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오쪼죠)
지인이 집앞 쓰레기봉투에서 차갑게 식은 아깽이 꺼내와서
일단 집안에 데리고 들어온시절
울엄마(새임보처)한테 델따주는 길
작고마르고 냄새났음..
아깽이가 약간 눈코입이 몰린것도 같구... 긴가민가하던 시절
엄청난 겁돌이인데 과묵해서 짹소리 한번 안냄
턱이 큰것이 길에서 살았으면 대장묘가 됐을 상
엄마가 시도때도없이 밥줘서 무럭무럭 자라남..
2주정도 지나고 맘이 편해졌는지 누워서 자는 사진이 많아진 가을이
그새 이름도 생김
서울경기인천 델따드려요
남아 2갤 추정
거묘가 될것으로 보임
형아냥이랑 잘 노는걸보니 둘째 셋째로 가도 좋을거같아
첨에 데려왔을때 설사가 심했는데 지금은 병원다녀서 좋아짐
범백 음성 확인
약간의 곰팡이성피부병이 발가락 끝쪽에 발견되서 이것도 치료중
고다 입양계약서 사용합니다
첫댓글 아 진짜 너무 이쁘다ㅠㅜ집만 더 넓었어도 셋째로 델고왔을텐데ㅠㅜ꼭 좋은가족만나서 사랑많이받길ㅜ
와!!!!진짜너무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
다리 짧아서 귀여워
버둥대는 사진 너무 귀엽다 발가락양말🥺🥺 좋은 가족 만나서 행복하고 건강하길
과묵하다는게 너무 귀여워ㅜㅜ
ㅋㅋㅋㅋ진짜 튼튼해보이고 귀여워…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다
과묵한 2개월 냥헴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앙...ㅠ귀여워
튼실한게 장군감이네
칡 같아!!! 넘 귀엽다 ㅎㄹ
하 겁나 귀엽다ㅠ 아아악
으아 너무귀엽다
귀여워ㅠㅠ
손수건 싸맨 거 뭐예요🥹🥹🥹 너무 귀엽잖아요ㅜㅜㅜ
둘째 입양 고민중인데 엄마랑 상의해보고 연락줄게!💖
고등어 진짜 사랑둥이 그자체❤️
진짜 너무 귀엽다..................
미치게 귀엽다
손수건 두른거 미쳤다
발봐봐ㅠㅠㅠㅠㅠㅠㅠㅠ진쩌 개구ㅡ여워ㅠㅠㅠ
사랑스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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