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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 뒤 첫 글
쿵쿵쿵쾅이 추천 0 조회 17,967 24.11.22 00:3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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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2 00:42

    첫댓글 진짜 너무 아름답고 잔잔하게 글 쓰셔… 마지막 문단 너무 좋다……

  • 24.11.22 00:45

    눈물이 나네

  • 24.11.22 00:46

    한강 작가 새 키우나? 책에도 새가 나오던데

  • 24.11.22 00:52

    진짜 눈에 눈물 고였어…

  • 24.11.22 00:53

    어떻게 이렇게 잘 쓰실까.. 읽으면서 추억이 재생되는거같아

  • 24.11.22 00:59

    문장이 물 흐르듯 아름답다... 뵌적도 없는 작가님 외할머니가 떠올라

  • 24.11.22 01:04

    글 좋다..

  • 24.11.22 01:08

    너무 담담해서죻다

  • 24.11.22 01:18

    외할머니랑 일찍 헤어졌는데 이 글로 위로 받는다...

  • 24.11.22 01:37

    와 다르다 진짜...

  • 24.11.22 01:54

    글이 넘 아름답고 유려하네... 내 심장에도 불이 켜진 것 같음.....

  • 24.11.22 02:11

    글이 챰 아름답다 알지 못했고 알수 없던 사랑넘치던 시간이 한가득 스며들어 채워지는 기분 깊은 사랑을 주시어 감사드려요 외할머님

  • 24.11.22 02:18

    전선 스위치 불 좋다ㅜㅜ

  • 24.11.22 02:37

    아이고 나의 할머니들 생각나 ㅠㅠ

  • 24.11.22 04:12

    ㅠㅠㅠ

  • 24.11.22 07:20

    일반적이고 모두가 느끼는 감정이라 더 좋게 와닿는 것 같아..

  • 24.11.22 07:25

    ㅠㅠㅠ표현이

  • 출근길에 우는 여성됨… 어떻게 이런 글을 쓰시지.. 흰 읽을 때 느꼈지만 글이 짧은데도 엄청 깊은곳까지 건드리시는듯 ㅠ

  • 24.11.22 08:07

    이번달에 초에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눈물나네

  • 24.11.22 08:43

    글 너무 좋다. 그리고 한강작가님 말투로 읽혀 ㅎㅎ

  • 너무 좋다 전선이 연결된 것 같다는 부분이랑 흰 새의 깃털이랑 스위치를 켠 것 같다는 부분이랑... 다들 공감할 소재라는 것도 좋다

  • 24.11.22 09:22

    글이 무덤덤 담백한테 한없이 다정하다… ㅠㅠㅠㅠㅠ

  • 24.11.22 09:30

    와 읽고 눈물이 나...

  • 24.11.22 21:26

    아우 맘이 깨끗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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