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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쏙] 서해 표류 북한 주민 "남조선의 물로는 씻지 않겠다" 샤워 안 하고 TV 안 봐…대신 건강 위해 식사는 꼬박꼬박 챙겨|北, 송환 문제에 '묵묵부답'으로 일관
조회수 7.8만회 · 스트리밍 시간: 13시간 전#서해_NLL #서해 #북한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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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191만
출처: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45485111
이재명, 보수 후보와 ‘양자대결’ TK서도 40% 안팎 지지율
입력 2025-04-25 02:1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범보수 후보와의 양자대결 시 민주당의 ‘험지’인 대구·경북(TK)에서도 40% 안팎의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20%대 초반 득표에 그쳤던 지난 대선 때의 두 배 가까운 수치다. 대선의 풍향계로 여겨지는 충청권에선 응답자 과반이 상대와 무관하게 이 후보를 택했다.
국민일보·한국갤럽의 24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경선 후보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TK 응답자의 45% 지지를 얻었다. 김 후보 지지율은 그보다 2% 포인트 낮은 43%였다.
다른 보수 주자들과의 대결 양상도 비슷했다. 이 후보는 TK에서 안철수(41%대 41%), 한동훈(39%대 48%), 홍준표(38%대 50%) 후보는 물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40%대 50%)과 맞붙어서도 38~41% 지지율을 유지했다.
TK는 전국 단위 선거 때마다 민주당의 대표적 약세 지역으로 꼽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경북 21.7%, 대구 21.8%를 얻는 데 그쳤다. 이 후보 본인도 20대 대선에서 경북과 대구 득표율이 각각 23.8%, 21.6%에 머물렀다.
TK 지역에서 이 후보 선호도가 높아진 것은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누적된 보수층의 실망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갤럽 관계자는 “국민의힘이 탄핵 찬성과 반대로 갈라져 싸우는 상황이 보수 지지층의 실망감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보수 진영 대표 주자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여서 TK 표심 역시 분산된 상태라는 해석도 나온다.
이 후보의 강세는 6·3 대선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충청권에서도 이어졌다. 범보수 후보 5인과의 양자대결에서 모두 대전·세종·충청 응답자의 과반이 이 후보 손을 들어줬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가세도 큰 변수는 되지 않았다.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 보수 후보의 3자대결 시에도 이재명 후보는 TK에서 33~36%, 충청권에서 46~52%의 선호도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9%, 국민의힘 35%로 조사됐다. 특히 TK와 충청권에서의 민주당 지지율은 각 29%, 40%로 나타났다. 이 후보 개인에 대한 선호도가 당 지지율을 넘어선 것이다. 민주당 지지율이 가장 낮은 곳은 강원(28%)이었는데, 이 후보는 양자 및 3자대결에서 강원도 응답자 31~41%의 지지를 받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민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지난 23~24일 진행됐다. 무선전화 인터뷰 조사 방식이었으며 조사 대상자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로 선정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응답률은 14.0%다.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송경모 기자 ssong@kmib.co.kr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654/0000118156?type=breakingnews
[속보] 이재명 38%…한동훈 8% 홍준표 7% 한덕수·김문수 6% 오차 내
입력2025.04.25. 오후 12:22 수정2025.04.25. 오후 12:23
최경진 기자
중도층선 이재명 39%, 한동훈 8%·홍준표 5% 오차범위 내
갤럽 "국힘 후보에 한덕수 합쳐도 29%"
대선 기대 '민주 당선' 44%·'국힘 당선' 32%
정당 지지도 민주 42%·국힘 34%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38%의 기록한 여론 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과 출마론이 거론되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선호도는 오차범위 내였다.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는 8%, 홍준표 후보는 7%,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김문수 후보는 각각 6%,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는 각각 2%를 나타냈다.
이어 이낙연 전 국무총리,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민주당 김동연 후보는 각각 1%를 보였음며, 특정인을 답하지 않은 응답자도 23%였다.
이재명 후보 선호도는 최고치였던 지난주 조사와 같았다.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한 후보는 2%p 올랐고, 홍 후보는 같았다. 한 권한대행과 김 후보는 각각 1%p 떨어졌다.
갤럽은 "이재명 후보 선호도는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20%대 초반, 9월부터 12월 초까지 20%대 중후반, 12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30%를 웃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 경선 후보 선호도 합계는 23%이고, 보수 진영 일각의 차출론에 힘입은 한 대행까지 포함해도 29%로 이재명 후보에 못 미친다"면서 "한 대행은 2주 전 선호도 2%로 처음 이름을 올리고 지난주 7%로 존재감이 커졌지만, 뚜렷한 차별점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82%를 나타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한동훈 후보가 21%, 홍준표 후보가 19%, 한덕수 권한대행과 김문수 후보가 각각 17%, 안철수 후보가 1%였다.
무당층의 지지율은 민주당 이 후보 11%, 국민의힘 한 후보·홍 후보·안 후보 각각 4%, 개혁신당 이 후보 3%, 한 대행과 김 후보 2%였다. 무당층의 66%는 의견을 유보했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5%가 민주당 이 후보를 선호했으며 보수층의 선호도는 한 후보 15%, 민주당 이 후보와 홍 후보·한 대행·김 후보 각각 14%, 개혁신당 이 후보 4%, 안 후보 2%였다.
