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62748.html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JB
첫댓글 진짜 너무 아름답고 잔잔하게 글 쓰셔… 마지막 문단 너무 좋다……
눈물이 나네
한강 작가 새 키우나? 책에도 새가 나오던데
진짜 눈에 눈물 고였어…
어떻게 이렇게 잘 쓰실까.. 읽으면서 추억이 재생되는거같아
문장이 물 흐르듯 아름답다... 뵌적도 없는 작가님 외할머니가 떠올라
글 좋다..
너무 담담해서죻다
외할머니랑 일찍 헤어졌는데 이 글로 위로 받는다...
와 다르다 진짜...
글이 넘 아름답고 유려하네... 내 심장에도 불이 켜진 것 같음.....
글이 챰 아름답다 알지 못했고 알수 없던 사랑넘치던 시간이 한가득 스며들어 채워지는 기분 깊은 사랑을 주시어 감사드려요 외할머님
전선 스위치 불 좋다ㅜㅜ
아이고 나의 할머니들 생각나 ㅠㅠ
ㅠㅠㅠ
일반적이고 모두가 느끼는 감정이라 더 좋게 와닿는 것 같아..
ㅠㅠㅠ표현이
출근길에 우는 여성됨… 어떻게 이런 글을 쓰시지.. 흰 읽을 때 느꼈지만 글이 짧은데도 엄청 깊은곳까지 건드리시는듯 ㅠ
이번달에 초에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눈물나네
글 너무 좋다. 그리고 한강작가님 말투로 읽혀 ㅎㅎ
너무 좋다 전선이 연결된 것 같다는 부분이랑 흰 새의 깃털이랑 스위치를 켠 것 같다는 부분이랑... 다들 공감할 소재라는 것도 좋다
글이 무덤덤 담백한테 한없이 다정하다… ㅠㅠㅠㅠㅠ
와 읽고 눈물이 나...
아우 맘이 깨끗해져
첫댓글 진짜 너무 아름답고 잔잔하게 글 쓰셔… 마지막 문단 너무 좋다……
눈물이 나네
한강 작가 새 키우나? 책에도 새가 나오던데
진짜 눈에 눈물 고였어…
어떻게 이렇게 잘 쓰실까.. 읽으면서 추억이 재생되는거같아
문장이 물 흐르듯 아름답다... 뵌적도 없는 작가님 외할머니가 떠올라
글 좋다..
너무 담담해서죻다
외할머니랑 일찍 헤어졌는데 이 글로 위로 받는다...
와 다르다 진짜...
글이 넘 아름답고 유려하네... 내 심장에도 불이 켜진 것 같음.....
글이 챰 아름답다 알지 못했고 알수 없던 사랑넘치던 시간이 한가득 스며들어 채워지는 기분 깊은 사랑을 주시어 감사드려요 외할머님
전선 스위치 불 좋다ㅜㅜ
아이고 나의 할머니들 생각나 ㅠㅠ
ㅠㅠㅠ
일반적이고 모두가 느끼는 감정이라 더 좋게 와닿는 것 같아..
ㅠㅠㅠ표현이
출근길에 우는 여성됨… 어떻게 이런 글을 쓰시지.. 흰 읽을 때 느꼈지만 글이 짧은데도 엄청 깊은곳까지 건드리시는듯 ㅠ
이번달에 초에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눈물나네
글 너무 좋다. 그리고 한강작가님 말투로 읽혀 ㅎㅎ
너무 좋다 전선이 연결된 것 같다는 부분이랑 흰 새의 깃털이랑 스위치를 켠 것 같다는 부분이랑... 다들 공감할 소재라는 것도 좋다
글이 무덤덤 담백한테 한없이 다정하다… ㅠㅠㅠㅠㅠ
와 읽고 눈물이 나...
아우 맘이 깨끗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