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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도봉산
날짜 : 2009년 12월 13일 (일) 오전 10시
만나는 장소 : 포돌이 만남의 광장 (박사모 현수막 앞)
산행코스 : 포돌이 만남의광장→도봉사→보문능선→우이암 정상→성불사→매표소
산행시간 : 약 3시간 30분 소요
준비물 : 도시락, 생수, 간식
회비 : 15,000원 산적장군이님께서 일십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뒷풀이 장소 : 묵은지 사랑 (02) 954-5264
오시는 방법 : 지하철 1호선, 7호선 - 도봉산 역 하차
☞ 환승 하실수 있는 역 들을 나열 해 보았습니다.
1호선으로 환승 7호선으로 환승
2호선-동대문 운동장역 ,시청역, 신도림역 1호선-온수역 3호선-종로 3가역 2호선-건대역 4호선-서울역, 동대문역, 창동역, 금정역(천안발) 3호선-고속 터미널역 5호선-신길역, 종로 3가역 4호선-총신대 입구역, 노원역 6호선-석계역 5호선-군자역 7호선-온수역 6호선-태릉역
산악회 봉사자
고문 산행길님 : 010-8242-8820 ※ 봉사자 전화번호 메모 해 두셨다가 회장 한배미님 : 011-756-7222 필요할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대장 여성 대장
즐산님 : 011-772-6796 보라미님 ※겨울 산행-날씨가 한 성깔하기 쉽습니다. 옥제마님 : 011-221-3330 항상웃기님 방풍과 보온함께 되는 똑똑한 옷 입으시고 산~마루님 : 010-2084-4050 아이젠 필히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운해님 : 011-234-9054
총무 : 마(MA)
우리는 흐르는 세월보다 더 빨리 갈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역경을 이겨 내는수 밖에요.
우리가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빈 자리를 느끼고 있기 때문 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야 말로 마음속에 별장을 하나 가지게 되는 것이죠.
일부- 사람들은 미래로 가는 길을 밝혀 줄 횃불이 되고자 하지만 과연 얼마나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 할수 있을까요.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겼을때도 과거에 대한 보상 일거라 믿으려 하지 않고 끝없이 아쉬워하며 충족하지 못해 욕심을 거둬 들이질 못하고 힘들어 하곤 합니다.
그릇이 다르면 삶의 몫도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나 답게 살며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하죠.
별 특성도 없으면서 남과 닮으려는 시도는 정말 위험 합니다.
비교는 끝내 좌절을 부르고 부질없는 경쟁을 불러 자기 몫의 삶을 스스로 걷어 차 버리는 불행을 가져오게 됩니다. 떠나 버린 차에 손 드는 격 이라고나 할까요.
우리의 삶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 입니다.
불 확실한 미래에 연연하기 보다는 지금 이 순간 자신을 똑 바로 운영해 고품격으로 만드는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요.
내 삶을 어째 남의 자로 재려 하는지.. 안타까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선 자리에서 역할수행을 꿋꿋이 해 나가다 보면 훗날 자신만의 유일무이한 무기가 되어 줄 터인데..
억만금을 준다한들 진실을 이길수 있는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제 마음 속에 편견 이라는 그 병 내려 놓고- 우리 만나요. 마음이 조금 앞서 갔으면 뒤로 잡아 당기고..
사람들은 우리 곁을 떠나지만 언젠가는 돌아 올 날을 꿈꾸며 살고 있을런지도 모릅니다. 무엇이 그리 떠나야 할 만큼 힘 들었을까요. 고유의 색깔을 굽히지 않으려는 소신 이였을까요.~착잡
모처럼 운동 한번 해 보겠다고 뒷산 오솔길을 걷다가 반짝이는 별들 중에 우리 집 부엌에 달롱 걸려있는 작은 국자를 닮은 별을 발견 했습니다. 오늘밤~ 저 국자 별을 따 두었다가 이 긴 밤이 새고나면 아욱 토장국을 끓여 내 아들 들에게 한 사발씩 퍼 주어야 겠습니다.
여러분~ 여비 한푼 없이도 훌쩍 떠나고 싶어 지는 그런 날 ~ 지난 일년 내 무사 산행 할수 있도록 힘써 주신 우리 도봉산 신령님 만나 뵈러 오세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자신도 모르게 고물상으로 변해버린 마음속~ 아직은 쓸만한 생각들 골라내고~헐렁해진 마음 푸대~사랑으로 채워 드리겠습니다.