중도층에서는 이 후보가 39%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한 후보 8%, 홍 후보 5%, 한 대행·개혁신당 이 후보·안 후보 각각 3%, 김 후보 2%다.
중도층의 27%는 의견을 유보했다. 보수층은 19%, 진보층은 14%가 의견을 유보했다.
갤럽은 주요 인물 6명을 대상으로 대통령감으로의 '지지'(적극 지지한다+지지 의향 있다), '반대'(지지 의향 없다+절대 지지하지 않는다)도 조사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지지 46% 대 반대 49% △한덕수 대행 28% 대 62% △홍준표 후보 25% 대 69% △김문수 후보 24% 대 66% △한동훈 후보 22% 대 71% △이준석 후보 17% 대 73%로 나타났다.
대통령감 인식 순지수(지지-반대 비율) 기준으로 보면 이재명 후보 -3, 한 대행 -34, 김 후보 -42, 홍 후보 -44, 한 후보 -49, 이준석 후보 -56이었다. 순지수는 양수가 클수록 지지자, 음수가 클수록 반대자가 더 많은 것을 뜻한다.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후보 +4, 한 후보 -46, 이준석 후보 -50, 한 대행 -51, 홍 후보 -57, 김 후보 -61이다. 두 달 전 조사와 비교하면 한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반감(-38→-16)이 줄었고, 김 후보는 중도층에서 반감(-38→-61)이 늘었다.
대선 결과에 대해선 44%가 민주당 후보 당선을 기대했고,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을 기대한 응답자는 32%였다. 다른 정당 후보의 당선을 기대한 응답은 7%였고, 16%는 의견을 유보했다.
보수층의 65%는 국민의힘 후보, 진보층과 중도층은 각각 82%, 49%가 민주당 후보 당선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은 "40·50대에서는 '민주당 후보 당선'이 60% 안팎, 7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후보 당선'이 52%를 차지했고, 60대는 팽팽하게 갈렸다"며 "20·30대는 상대적으로 '이외 후보 당선', 의견 유보가 많은 편"이라고 분석했다.
전체 응답자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34%,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3%였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16%로 집계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모두 직전 조사와 같았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8%로 오차범위 밖이다.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9%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80%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이 44%, 국민의힘이 2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5%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접촉률은 39.5%, 응답률은 16.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
최경진 기자 choigj@kado.net
출처: http://www.jajusibo.com/67644
정조준166] 미국은 이재명 각서를 바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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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환 기자
기사입력 2025-04-26
한미 2+2 통상 협의가 끝나고 같은 날 미국 백악관에서는 미국·노르웨이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물론 주요 의제는 지금 전 세계의 쟁점인 미국의 상호관세 문제였습니다. 이 자리에 배석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장관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나라와의 관세 협상 상황을 설명하라”라고 지시하였습니다. 베선트는 한미 2+2 통상 협의에 참석한 미국 측 대표 가운데 한 명입니다.
그는 “오늘 우리는 한국과 매우 성공적인 양자 회의를 했다”라면서 “우리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 주에 기술적 조건들에 관해 논의할 것이며 이르면 다음 주 중에 합의문을 내올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또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들보다) 빨리 협상하러 왔다. 그들은 자기 처지에서 최선의 제안을 가져왔고 우리는 그들이 이를 이행하는지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선트의 말을 들어 보면 한국 측 대표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엄청난 ‘조공’을 미국에 전달한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사실상 일정한 합의를 했기 때문에 세부 사항만 조율하면 6.3대선 전에 ‘패키지’ 합의문이 나올 수도 있어 보입니다.
어떻게 이런 중대한 사안을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처리할 수 있는 걸까요?
절박한 미국 처지
지금 미국 처지에서는 두 가지가 절실합니다.
첫째는 본보기가 필요합니다.
미국은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 전쟁을 선포했고 한 나라씩 개별 협상을 통해 각개격파를 하려고 합니다. 이때 초반에 협상하는 나라와 최대한 유리한 합의를 해야 다른 나라들도 손쉽게 손목을 비틀 수 있습니다.
개별 협상 첫 상대국은 일본이었습니다. 미국에 협상하러 간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은 트럼프의 상징인 MAGA 모자를 썼습니다. 트럼프가 직접 서명을 해서 선물로 건네자 그 자리에서 바로 모자를 쓴 것입니다. 트럼프와 면담을 마치고는 “누가 봐도 제가 한참 아래인 입장인데도, 직접 나와서 얘기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극도의 저자세를 보였습니다. 예정에 없는 대통령 방문에 외교 결례라며 항의해도 모자라는데 오히려 바닥에 납작 엎드려 신발을 핥은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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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A 모자를 쓴 아카자와 경제재생상. [출처: 백악관]
이 모습을 보고 일본 내에서는 격앙된 반응이 나왔습니다. 야당은 물론 국민 속에서도 “국격에 맞지 않다”, “부끄럽다”라며 혹평이 쏟아졌습니다.
