㄷㅈㅈㄷ 신기도없어보이는데... 후., ㅋㅋㅋ
어우 세상.. 여기갈까 했더니만 안가야겠다... 후기고마오 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