건강하고 활기 차게 하이얀 이 드러내고 웃으면서 오세요.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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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우리님들 한분한분이 귀하신분들 입니다 -모아모아 큰힘이 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저도 기다립니다
선배님들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엣지님 반갑습니다.*^^
내가 회장님하고 즐산대장님 땜에 몬산다
글고 회장님 출근 좀 빨리하이소
ㅊㅊ 밤12시 넘어 출근하시곤 남탓 하실겁니까??? 내가 옥 대장님 때문에 몬산다 ~~ 카이!!!
ㅎㅎ..계속적으로 0시에 출근하시는 대장님께 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짝짝짝...
허어~참~~총무님은 웃지만 말고 말좀해보이소
나말고 새벽에 출근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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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아들 해병대 병장으로 전역 해와서 모처름 빨리들어왔어요
기분도 그런대로 괜찮네요
축하 드립니다.~ㅎㅎ
다들 벌써 주무시나~~
새벽 두시 반이 빨르다????아들 전역을 축하합니데이......
옥제마님 아들 병장전역~축하드립니다.
어허 ~든든한 후배가 돌아왔군요 -축하드립니다 ~축하주는 산에서 한잔 ~~~
감 사 합 니 다
자제분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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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실텐데.. 이리 산악회에.관심을 가져주시니 -고맙습니다 ~가정의 평안과 더불어 행복이 항시 함께하시길...
마음의 명인이신 님 건강 하세요.*^^
위원장님 참석 하실거죠 산에서 뵙겠읍니다
행사총괄위원장님 종산제가 참석하신다고 하셨지요!!!!
산적장군님 항상 수고가많으십니다.박사모 를 위한마음~찬사를보냅니다.
추워지는~날씨에건강하세요~~~
보라미님 괜찮으셨나요.*^^
대장님 잘지내시지요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산에서 뵙겠읍니다
마~님 무슨일 있었나여???!!
에궁~감기 들었을까봐서요*^^
보라미대장님 안녕하세요!!
건강이 많이 안좋아서 꿈도 못 꿈니다부럽습니다옥천 슝모제 겨우 다녀와서 더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 살아유박사모 홧팅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최곤데 빨리 완쾌되시기를 기원하겠읍니다
가는해 아픔 다 털어 버리시고 건강한 새해 맞이 하세요.*^^
~~~~~~^빠른 쾌차^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동지님.아픈걸 이길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십시요 ~ 도봉산에가서 신령님께 원영이정님의 빠른쾌유를 빌겠습니다 ~~~
역시 산에 대해선 산적장군님이 훤 하신것 같습니다요.~ㅎㅎ
한배미회장님 지난주 눈으로 인해서 바닥이 미끄러울텐데 염려스럽습니다. 준비들 단단히 하시고 대장님들의 각오가 남달라야할 것 같은데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 안전산행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예 -안전이 우선이지요 -고맙습니다.운해대장님. 집안일이 있으시다구요 -아쉽지만.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행사위원장님.고맙습니다 ~
산적이장군 행사위원장님이 산악회에 10만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위원장님의 산악회 사랑하는마음 무슨말로써 감사의마음을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읍니다
위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끝없이 겹쳐진 행사 치루시느라 눈코 뜰새 없으신데 산악회에까지 신경 써 주시느라 머리에 지진이 나진 않으셨는지 걱정 입니다. 고맙습니다.*^^
명문고 동기 산행일이라 불참으로 가닥 잡혔는데 묘수를 부려 참가 예정입니다.. 묘수란 지난 한 주에 동기 모임이 3건(결혼식2건,동기송년회) 있어 너무 자주 만났으니 3주 일오일 총 동문 산행에 참석하여 종산제를 같이 하자고 하여 허락을 받아 박사모 산악회에 동참을 하게 됐습니다. 사람 사는곳엔 항상 길이 있습니다.많이 참삭하여 2012그날의 승리를 외쳐 봅시다.
숨은수를 찾아 내신 마운틴강님
정책위원장의 진가를 명문고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셨군요역시
사정이있어 참석하지못하여 죄송합니다.
이렇게 신경 써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