여론이 악화하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미일 양 정부의 관세교섭에서 ‘식량 안보’는 양보할 수 없다”라고 하였고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에 “안보와 무역을 묶어서 논의하는 것이 사리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는 등 굴욕 외교 논란을 잠재우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서두른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그에 맞는 시간을 들이고 싶다”라고 하여 협상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사실 일본 정부와 여당 처지에서는 참의원 선거가 예정되어 있어서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협상장에서는 바짝 엎드리더니 돌아가서는 다른 태도를 보이는 일본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나라도 저런 모습이면 곤란합니다. 그래서 한국을 제대로 된 본보기로 만들고 싶을 것입니다. 협상장에서 철저히 뭉개고 협상 후에도 딴소리 못 하게 만들자는 것이지요.
두 번째는 트럼프가 당장의 성과를 내야 한다는 점입니다.
미국 국채 금리 폭등 등의 이유로 상호관세를 90일 유예한 것도 그렇고 중국이 예상과 달리 전면전으로 대응하는 것도 그렇고 트럼프는 지금 세계 면전에서 굴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지지율은 2차 세계대전 후 미국 대통령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며 트럼프 반대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들끓고 있습니다.
정부 분위기도 흉흉합니다. 얼마 전에는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과 마코 루비오 국무부장관이 말다툼하더니 이번에는 머스크와 베선트가 욕을 하며 말싸움했습니다. 모두 트럼프 앞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뭔가 일이 잘 안 풀린다는 징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둘러 뭐라도 성과를 내야 합니다. 그래서 한국을 더욱 쥐어짤 것입니다.
뭔가를 숨기는 방미 협상단
베선트의 발언과 달리 방미 협상단의 발표를 보면 별다른 내용이 없습니다. 앞으로 협의할 의제와 일정 정도 조율하고 왔을 뿐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베선트가 거짓말을 한 걸까요? 협상단은 베선트 말에 따로 반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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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안덕근 장관, 최상목 부총리, 스콧 베선트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 ©기획재정부
일단 협상단의 발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발언과 안 맞습니다. 한덕수는 협상 전에 여러 기회를 통해 미국에 맞서 싸우지 않겠다, 한국은 미국의 도움으로 발전했다, 알래스카 LNG 사업을 협의하겠다, 미국의 비행기를 구매할 생각이 있다는 식으로 사실상의 협상 지침을 공개했습니다. 이처럼 구체적인 ‘조공’을 들고 갔는데 구체적으로 합의한 게 없다는 건 믿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무려 50여 명의 대규모 방미단을 꾸려서 갔는데 고작 협상 의제와 일정만 조율하고 왔다는 것도 말이 안 됩니다. 국민에게 공개할 수 없는 모종의 합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정부는 한덕수 책임론을 피하고자 협상 결과를 숨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 퍼주기를 했다는 게 드러나면 40일도 안 남은 대선에 악영향을 줄 것입니다. 만약 한덕수가 대선에 출마한다면 직접 타격을 입는 건 물론이고 한덕수와 국힘당은 한 몸이나 다름없으니 국힘당 후보에게도 타격이 됩니다. 미국도 한동훈 등 국힘당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구체적인 협상 결과를 공개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협상 결과를 숨기는 이유는 이게 전부가 아닐 것입니다. 진짜 이유는 정권교체에 대비한 것일 수 있습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대법원의 파기자판이나 테러 같은 극단적 방법이 아니고서는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미국은 한덕수 내각과 합의를 해도 정권교체가 되면 이재명 정부가 이걸 파기할 수 있다고 볼 것입니다. 그렇다고 대선 후에 협상하는 것도 이재명 정부가 까다롭게 나올 수 있으니 마찬가지로 문제입니다. 가장 좋은 건 한덕수와 협상을 끝내고 이재명 정부가 이를 수용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역사에서 이와 유사한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1997년 IMF 외환위기 사태입니다.
당시 김영삼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과 구제금융 협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다 아는 얘기지만 IMF 뒤에는 미국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1997년에 한국에 대선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김영삼 정부와 IMF가 협정을 맺어도 차기 정부가 이를 거부하면 일이 복잡해집니다. 실제로 당시 유력 후보였던 김대중 후보는 협상 결과에 문제가 있다며 추가 협상을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IMF는 1997년 12월 3일 김대중, 이회창, 이인제 등 유력 대선 후보들에게 ‘자금지원협정 준수 이행 각서’에 서명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이에 이회창, 이인제 후보는 각서에 서명했고 김대중 후보는 서명 대신 김영삼 대통령에게 별도의 서한을 보내 협정을 원칙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정부와 후보, 언론과 국민 모두는 굴욕적이라며 분개했습니다.
지금 상황이 이와 비슷합니다. 어쩌면 미국은 이재명 후보를 비롯한 각 당 후보에게 서명을 요구하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한덕수 내각과 이러저러하게 합의했으니 누가 대통령이 되든 합의를 그대로 이행하겠다고 약속하라는 것이겠지요.
그럼 이재명이 서명을 할까요?
그냥 요구해서는 안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대법원 파기자판으로 이재명을 협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은 이런 식으로 공포심을 이용해 다른 나라 정치인을 좌지우지해 온 나라입니다. 미국에 ‘노(no)’라고 말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당선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해서도 미국은 국가신용등급을 낮출 수 있다고 협박해 끝내 굴복시켰습니다.
