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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중학교는 이제 곧 개학이에요ㅠㅠ D-4 그것도 토욜이 개학흙흙 ㅠㅠ
너무 슬프다ㅠㅠ 이번화부터는 악녀출연과 예고편이 추가될 예정이고요.
제가 쓴 소설중에 이번것이 제일 히트를 쳤어요ㅠㅠ 앞으로도 많은 사랑부탁드리고 소설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해요ㅠㅠ 업쪽신청 받고요^^
1화 다시보기
http://cafe.daum.net/youllsosul/DrRo/5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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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얼짱 그녀는 잔인한 세계서열 0위 3화 start.
[효아시점]
짝짝짝짝짝
어디선가 박수 소리가 들려온다...
누구지...
"대단하시더군 서열0위 레스티나"
내 정체를 알고 있는 사람..
우리 언니도..
내 베프 조차 모르는 사실..
내가 서열 0위라는...
여름선배..의 목소리가 아니다..
그럼 아까 오렌지대가리?...아니...아니야..
그럼....
내 정체를 알고 있는 사람..
오래전부터...
나와 알고 지냈던 사람..
나보다 나를 더 잘아는 사람...
이..민..혁......설...설마...
휙-
"쿡- 굉장히 오랜만이군"
"너...너!!! 어..어딨다 온거야!!"
"응? 민혁이는 계속 효아 주위에 있었어요0_0"
싸움할때.. 싸움 구경할때가 아니면
굉장히 귀여운 자식*-_-*
"어..?? 난 널 못봤어!!"
"우리학교 전따 이민성이 민혁이에요0_0"
"그...그럼 그거 분장...???"
"웅ㅇㅅㅇ"
"그럼 오늘 부턴.."
"걔는 전학처리인거고 나도 전학온거에요ㅇㅅㅇ
민혁이 효아네 반이에요 꺄아><"
"헐....-0-;;;;;"
"헤헤...민혁이는 효아주위에서 효아 지켜줄꺼에요!!"
"저기..;;; 존댓말좀!!!"
"웅!! 효아 싫어하면 존댓말 안할께요..아니.. 안할께!!"
"어..어;;;"
"헤헤 그럼 반에서 봐><///"
"어어;;; ㅇ_ㅇ..//"
원래 교실따위에서 지겨운 외계어(수학,영어 등의 언어를 뜻하는..ㅠㅠ 모든과목)따위를
듣고있을 만한 기분이 아니어서 땡땡이를 하기로 했다>_<
주머니에서 몰래 숨겨둔 담배와 라이터를 꺼내
담배를 한대 폈다
"후.."
"담배도 피냐?"
"누구.."
뒤를 돌아봤다
서..서우현? 여튼 아까 그 개같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야 명색이 내 깔될 년인데 담배펴서 몸상하면..."
"신경꺼 나 니 깔안해"
"뭐? 임자있냐?"
"이 얼굴에 없게 생겼냐?"
"구라까지마라 없는거 다알아"
"진짠데?"
잠깐 구라를 쳐야겟어;;;
민혁아;;; 미안하다;;
"내가 니 조사를 했어
근데 니 남친 없는거 다알아"
"오늘 우리남친 울학교 울반으로 전학와
이민혁이라고.."
"진짜냐.."
풀이 죽은 목소리
낮은 음성
뭐 내가 상관할 바 아니지
"보여줘?"
"아..아니..됬다.."
철컹-
그때 문이 열리고
이민혁이 들어온다
"꺄~>< 효아야~~"
"엉 민혁아^^"
"ㅠ^ㅠ 효아가 웃어줬다아~~>_<"
"이녀석이냐?"
"어"
"효아야 누구야?0_0"
나는 민혁이에게만 들릴정도로
빠르게 말을 했다.
"(소곤)잠깐 내 남친역해 대답하지말고
닥치고 남친역좀 해라"
"너..얘 남친..이냐"
"그런데^^"
"포기해라 얘 내꺼다"
내 어깨를 잡으며 자신쪽으로 끌어당기려는 서우현
그때
탁-
"그손놔 나 내꺼에 남이 손대는거 굉장히 싫거든^^"
"...뺏는다"
"아니 안뺏겨 절대로 넌 우리 마누라타입이 아니거든^^"
"그럼..신효아 타입은 뭔데.."
"이런이런 신효아라고 하는걸 보니 친하진 않은가 보군
근데 뭘뺏어ㅋ"
".............신효아...타입이 뭐냐고...물었다..."
