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린 시공사 문서를 보고

[123동 유용호]

작년 본 계약 체결당시를 생각하며 열불나는  심정으로 적습니다.그 당시 제시가격 이성적이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도 이 조건이면 굿이지요.

이승곤씨가 허튼짓만 안했어도 이주 시작했을 겁니다. 

혼자 도급계약 한다고 돌아다니며,어 처구니 없게 포스코건설 영업직원들 만나 저가 쌩쇼나하며 조합원들 이간질했죠.

진전이 없길래 두번이나 만나 삿대질하며 이유를 물으니 시공사 제시가격이 높아서가 아니고 태도가 건방지고, 기분 나뻐서 못하겠다고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더군요. 시공사가 조합장 비유나 맞추면 그게 비리지요. 결국 시간끌며 뒤로 반대파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뒤통수를 쳤어요.

나주메 시공사의 제시조건이 정식오픈되니 그리 나쁜 조건은 아니였던게 밝혀졌지요. 그래도 시공사 선정 취소되더군요.많은 조합원님들이 혹하신건 아닌지.

본 계약체결을 앞두고 다른 건설사와 협상하는 것은 시공사,조합원에게 해를 끼치는 것으로 범법행위는 아닌지,

하여튼 판단 잘못한것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해야지요.이번 선거 잘해 빨리 이주해 주차장 걱정안하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