미국은 대법원 파기자판으로 이재명을 낙마시키는 걸 기본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 부담되는 방법입니다. 파기자판을 밀어붙였다가 민심이 폭발하는 걸 감당하기 어렵겠다고 판단이 되면 재판을 지연시키면서 이재명을 길들이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음 주에 트럼프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방한한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 있을 수 있습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정부의 막후 실세로 꼽힙니다. 트럼프를 대리해 이재명의 서명을 받아내는 것과 관련한 작업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베선트에 따르면 다음 주면 합의문이 나올 수도 있다고 했으니까요.
결국 판단의 기준은 광장의 여론입니다. 국민이 틈을 주지 않고 쉴 새 없이 몰아치면 미국과 내란세력이 다른 꼼수를 쓸 수 있는 여지가 점점 사라집니다. 한시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겠습니다.
출처: https://youtu.be/JnBwuRRIHFw?si=-_CjNrqzx2UNQt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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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일본 전국민이 한국에 열광한다" 하루아침에 혐한 싹다 사라진 충격적인 이유 (김태형 소장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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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075회 22시간 전 #혐한 #일본 #집단주의
🌕 "이젠 일본 전국민이 한국에 열광한다" 하루아침에 혐한 싹다 사라진 충격적인 이유 (김태형 소장 / 4부) ✔ 본 영상은 4월 15일에 촬영되었습니다 (시청에 참고해 주세요)
출처: https://youtu.be/ABJTXMX3eoo
병든 한국 사회의 숨겨진 어둠, 한국을 병들게 한 잔혹한 현실 (심리학자 김태형 소장)
김작가 TV
구독자 247만명
조회수 3.7만회 5일 전
병든 한국 사회의 숨겨진 어둠, 한국을 병들게 한 잔혹한 현실 (심리학자 김태형 소장 3부) 📚 김태형 소장 『한국인의 마음속엔 우리가 있다』 도서 구매 …
출처: https://youtu.be/AZI3-Kag9bs
"1인분만 할게요", MZ세대가 쉽게 퇴사하는 진짜 이유 (김태형 소장 / 2부)
웅달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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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만회 6일 전 #청년백수 #mz세대 #쉬었음
🌕 "1인분만 할게요", MZ세대가 쉽게 퇴사하는 진짜 이유 (김태형 소장 / 2부) ✔ 본 영상은 4월 15일에 촬영되었습니다 (시청에 참고해 주세요)
출처: https://youtu.be/WXx_-u6YJjI
역마살 로드
조회수 115만회 1년 전
2m가 넘는 괴 생명체가 사는 빨래터!인도네시아에는 수많은 유명한 여행지 중 유명하진 않지만 꼭 한번 가봤으면 하는 곳. 와이 마을에 신기한 생명체와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gDZ4Ayzr2kQ
외국인들은 없어서 못먹는데 한국인들은 공짜로 줘도 안먹는 음식 TOP4 "한국에 맛있는게 얼마나 많길래"
재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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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11,210회 최초 공개: 2023. 4. 3. 재미주의 #정보 #뉴스
해외에서는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인기 많은 음식이지만 한국에서는 신기하게도 인기 없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식재료로 사용된 것도 있지만 호불호가 확연하게 갈리기도 한데요. 과연 어떤 음식이 있는지 재미주의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불호 #재미주의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bxanHxRXBmg?si=cX58EpBvjjrAvQfU
일본 "한반도까지 하나의 전장으로 만들자" 대만-중국 전쟁에 휩쓸리게 생겼다
|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
조회수 281회 · 스트리밍 시간: 52분 전#김준형 #촛불행동 #대만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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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tv
37만
출처: https://youtu.be/P3wIozLccxc
[삐소장님] 대법원장 조희대가 날뛰는 이유 #김태형 #ㅆㄷㄱ #조희대 #이재명 #윤석열
가수 백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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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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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IShbnB5aW3w
조희대 대선 개입 역풍에 움찔? '다음 기일 못 잡았다'
정치는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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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시간 전 #이재명 #조희대 #대법원
출처: https://youtu.be/1cPCaaY4Q1U?si=vHAbe6IPs1KOEHQP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CBDC! 이 정도는 알아두자!
조회수 23만회 · 16시간 전#매불쇼 #최욱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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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매불쇼
242만
출처: https://youtu.be/v-ArnyjSVCI?si=ThEKOwJ_InAJJ17b
이재명 대통령' 사흘 만에 청와대 입주 예정! 대박 났다 ㅋㅋ
조회수 11만회 · 11시간 전#청와대 #대통령실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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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예능이다
12.8만
출처: https://youtu.be/i-n6lDnnLaY?si=TJDa_kvf87MBWw9E
이재명 공공의료 공약 듣고 '민생전문가' 오창익 등골 오싹했던 이유 [토픽]
조회수 6.8만회 · 1일 전#민주당 #경선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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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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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가 다이아 목걸이를 받은 이유 / 한덕수의 개꿈과 착각. 윤정권 사람들 인간으로 규정할 수 없다 [김태형 소장]
조회수 1.3만회 · 13시간 전#김태형 #윤석열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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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의 생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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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28a1_MlnrHU?si=oozauvnMuRx8CndY
명랑하고 쾌활해 보였다ㆍ 분노의 심정 극복이 되었다 ㆍ증오를 증폭시키지 않겠다 [정규재]
조회수 5.3천회 · 16시간 전#정규재 #이재명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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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의 생활정치
23.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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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김건희를 수사하라! (삼부토건 주가조작, 관봉특활비, 자승 사망) | 풀버전
조회수 133만회 · 스트리밍 시간: 20시간 전#최욱 #매불쇼 #팟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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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매불쇼
242만
출처: https://youtu.be/caOwjow2b-4?si=O1HkT8EPtz7hHUJf
건희의 온요양원 ‘24시간 강제 사지결박’ 노인학대에 배고파서 로션을 짜먹기까지도...그래도 아무 문제없다는 감독기관들...이게 나라냐?