"글쎄~ 알려주면 라이벌이 좀 더 강화되겠지만
뭐 알려줘서 흥미진진한게 나쁠건 없지
효아는 남자다운걸 좋아해
억지로 자신을 가지려는 누.구 같은 남자말고ㅋ"
"남자다운거면...되냐"
"아니 그리고 모든 여성이 그렇겠지만
다른 여자와 붙어있는거 굉장히 싫어해ㅋ
그래서 난 주위에 효아외에는 여자라는 거 따윈
없지 뭐~ 그치 마누라??^^"
"그러엄>ㅡ< 그래서 내가 울 남편 좋아한다니깐~"
젠장...되지도 않는 애교를 피우며 민혁새끼의 팔에 매달렸다(그냥 팔짱낀거에요ㅠㅠ)
"쿡..어때? 너한테는 이런 애교를 보여주나~?"
"......간다"
"가던가"
쾅-
이때 또다시 문이 열린다
"꺄하~~~>< 우현앙~~♡"
하트를 뿜어대며..이런 이민혁같은 종류군
"우혀나우혀나 이년머야?"
나를 야리며 말한다
비염있냐? 콧소리 앵앵거리면서 존나 짜증나네
"야 너 비염있냐?"
콧소리년에게 말했다
"웅? 아니~"
"앵앵거리지마 존나 짜증나^^"
살짝 당황하다가
다시 페이스를 찾으며 말한다
"니가 먼상관이야~"
"아나 존나 빡돌게 하네
이 술집년이^^"
"뭐..뭐?"
"맞잖아 콧소리 앵앵거리면서
이름부르는게 딱 술집년이네"
"하..참 어이가 없어서 야 너 내가 누군줄 알아?
서열0위 레스티나라고!!"
헐..어이없어
이게 진짜 서열0위 앞에서 지가
0위라고 우긴다 어이상실
민혁이를 보니 민혁이도
저 술집년을 오늘이 제삿날이라는 듯이
불쌍하다고 쳐다본다
"ㅋㅋ서열0위 실력좀볼까?"
그년한테 내가 서열0위라고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리지만 그러면 저년은 약점을 잡을거야-0-
퍽!!!!!!!!!!!!!!!!!!!!!!!!!!!!!!!!!!!!!!!!!
힘좀 실었는데ㅋㅋ 못일어나네
"서열0위가 이깟걸로 무너지나~?"
비꼬는 말투로 말했다
이년 나 잘못건드렸어...
"쿨럭!!!"
피가 나온다
이쁘네...이쁘네..빨간피....
붉은피...이쁘다...
"거참 이쁘네"
"뭐?"
"니피 말이야 병신아"
"니 사이코냐?"
"닌 술집년이냐?"
"사이코 맞지?"
"술집년 맞지?"
"술집년 아냐!!!"
"맞네 뭘 발끈하는걸 보니까 찔리냐?"
"뭐?"
"야 서우현 이딴 술집년 갖고
내앞에서 나보고 니깔되라고
지랄거릴꺼면 다신 내눈깔에 밟히지 마라"
"우..우혀나..너..얘보고..
사..사귀자 그랫,,어?"
"어"
마지막말은 내가 한게 아니다
서우현이 한 말이다..
"우..우혀나..너..나한테..어떻게.."
"거참 사랑싸움은 늬들끼리해라
난 간다 민혁아~ 가자^^"
"너..나 잘못건드렸어..
내말에 꿈뻑죽는게 서열인들이야.,"
지랄한다지랄해 니말이 아니라 내말이겠지
"그럼 불러 그 서열들"
"뭐?"
역시 당황했다
"불르라고ㅋㅋ"
"지..진짜 불른다?!!"
"불러"
"지..진짜?!"
"어 내일 오후6시까지
[놀러와오빠]나이트 주차장으로
못불러내면 넌 죽는다"
손으로 친절히 엄지손가락으로 목을 긋는 시늉을하며
말한뒤 나갔다..
[우현시점]
저렇게 강한 여자애는 처음봤다..
근데..저녀석이..남친...이라고....
따끔따끔..
심장이..많이...많이 아프다..
안혜(아까 술집년으로 칭했던..)의 말에도 꿈벅도 안하네..
멋지다..더 맘에든다..
[안혜시점]
나한테 덤빈애는 없었는데!!!!
너무너무 분해!!!!
나한테는 모두들 굽실거렸는데!!!!
왜 저년은 안그러는건데....
왜!!!!!!!!!
왜 우현이를 뺏으려는 건데!!!!!
안뺏겨..절대로..우현인...내꺼야...
내꺼...
"까득..두고봐..신효아 넌 죽었어...."
[효아시점]
-오후6시 [놀러와오빠]나이트 주차장-
아무도 없네
...아무래도 그 술집년은 안온거 같고
뭐 서열이라고 해봤자
거의 밑바닥 새끼들이네
이딴 새끼들 써서 뭐해ㅋㅋ
"니냐? 레스티나님 건드린년이?"
