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형사재판소(ICC)가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전 국방장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관계자 등에 대해 21일(현지시간)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카림 칸 ICC 검사장이 지난 5월 체포영장을 청구한 지 6개월 만이다.
ICC는 이날 네타냐후 총리, 갈란트 국방장관 등 이스라엘 측과 하마스 군사조직 지도자 무함마드 데이프 등 가자지구 전쟁 당사자 양측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가자지구 전쟁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영토 공격을 촉발한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과 관련해 전쟁범죄와 반인륜적 범죄 혐의 등이 적용됐다.
첫댓글 이야 ㅋㅋㅋㅋㅋㅋ 근데 되나
헐 잘은 모르지만...어케돼가는거지 전쟁 끝나는건가
되려나…;;
멋있다 진짜 누가 좀 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