조회수 4.1천회 · 15시간 전...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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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긴급지시?! 대박 "당선 시 3일 뒤 00 입주, 검토 완료".. 대검은? 드디어 대통령실 이전한다
조회수 10만회 · 11시간 전언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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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알아야 바꾼다
75만
출처: https://youtu.be/e3WXrlD2rrM?si=BKdq02xOGucMSgIL
모두가 놀란 대법원 내부 상황 충격!! "이르면 00일 선고일 지정".. 공소 기각? 정치권이 긴장하는 이유
조회수 16만회 · 15시간 전언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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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알아야 바꾼다
75만
출처: https://youtu.be/UPUVwjnvyKk?si=0qwDosIbujTXbENf
윤석열 비자금 게이트, 건진법사 터졌다! 소름, MB/박근혜 '관봉권' 수법 그대로 대통령실 개입 정황 포착!
조회수 3.3만회 · 15시간 전#정치유감 #윤석열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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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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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법정공방 예상…文 "명백한 보복성 기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조회수 2.3천회 · 12시간 전#문재인 #검찰 #불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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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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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판사는 오래전부터 법비로 키워온 자인가? / 갑자기 검찰이 문 전 대통령 뇌물혐의 기소? / 정경심은 펀드혐의 무죄 받았지만...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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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내부 분열 시작됐다” 한쪽은 文 치고, 한쪽은 김건희 불러낸다?! 윤석열 김건희가 검찰컨트롤이 안된다?
조회수 1.6만회 · 17시간 전#검찰 #문재인기소 #김건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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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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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북송금 재판, 재판부 바뀌자 검찰 '쩔쩔' ...가정에 의한 여사기재 못하게 한다고...그만하라는 얘기지! feat. 치밀한 이국장의 재산도피
조회수 2.1천회 · 16시간 전...더보기
송작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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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존하는 내란세력, 처벌 못하면 찾아올 최악의 상황?! l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l 혜윰달, 생각을 비추다
조회수 4.8천회 · 13시간 전#캐내네스피치 #혜윰달 #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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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내네 스피치
72.2만
출처: http://www.jajusibo.com/67633
중 화웨이 인공지능 반도체, 미 엔비디아 뛰어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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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기자
기사입력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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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센드 910C. © 화웨이
중국이 미국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반도체 H100 성능에 맞먹는 최신 인공지능 반도체를 다음 달부터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대표 테크 기업인 화웨이가 다음 달부터 중국 고객사에 첨단 인공지능 반도체인 ‘어센드 910C’를 대량 공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보도했다.
일부 물량은 이미 공급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트럼프 정부가 중국의 인공지능 산업을 겨냥해 미국 엔비디아 인공지능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사실상 전면 금지한 가운데, 중국이 첨단 반도체 자립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
중국산 인공지능 반도체인 ‘어센드’ 시리즈는 화웨이가 설계하고 중국 파운드리 기업 SMIC가 생산한다.
이번에 양산하는 ‘어센드 910C’ 제품은 이전 모델인 ‘910B’와 비교해 연산 능력과 메모리 용량이 2배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엔비디아의 직전 세대 인공지능 반도체인 ‘H100’과 거의 같은 성능을 갖췄다고 한다.
화웨이는 최근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인 ‘어센드 920’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올해 하반기 양산 계획이다.
화웨이는 ‘어센드 920’이 이전 반도체와 비교해 처리 속도가 약 30~40퍼센트 빠르고 엔비디아 H20보다 우수하다고 주장한다.
화웨이가 첨단 인공지능 반도체를 본격 공급하게 되면서, 미국의 대중 제재가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기 어렵게 됐다.
반도체 분석 업체 세미애널리시스는 “엔비디아의 H20과 고급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수출이 제한되면서, 화웨이의 어센드 시리즈 같은 중국산 대체재들이 점점 주목받고 있다”라고 했다.
중국은 반도체 학술 연구에서도 미국을 앞서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조지타운 대학의 ‘신기술 관측소(ETO)’가 지난 2018~2023년 영어로 발표된 반도체 관련 주요 논문을 분석한 결과, 논문 수 상위 10곳 가운데 9곳이 중국 대학·연구 기관이었다. 나머지 1곳은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였다.
신기술 관측소의 수석 분석가 잭 아널드는 “중국은 컴퓨팅 아키텍처나 광학 컴퓨팅 같은 미래형 반도체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했다.
