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기간이 괜히 3개월이 아님.. 웬만하면 3개월은 가르치면서 지켜봐야지 근데 진짜 일머리 졸라없고 가르쳐도 밑 깨진 독마냥 줄줄 새서 입력이 아예 안되고 손 존나 느린 사람이 있어 이런 사람들은 안고쳐짐 그냥 빠르게 정리하는게.. 업무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일머리의 문제
저딴 마인드인데는 그냥 짤리고 다른데 가는게 나아ㅋㅋ 전문지식이나 기술 필요한 곳은 오히려 안그런데 누구나 할수있는 일일수록 신입한테 일 못한다고 구박 심하더라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덜 걸리는지의 문제인건데 저건 그 시간도 못참아서 쪼는거임
우리 거래처 신입(이제 신입 아님... 2년됨 ㅠ) 생각나네... 거래처 회사 내부에선 일 열심히 하고 잘하는 이미지인가 본데, 우리랑 일하는 건 개판이라 우리가 컴플레인 걸 정도... 컴플거니까 거래처측은 걔가 그따구로 하는 지 ㄹㅇ 몰랐다는 반응이라 우리가 더 놀람... 먼가 열심히 하고 말투도 열정적이고 그런데 진짜 일 존.나. 못함... 같은 업무도 얘랑 일 하면 수정 2-3배 됨 맨날 업무 요청도 퇴근 시간 10분 전에 내일 아침까지 달라고 하는 수준... 내부에서 지 할일 다 하고 우리한테 넘기는 걸 최후로 늦게함... 까먹었거나... 업무 일정 다 개판 만들어놓음... 다른데랑 일해보면 충분히 미리미리 토스할 수 있는 일인데 얘만 ㅇㅈㄹ임... 거래처 내부에선 얘가 ㅇㅈㄹ로 일 개판인지 모르니까 얘도 지가 일 못하는 지 모르는 지 개선이 안됨... 우리만 죽어남 ㅆㅂ ㅜ 제발 업계를 떠나줬음 좋겠음
한달안에 모든 업무를 하라는게 아니고 한달동안 신입이 업무하는걸 보고 신입에 대한 파악이 되는거임. 잔실수가 잦은사람인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 말귀를 알아먹는지, 못알아들었으면서 네네하고 사고치는지, 묻기전에 지가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보는지, 일머리가 있는지없는지가 파악이 됨. 사람 면접보고 이력서보고 골라내는거 진짜 품 많이들고 피곤함.
2222
1년은 봐야됨 경력직도 첨 들어오면 3개월은 적응하느라 헤메는데 신입은 솔직히 싹수있고 가능성 있는 애들 키울 각오하고 뽑는거라 생각...
조금 너그러워지자
수습기간이 괜히 3개월이 아님.. 웬만하면 3개월은 가르치면서 지켜봐야지 근데 진짜 일머리 졸라없고 가르쳐도 밑 깨진 독마냥 줄줄 새서 입력이 아예 안되고 손 존나 느린 사람이 있어 이런 사람들은 안고쳐짐 그냥 빠르게 정리하는게.. 업무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일머리의 문제
22 인수인계 하면 이런 사람들 있긴 함
이런건 시간 아무리 들여도 고쳐지는 문제가 아니라....댓글도 좋게 좋게 생각하면 이런 예를 말한게 아닐까 싶음
신입 노력하고있는데.... 사회가 넘 박하다
아이고.. 대기업들은 신입공채 뽑을때 3년은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뽑음; 3년은 가르쳐야 진짜 밥값 한다고.. 신입 뽑아놓고 최소 6개월 가르칠 여유도 없으면 회사가 문제야 시스템이 문제인거임; 자기들은 신입때 지 밥값한줄아나 ㅋㅋ
한달은 알바세요?? 무슨 한 달가지고 지들은 한달부터 날라다니셨나?
일년도 아니고 한달????
꼴깝들 떤다 즈그들은 신입때 뭐 얼마나 야무지게 일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면 느그회사 갔겠니?
한달은 진짜 에바야 수습기간이 왜 3개월이겠음
재수없어ㅎ
최소 6개월은 봐야 하는거 아님? 단순 노무를 하는게 아닌데
아니 경력직도 아니고 신입인데????????? ㅋㅋㅋㅋㅋ 존나 얼탱없넼ㅋㅋㅋㅋㅋ ojt 도 안하고 바로 업무투입시켰나보네 ㅋㅋㅋㅋ
첫댓 딱 봐도 백수임 ㅋㅋ 잘리면 지 자리 나올 줄 아네
3개월도 회사입장이 담긴 수습기간이지 보통 매니저급들도 일년동안은 회사 파악하느라 정신 없지.. 신입이면 회사도 처음이고 사회생활도 처음인데 팍팍하다..
