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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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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어머니는 평생 배우고 싶던 한국무용을 40대 후반에 시작하셨다.twt
아기상어뚜루룻 추천 1 조회 51,076 24.11.21 23:4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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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1 23:51

    첫댓글 하고싶은거 후회없이 하고사는게 좋은가같아!!

  • 24.11.22 00:08

    정말 맥락맹이지만 일흔도 너무 젊은 나이야 갑자기 심란해~~~ 울엄마 63살인데 뭐라도 하고싶어서 일자리 찾아보시는데 손목이 아파서 참 할게 없고 하고자하는 일은 서류에서 탈락하구 ㅜㅜ 오래라도 살았음 좋겠다

  • 24.11.22 00:12

    ㅜㅜ 이런거 보니 좋다 사람은 역시 늦더라도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해 뭐든 도전해야지

  • 24.11.22 00:39

    예전에 이글인지 이거랑 비슷한 글인지 보고 감명 받아서 엄마한테 비슷하게 권했는데 솔깃하시면서도 도전 안하시드라 속상...

  • 24.11.22 06:10

    용기내주어 감사해요.가꿔낸꿈.정성어린 마음에 기뻐하던 사랑스러움 다 기억할께요

  • 24.11.22 06:53

    멋지시다

  • 24.11.22 12:08

    진짜 멋진 인생으로 살다 가셨다

  • 24.11.23 12:01

    울엄마도 그랬음 좋겠다
    복지관 강사 일은 어떻게 구하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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