출처: http://www.jajusibo.com/67632
안전 구역’마저 없애고 가자지구 공격하는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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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 기자
기사입력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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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앰네스티
최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안전 구역’을 없애고 민간인을 공습하는 전쟁범죄를 감행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3월 18일(이하 현지 시각) 하마스와의 휴전협정을 깨고 공격을 재개하기 이전까지, 공습 시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안전 구역으로 미리 대피하라고 권고했다.
이스라엘군이 설정한 안전 구역은 가자지구 남서부의 칸유니스, 데이르 알발라, 알마와시 등이었다.
다만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주민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사회관계망서비스로 안전 구역 위치를 알렸고, 공중에서 살포한 안전 구역 지도가 엉뚱한 곳에 떨어지기도 했다.
또 이스라엘군이 약속을 깨고 안전 구역을 공격하는 일도 있었다.
4월 22일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 휴전협정이 체결되기 전까지 이스라엘군은 안전 구역을 최소 28차례 공습했다.
이 때문에 이스라엘군은 민간인 희생을 줄이려는 의지가 별로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럼에도 가자지구 주민 처지에서 안전 구역은 다른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이 보장되는 곳이었다. 100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생존을 바라며 안전 구역을 찾아왔다고 한다.
하지만 이스라엘군이 전쟁을 재개한 뒤부터는 안전 구역에 관한 공지가 아예 사라졌다.
현재 이스라엘군은 공습 시 가자지구 주민들을 상대로 ‘대피하라’고 명령하고 있다. 하지만 가자지구 주민들 처지에선 대피할 곳 자체가 없어진 위급한 상황이다.
이스라엘군이 민간인 희생을 줄이려는 최소한의 도리마저 저버린 것이라 할 수 있다.
가디언은 이스라엘군 측에 ‘민간인들과 구호 활동가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보장할 수 있겠는가?’라고 물었으나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어린이, 여성, 노인을 비롯한 가자지구 주민들의 공포와 불안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때 안전 구역이었던 알마와시에 살고 있는 35살 남성은 “이스라엘군은 우리에게 난민촌에서 다시 이동하라고 말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전에는) 하루 종일 깨끗한 물을 마실 생각을 하며 폐수를 끓일 장작을 찾느라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이제 알마와시 역시 위험하며 지난 한 달 동안 20차례나 표적이 돼 많은 희생자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옌스 라에르케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대변인은 “지금 가자지구는 다른 전쟁을 통틀어 최악의 인도주의적 상황”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가자지구 민간인의 죽음과 참상이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214/0001419286?type=series&cid=1087090
"외국 기자도 조심해야"‥마구잡이 추방에 미국이 겁에 질렸다 [World Now]
입력2025.04.20. 오전 10:01 수정2025.04.20. 오전 10:19
나세웅 기자
"기자님도 조심하세요" 두 번의 경고
미국 현지 취재 중 두 번이나 우려 섞인 경고를 들었습니다. 폭력 조직 간 다툼을 취재하는 것도, 험난한 재난 현장을 촬영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유학생을 마구잡이로 추방하고 있는 사례를 모으던 중이었습니다.
오랫동안 미국 사회를 면밀히 관찰해 온 김동석 한인유권자연대 대표는 지난달 기자에게 "이번 건은 취재를 조심해야 한다"며, "기자라고 추방에서 안전한 건 아니"라고 조언했습니다. 며칠 뒤 30년 넘게 미국에 거주해 온 경제계 인사 역시 정확히 같은 취지로 경고했습니다. 미국 백악관과 행정부 상층부에서 집중하고 있는 사안인 만큼 자칫 불똥이 저와 같은 외국 국적 기자에게도 튈 수 있다는 겁니다.
통상 특파원들은 인터뷰를 거쳐 취재 비자를 받아 미국에서 활동합니다. 적법한 비자를 갖고 있어도 비판적인 의견을 담은 보도를 하는 것만으로도 일종의 '기피 인물'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겁니다. 좀처럼 믿을 수 없는 이야기지만 근거가 없진 않습니다. 유학생 추방을 주도하고 있는 마크 루비오 국무장관은 여러 차례 "누구도 비자를 받을 권리란 없다"고 말했습니다. "비자는 초청장일 뿐"이라며 "미국 정부 외교 정책이나 국익에 맞서는 행동을 하면 비자를 취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의 취재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은, 다른 한편으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이민자 사회가 얼마나 움츠러들었는지 보여줍니다. 대체 미국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하루아침에 "너 나가"‥대학가는 공포 분위기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국익에 반하는 행위로 일단 대학가의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꼽았습니다. 컬럼비아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정윤서 학생이 대표적입니다. 한국계 1.5세인 정 씨는 버지니아 출신으로, 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한 수재입니다. 3학년까지 3.99의 최우등 평점으로 마쳤고 대학 법학 잡지 편집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5일, 학내 시위에 참여했다 추방 대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대학가를 휩쓸었고 당시 시위를 주도했던 학생들에 대해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이 학생들을 지지하며, 동료 학생 수백 명이 컬럼비아대학 버나드 칼리지 도서관에서 연좌시위를 벌였습니다.
