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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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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여시야 자살은 저녁먹으면서 할 수 있는 얘기래
춘식덕후 추천 1 조회 10,449 24.11.21 22:5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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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1 22:54

    첫댓글 굿

  • 24.11.21 22:54

    맞는거같아

  • 24.11.21 22:56

    나도 저 유퀴즈 영상 봤었는데 공감갔음..

  • 24.11.21 22:59

    와 맞네… 터부시하니까 ㅠ 더 말못하고 끙끙앓다가

  • 24.11.21 23:00

    ㅁㅈ어차피 삶과 죽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 난 주변에 장난으로든 진심으로든 자살얘기 하는 사람 있으면 걍 아무렇지도 않게 무슨 방법 생각했냐부터 물어보고 그래…구체적으로 방법 제시하면 ㄹㅇ 위험신호여서 붙잡고 진지하게 들어주고 최대한 같이 해결하려는 태도/감정적 지지만 잘 해줘도 주변인으로선 할 일 다 한거임
    아예 못들을 말 들은 것처럼 입 막아버리면 더 꽁꽁 숨어

  • 24.11.21 23:03

    오..

  • 24.11.21 23:05

    그렇구나 잘 알아둬야겠어

  • 24.11.21 23:20

    오 나도 약간 금기어처럼 느꼈었는데 신기하다

  • 24.11.22 00:09

    요새는 자살말고 고의적자해라고 하던데 무튼 자살이라는 단어를 꺼내면 더 자극하는게 아닐까 했었는데 아니구나..

  • 24.11.22 00:53

    오늘도 생각했어 죽으면 끝난다고...근데 세상에 맛있는게 너무 많고 귀여운 생물도 너무 많아서 오늘은 살았음 내일도 살겠지...? 이런 말을 굳이 하는 이유는 결국 마주해야 극복하게 되는 거여서..

  • 24.11.22 02:56

    안 그래도 여러가지 문제로 최근에 여시에서도 검색했던 적 있는데 암시글이 금지다보니까 암시글 금지라고 알려주는 글들이 많이 보였는데 걍 문득 궁금했음 커뮤에서조차 말 못한 수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에서 이 생각들을 풀었을까 하고

  • 24.11.22 11:23

    오… 생각해보니 진짜 그럴수있겠다. “나 감기 걸렸어ㅠㅠ 약먹어야겠다” 이정도 느낌으로 힘듦을 나누고,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예방해줄수있다면… 좋을것같아

  • 24.11.22 11:44

    요즘 유툽에서 자살, 학대, 강간 이런 단어들 다 삐처리하던데 본문 내용이랑 마찬가지로 삐처리 안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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