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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간지주는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걸어두는 당(幢)이라는 깃발을 매다는 장대를 말하며, 장대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신라 문성왕(文聖王) 9년(847) 범일국사가 창건한 굴산사의 옛터에 있는 당간지주로 양쪽 지주 모두 거대한 돌덩이를 사용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당간지주이다.
당간지주 4면은 아무런 조각이 없는 평면
이며, 아래부분에는 돌을 다룰 때 생긴 거친 흔적이 남아 있다. 서로 상대되는 안쪽면과 바깥쪽 옆면은 수직을 이루게 하였고. 앞뒤 양쪽면은 거의 윗부분까지 수직의 평면을 이루었지만. 정상부에 이르러서는 차츰 둥글게 깎여 곡선을 이루고 있다.
웅장한 모습으로 들판에 우뚝 서있는 굴산
사지 당간지주.
굴산사지 당간지주는 규모가 거대할 뿐 아니라 그에 맞도록 강인한 수법을 보이고 있어, 통일신라시대의 웅대한 조형미를 보여주는 당간지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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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음 들어보는 말
'' 당간지주''
수고 하셨습니다.
폐사지에 웅장한당간지주가 천년세월이 무색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