대학가에서 자주 보이던 풍경이지만, 시위 반대 세력으로 추정되는 누군가 경찰에 폭발물 의심 신고를 하면서 상황이 악화됐습니다. 뉴욕 경찰이 진압부대를 투입해 시위대 해산에 나섰고 이때 현장에 있던 정 씨를 비롯한 9명의 학생들이 체포됐습니다. 폭발물 의심 신고는 허위로 드러났습니다. 정 씨 등도 곧바로 풀려났습니다. 그러나 이때부터 극우 온라인 사이트와 SNS에서, 정 씨 등을 '반유대주의'로 낙인찍는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국무장관이 직접 한인 여학생 추방 지목
온라인상의 공격은, 이민국의 구금 시도로 이어졌습니다. 정 씨를 잡기 위해 이민국 요원들이 기숙사와 자택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구금된 컬럼비아대 졸업생, 마무드 칼릴과 유사한 수순입니다. 하지만, 언론 인터뷰와 시위 협상가로 나섰던 칼릴과 달리, 정 씨는 언론에 등장한 적도, 시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적도 없습니다. 정 씨는 7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와, 이미 미국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미국 정부는 정 씨를 쫓아내야 할 대상으로 꼽았습니다.
하루아침에 추방 위기에 몰린 정 씨는 변호사의 도움으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MBC가 확인한 재판 기록에서, 정 씨는 루비오 국무장관이 직접 추방 대상으로 지목한 2명 중 1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지난 3월, 국토안보부에 보낸 메모에서 "정윤서와 마무드 칼릴 모두 추방될 수 있는 외국인으로 판단한다"며 "이들이 계속 미국에 있으면 잠재적으로 '심각하게 부정적인 외교 정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재판 과정에서 미국 정부는 왜 정 씨가 잠재적 위협인지에 대해서 입증하진 못했습니다. 당연히 테러 조직과 소통한 흔적도 없었습니다. 법원은 "정 씨에게 도주 우려가 없고 공공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며 구금 및 추방 시도를 임시로 멈춰 세웠습니다. 정 씨를 변호하는 램지 카셈 변호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정치적 이유로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카셈 변호사는 MBC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헌법은 정부가 개인의 정치적 의견 표명에 대해 처벌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며 "이민국을 도구로 정치적 발언을 억누르려는 것은 헌법 위반"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인 교수도 비자 취소‥학생들 "끔찍한 일"
영주권이 있는 정 씨는 법원에 호소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위에 있는 유학생과 교수진은 따져볼 기회조차 제대로 얻지 못하고 출국해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텍사스 휴스턴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던 한국인 전 모 교수 역시 학기 중에 수업을 중단하고 귀국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조교수로 임용된 지 채 1년이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비자가 취소됐기 때문입니다. 전 교수는 지난 13일 학생들에게 공지를 보내 "예상치 못하게 비자가 종료돼 즉시 귀국해야 한다"며 "수업을 마치지 못해 미안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습니다.
전 교수의 공지글이 알려지자, 학생들은 온라인에 지지 글을 잇달아 올렸습니다. "지난 학기 수업을 들었는데 훌륭하고 친절한 분이었다. 이 조치는 정말 끔찍하다", "그가 얼마나 휴스턴을 사랑하는지 말하는 게 좋았는데 정말 화가 난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전 교수는 공지글 외에, MBC의 인터뷰 요청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체포된 적 없는데 체포됐다며 비자 취소"
한인 지원단체엔 최근 비자가 취소됐다는 유학생들의 긴급 상담 전화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동부 지역의 한 대학생은 경찰에 체포된 적이 없는데도, 체포 기록이 있다며 비자가 취소됐다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행정적 오류가 분명하지만 당장 비자가 취소돼 미국에 체류할 근거가 사라진 것이 문제입니다. 취소 사실을 통보 받은 직후 불법 체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학생은 비자 취소 사실 역시 학교측이 아니라, 주한미대사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뒤에야 알게 됐다고 합니다. 상담 사례 중엔 수년 전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기록이 뒤늦게 문제가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잘못된 행동이지만 갑자기 모든 학업을 접고 쫓아내야 할 긴박한 사유가 있다고 평가하긴 어렵습니다. 루비오 장관이 말한 '미국 외교 정책에 반하는 결과를 낳을 가능성'도 희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정부가 SNS 활동까지 검토하겠다고 하자, 유학생들과 유학 비자 신청자들은 '꼬투리'라도 잡힐까 봐, SNS 계정을 없애거나 게시글들을 삭제하고 있습니다. 미국 이민법 변호사 협회는 친팔레스타인 게시글 등을 이유로, 비자가 취소된 유학생이 4천7백여 명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민법 전문가인 최영수 변호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비상식적인 이민자 추방 목표가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1년에 1백만 명의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뒤 하루 최대 1천4백 명까지로 조정했지만 실적이 이에 못 미치자, 손쉬운 외국인 유학생 등을 먹잇감으로 삼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 미국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적은 단속 실적에 불만을 표하며 화를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 변호사는 "겁에 질린 대학들이, 법적 조치에 필요한 서류 발급조차 도와주지 않고 있어,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나세웅(salto@mbc.co.kr)

첫댓글 관세전쟁에서 미국은 필패했다.