모자를 쓰고 왔다
아무리 둘러봐도 술집년은 없는거 같다
"그년이 지가 레스티나라고 하든?"
"그런데?ㅋㅋ"
"미친년이 정신을 못차렸네..
흠..정신교육 더 시켜야 겠다"
"니가뭔데 레스티나님을 욕해!!!"
"야 니네 레스티나님을 본적은 있냐?
서열중에서도 제일 밑바닥이라
본적은 있나 모르겠네ㅋㅋ"
"니가 어떻게 우리..서열을!!"
"너네 나한테 개긴거 후회할꺼야"
"뭐?? 니가 뭔데!!"
모자를 더욱 푹 눌러쓰고
서열0위 뱃지를 꺼냈다..
"레...레..레스티나님!!!!"
"그래 내가 진짜 레스티나다
근데 뭐? 누굴 욕해?"
"주..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일단 반지에 뱃지를 넣고
몇번이나 빠지지 않는걸 확인한 후
"죽을죄를 지었으면 죽어야지"
무릎을 꿇은 녀석들을 흠씬 팬후
나는 집으로 왔다
그리고 무심코 뉴스를 틀었는데...
!!!!!!!!!!!!!!!!!!!
이게...어떻게 된거야!!
"방금들어온 속보입니다.
Y대기업의 외동딸인 박안혜양이
세계 서열0위 레스티나님인것으로 밝혀져..."
이게..이게 어찌된일이야...
대체..이게..어떻게 된거야...
바..반지!!!
있다..근데..뱃지는...??
뱃지도..있다.....
저...저년...속임수가 훤해...
진짜 레스티나를 찾으려고
레스티나인척 언론해 보도한거야...
젠장!!!!젠장!!!!!!
..........이렇게 된이상 넌 죽어줘야겠어..
박.....안혜.............넌.........죽었어.......
[4화 예고]
"죽어...죽어 박안혜!!!!!!!!!"
"컥...커...커억!!!!"
짜악-
"너!!!"
뺨을 맞았다...뺨을...
"니가 이럴줄 몰랐다
실망이야 신효아
괜찮아...? 안혜야?"
"웅ㅠㅠ쟤가 쟤가 안혜 막막
목조르고 막 때렸어요ㅠㅠ"
"많이..아파?"
"네네ㅠㅠ"
"신효아...다신 만나지 말자"
바라던 바야 서우현...
"너....괜찮냐...
저새끼 손이 좀 매워야 말이지.."
"레스티나는 이딴걸로 죽지 않아"
"그래그래...^^대신 저새끼대신...
나...나도....너 좋아하는데...
저새끼가 너 찜해서 맘접었는데....
이젠 괜찮겠지..? 나...나도 너 좋아해...
나랑...사귀자......신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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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 댓글올려주신 다섯분 너무 감사드리고요ㅠㅠ(흑..감동)
3화에도 꾸준히 댓글을 올려주세요ㅠㅠ
지난화 조회수가 50을 향해 가더군요
너무많은 사랑을 주셔서 이거뭐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ㅠㅠ
꾸준히 소설을 올리는걸로 감사를 표시할게요ㅠㅠ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댓글사랑♡
첫댓글 우왓ㅋㅋ오늘도 첫빠ㅋ 진심 너무 잘 쓰세요ㅋㅋ난 어뜩하라고 다들 이렇게 잘쓰시는 거임?ㅠㅠ제껏두 많이 봐주시구요ㅠㅠ오늘도 재밌게 보다 가요ㅋ정말 반전이 많을 듯한 소설..ㅋ맛잇는쪼꼬렛님 아이디보면 잘생긴 초콜릿 생각나는데 저만 그런가요★ 어쨌든 담편 기대요!!
항상 봐주시고 댓글달아주시는 웃비님 사랑해요ㅠㅠ 잘..잘생긴 초콜릿이라;;; 전 여자라구요ㅠㅠ 흙.. 저도 님 소설 꾸준히 볼께요!!
아... 진짜 재밌엉요..ㅜㅜ 진짜..ㅋㅋㅋ 완전재밌어용..ㅋㅋㅋ
담편도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당ㅠㅠ 맨날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 까으니님같은 분 덕분에 소설쓸 맛이 난답니다*^^* 앞으로도 많이 봐주세요~~
우호호호홍 빨랑 4화요!안혜뭐야?흥욱겨 ㅋㅋ
죄송해요ㅠㅠ저희가 개학을 해서 막 정신이 없어서 연재를 못했네요 오늘중으로 꼭 하겠습니다
죄송해요ㅠㅠ저희가 개학을 해서 막 정신이 없어서 연재를 못했네요 오늘중으로 꼭 하겠습니다
넹 해주세요
담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