신입은 어디서 경력 쌓나요 ㅠㅠ
근데 진짜 1년은 봐야해
1년 기점으로 확 바뀌더라
회사가 왜 돈주고 감싸안아야되냐 ㅇㅈㄹ하네 저인간은 실수한적 한번도 없나봐
한달 ㅋㅋ 진짜 양아치마인드다
한달이면 뭔 견적이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마다 속도가 다른건데 ㅉㅉ한심 이러니 한국이ㅋㅋㅋ
한달에 신입이 일 다 배울수 있는자리면 존나물경력 맞음
나 외국 스벅에서 알바했을때도 8개월 이하는 다 뉴비 취급 했음 ㅜ 알바도 익숙해지는데 반년 이상 걸려!
한달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성수기에 한달신입이 어케 정신차리고일해 ㅡㅡ
1년 사이클은 한번 돌아봐야 이제 알까말까한 상태 아냐?
한달인데 실수 많은거 짜증날 수 있지 근데 뭐 실수한지 알고 있고 피크 타임에 그러는거면 당연히 두고봐야하는거 아냐?? 저 자르라는 애는 직장 다니고 있긴 함? 맞으면 후임들 존ㄴㄴㄴㄴ나 갈굴듯ㅋㅋㅋㅋ
챗지피티도 나애대해 알아가려면 한달은 더걸릴듷 미친아
완벽하게 못해서 못한다는게 아니라 보통의 한달 신입과 비교해서 못한다는거 아닐까? 설마 한달된 신입을 숙련자랑 비교하겠어
한달ㅋㄱㅋㄱ진짜 얼탱이가없다
ㅋㅋㅋ우리 중고신입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5개월차인데 아직도 이메일 실수함....짱나디지것닼ㅋㅋㅋㅋ쿠ㅜㅜㅜ
저딴 마인드인데는 그냥 짤리고 다른데 가는게 나아ㅋㅋ
전문지식이나 기술 필요한 곳은 오히려 안그런데 누구나 할수있는 일일수록 신입한테 일 못한다고 구박 심하더라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덜 걸리는지의 문제인건데 저건 그 시간도 못참아서 쪼는거임
한달만에 할 수 있는거면ㅋㅋ ㅈㄴ쉬운일아님?? 장난치나
우리 거래처 신입(이제 신입 아님... 2년됨 ㅠ) 생각나네... 거래처 회사 내부에선 일 열심히 하고 잘하는 이미지인가 본데, 우리랑 일하는 건 개판이라 우리가 컴플레인 걸 정도... 컴플거니까 거래처측은 걔가 그따구로 하는 지 ㄹㅇ 몰랐다는 반응이라 우리가 더 놀람...
먼가 열심히 하고 말투도 열정적이고 그런데 진짜 일 존.나. 못함... 같은 업무도 얘랑 일 하면 수정 2-3배 됨 맨날 업무 요청도 퇴근 시간 10분 전에 내일 아침까지 달라고 하는 수준... 내부에서 지 할일 다 하고 우리한테 넘기는 걸 최후로 늦게함... 까먹었거나... 업무 일정 다 개판 만들어놓음... 다른데랑 일해보면 충분히 미리미리 토스할 수 있는 일인데 얘만 ㅇㅈㄹ임...
거래처 내부에선 얘가 ㅇㅈㄹ로 일 개판인지 모르니까 얘도 지가 일 못하는 지 모르는 지 개선이 안됨... 우리만 죽어남 ㅆㅂ ㅜ
제발 업계를 떠나줬음 좋겠음
알면 얼마나 안다고 ㅋㅋㅋ
차라리 제발 잘라라 그신입이 느그회사에 있기 아까움
한달안에 모든 업무를 하라는게 아니고 한달동안 신입이 업무하는걸 보고 신입에 대한 파악이 되는거임. 잔실수가 잦은사람인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 말귀를 알아먹는지, 못알아들었으면서 네네하고 사고치는지, 묻기전에 지가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보는지, 일머리가 있는지없는지가 파악이 됨. 사람 면접보고 이력서보고 골라내는거 진짜 품 많이들고 피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