어느 나라도 떠벌이를 상대해 주지 않으니 싱민지 남반도 덕수 팔을 비틀어 관세전쟁 우위를 선점하려는 포석을 깔았다.
덕수는 관세전쟁 선례를 남겨 욕을 뒤지게 얻어먹게 생겼다.
물론 지조있는 나라들은 생까면 그만이다.
한미협상을 모델로 세계를 상대로 한 관세전쟁은 떠벌이가 필패할 것은 자명하다.
관세전쟁 마무리가 되기전에 앵그리가 망하지 않을까 싶다.
뜻대로 되는 게 없는 떠벌이도 임기를 채우지못할 가능성이 크다.
세계가 未局을 버려야 인류평화가 이루어진다.
여론조사 2배이상 차이가 나지 않으면 앵그리가 개입해 여론조작 전자개표기 가동도 배제 못한다.
적어도 지지율 70% 이상 나와야 정상이다.
이미 여러 차례 여론조작에 이골이 나있으니 구렁이 담넘어가듯 앵그리 지시에 따라 왜곡하면 소꼬리처럼 언제 추월할지 모르고 그 뒤에 전자개표기에 간택을 맏겨버리면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기다.
여론조사에 민감할 필요가 없고 거기에 몰입이 되 궁민들이 끌려들어가면 죽쑤어 개준다.
절대 뒤집을수 없는 것도 뒤집는 것이 앵그리 마수다.
압도적인 국민 지지를 받는 동유럽 특정국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되었음에도 사법부를 구워삶아 후보자격을 박탈하는 참사가 두어곳 있고, 유럽 총선에서 다수당이 내각구성을 이루지 못하고 앵그리와 손잡은 정당이 내각을 장악하는 현실은 소수독제자들의 동물농장화를 포기하지 않고 3차대전도 불사하겠다는 뜻으로 읽어야한다.
이재명 대표 사법살인을 구상한 것도 앵그리고 아직도 완전히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
집요한 앵그리는 상민지배 마름이 남반도에서 꼭 필요하가 때문이다.
궁민들이 정신차리고 압도적 지지를 보내 여론조작에서 전자개표기 간택을 막아내야 이 대표에게
@雷風 희망이 있다.
앵그리 언론 매궁노당 여론조사기관 검찰 카르텔을 끊어내야 공정한 선거를 기대할수가 있다.
분위기 반전의 기미도 보이나 궁민들이 일심으로 지지성원하는 힘을 계속 유지해야 부정선거를 막을수가 있지 않을까 싶다.
@雷風
국힘당+여론조사기관+언론+검찰,사법
+기획재정부,금유위,한국은행
+ 선관위 전자개표기 조작 까지...
그야말로 촘촘한 그물망이네요 ㅠ
게다가 정치분에서 한발 비켜있는 자리
주한미군사령부(한미연합사)가 틀어쥔
군부 조직은 어떻고
CIA가 조종하는 방첩사령부,국정원은 어떻고...
첩첩산중인데 한국내부의 자력으로
극복이 가능하리라 보시는지...
참으로 지난하네요.
@인향만리
안과 밖에서 동시적이이어야
그나마...
드러나는 현상에선
국민들의 단결+ 외부적 여건 변화가 동시적으로...
드러나는 현상? + 드러나지 않는? 힘이 동시적으로
요즘
지구의 자연현상도,천문의 현상도, 우주의 관측도
변화감지가 잦아지고 있다는데...
@인향만리 남반도에는 너무 깊숙하게 보이지 않는 손으로 앵그리가 장악을 하고 오로지 하니 2025~2027년 天災地變이 앵그리를 퇴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 한 이유기도 하지요.
앵그리 수명이 길지 않으니, 지금이 죽어가고 있는 모습이니 神(天災地變의 主帝者)이 미래 홍익인세를 남북반도인이 열어야 하는데 그 기간이 지금 작동하고 있어요.
그래서 앵그리가 아무리 발악을 해도 2027년 내에 정리가 되게 되어있어요.
3.8이 后天의 用이 되는데 계속 그어져 있으면 神이 后天世를 못열어요.
후천세가 열리고 있으니 앵그리는 퇴출의 수순을 밟을수 밖에 없지요.
후천세의 주인공이 남북반도인데 없어져야할 앵그리가 남북반도를 오로지 할수가 없어요.
이제 부터는 神이 主帝해 앵그리를 퇴출하고 天孫族으로 인류사를 主帝하는 역할을 부여하니 천손족의 홍익인세가 밝아옵니다.
반공독재주의로 한국의 비사는 군사정권과 그 잔재들이 살아남아서 윤석열과 같은 괴물이 나타나죠. 외세에 기대어 사리사욕에 눈이 먼 자들이 국민을 짐승 취급을 한 거죠. 그러니 안되면 되게 하라는 조작정치가 나타나고 현란한 짐승 목소리로 동물처럼 행태를 보여주면서 그게 정의라고 읊어 대죠. 그를 따르는 무리는 그들이 싸지른 배설물을 빨아 대는 즐거움에 세상과 단절됩니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외치면서 자연논리의 역린을 건들다가 결국 자멸하고 말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