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121163505223
“2cm 바늘, 턱에 박혔다”… 얼굴 달덩이처럼 부은 男, 치과 진료 중 무슨 일이?
영국의 한 40대 남성이 치과 치료 중 바늘이 턱에 걸린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더 선‧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운전사인 조 울(41)은 이틀 동안 참을 수 없는 치통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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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40대 남성이 치과 치료 중 바늘이 턱에 걸린 사연이 공개됐다.
운전사인 조 울(41)은 이틀 동안 참을 수 없는 치통을 겪었다.
치과를 방문한 그는 치아를 뽑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마취 주사를 맞은 후, 치과 의사는 그에게 밖에서 대기하라고 했다.
이후, 치료실로 다시 들어온 그는 치과 의사와 그의 조수가 무언가 찾고 있는 듯한 모습을 발견했다.
알고 보니 마취 주사기에서 빠진 바늘을 찾지 못해 당황해하는 모습이었다.
엑스레이 사진에는 조 울의 얼굴 오른쪽 턱 옆에 2.1cm 크기의 바늘이 박혀있었다.
놀란 의료진들은 사진을 보기 위해 우르르 몰리기까지 했다.
또 그의 입안 깊은 곳까지 박혀 패혈증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결국, 그는 치아를 발치하기 전에 바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 중에 바늘을 찾기 위해 잇몸에 100개 이상의 작은 절개를 했다.
이후 조 울은 치과에 소송을 냈다.
소송은 지난 7월 합의금 약 3천만 원을 받고 합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돌았네
삼천? 미쳤네 더 줘라 양심없나
패혈증으로 죽을뻔한거 아냐?
으아ㅏ악 미친 의료사고
3천???? 30억 받아야할듯... 잇몸을 조사놨는데 늙어서 어카냐고 ㅠㅠㅠㅠ
아니 근데 성함이 어떻게 저렇게 균형있을수가
3천밖에 못받았다고? 미친..
첫댓글 돌았네
삼천? 미쳤네 더 줘라 양심없나
패혈증으로 죽을뻔한거 아냐?
으아ㅏ악 미친 의료사고
3천???? 30억 받아야할듯... 잇몸을 조사놨는데 늙어서 어카냐고 ㅠㅠㅠㅠ
아니 근데 성함이 어떻게 저렇게 균형있을수가
3천밖에 못받았다고?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