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 : 추가 상승. 단, 상승 탄력은 둔화 불가피
- 갭 업 후 반락. 중~후반 반등 전망. 주말 급등으로 기술적 조정 가능성 고조. 수급에서는 설령 외인 현/선물 순 매수
이어지더라도 강도는 주말 대비 약화 불가피해 장 중 상승 유지 어려울 전망
- 기술적으로는 주말 급등 후 상승 둔화 or 일부 반납 차례. Stochastic slow 상한, 볼린저 상한 돌파에다, 피보나치
조정대 61.8% 직격 탓. 단, 수급 드라이브 이어지면 채널 상한 최대 2077p 도달
- 수급(1): 추가 상승의 필요 조건은 역시 외인 PR 순 매수 유지. 주말 괴리차(장 중 평균 +0.6p 이상) 유지된다면 지속
가능. 단, 8월처럼 순수 현물보다 공식+비공식 차익 많은 점은 부정적[Fig 1]
- 수급(2): 8월 외인 PR 순 매수 거의 청산되지 않아 외인 역시 여력은 예전보다 부족. 또한, 국가/지자체 PR 순 매수
여력 부족, 여타 국내 기관은 고 평가 부족으로 PR 순 매수 보조 무리[Fig 2]
- 수급(3): 일단 QE3의 약발(?)로 투신 등 국내 기관 순 매도 약해 지수 추가 상승 가능. 단, 지수 추가 상승할수록 강화
불가피하므로 8월 후반처럼 외인 PR 순 매수 불구, 지수 상승 둔화 유력해
- 수급(4): 선물 외인 역시 SP 순 매도 증가 적어 신규매수 롤-오버 유력. 따라서, 순 매수 여력은예전보다 적을 것. 주말
후반 역 회전도 단기 세력을 암시. 때문에 추가 신규매수는 제한될 수도
# 우리투자증권 : 9월 동시만기에서 발견한 급등의 전주곡
- 주말거래에서 급등세 연출. QE3와 한국 신용등급 상승으로 선물 12월물은 8.8p 상승
- 9-12 SP에서 외인 15,000계약 매도 롤오버 기록. 차익매수 청산 없었던 점 감안하면 동수의 매수 롤오버를 의미
- 결국 해당 물량이 스프레드 상승으로 이어진 셈으로 주말 급등의 신호로 해석할 수 있어
- 주말거래에서 비과세 인덱스, 외국인의 대규모 차익매수 유입돼. 매수관점 유지
# KTB투자증권 : 당분간 선물 고평가국면 지속 예상
-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및 기관 쌍끌이 매수와 활발한 프로그램 매수 힘입어 급등 마감
- 9월 만기 이후 첫거래일 외국인 선물 매수, 차익거래연계 포지션 고려시 +4,200계약
- 외국인 마감직전 매수포지션 전매 활발, daytrading 물량 추정, 종가B 급락(1.58pt)
- 미결제약정 급증(+11,945계약), 매매주체별 순매매는 2천계약 미만으로 많지 않아
- 시장B 장중내내 이론B(2.08pt/평균B 2.68pt) 상회 체공, 당분간 강세기조 유지 전망
- QE3 발표로 4개월여내 최고치 경신, 국내외 증시 유동성 랠리 기대감 제고, 저점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