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여성시대 오레오오즈의마법사 <br><br><br><a href="https://pann.nate.com/talk/373524638"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pann.nate.com/talk/373524638</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조카봐주고 새언니한테 들은말 | 네이트 판" data-og-description="결혼/시집/친정 : 안녕하세요 가끔 구경만하다 처음 글 써본거라 글이 서툴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결혼한지 6개월차고 아이는 없습니다 남편과 연애때부터 함께 자영업을 하고 있고 현" data-og-host="pann.nate.com" data-og-source-url="https://pann.nate.com/talk/373524638" data-og-url="https://pann.nate.com/talk/373524638"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8PKC6/bl4KB6MiCRm/gxEWU9PdPskgQIQudt3NOK/kakaolink40_original.jpg?width=200&height=200"><a href="https://pann.nate.com/talk/373524638"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pann.nate.com/talk/373524638"><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8PKC6/bl4KB6MiCRm/gxEWU9PdPskgQIQudt3NOK/kakaolink40_original.jpg?width=200&height=20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조카봐주고 새언니한테 들은말 | 네이트 판</p><p class="og-desc">결혼/시집/친정 : 안녕하세요 가끔 구경만하다 처음 글 써본거라 글이 서툴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결혼한지 6개월차고 아이는 없습니다 남편과 연애때부터 함께 자영업을 하고 있고 현</p><p class="og-host">pann.nate.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br><br>안녕하세요 가끔 구경만하다 처음 글 써본거라<br>글이 서툴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br><br>저는 결혼한지 6개월차고 아이는 없습니다<br>남편과 연애때부터 함께 자영업을 하고 있고<br>현재는 매장 이전으로 12월 중순 오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br><br>일이 발생한것은 지난주 금요일 친오빠한테서<br>아이 하원 도우미분이 급하게 관두었다며<br>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지만 바로 사람 구하는게 여의치 않다고<br>매장 오픈전까지 조카 하원 도우미를 부탁 받았습니다<br>매장 인테리어가 이번달 말에 끝나면 남편이랑 해외까지는<br>아니지만 국내여행을 계획중이였습니다<br>남편 양해하에 여행은 취소하였지만<br>아이를 낳아 키워보지도 않고<br>어린아이랑 단둘이 한두시간이라도 있어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 고민도 하였지만 빨리 도우미 구하라고 하고 승락을 했습니다<br><br>뭐 어떻게 해야하냐고하니 하원하면 샤워 시키고 실내복으로 갈아입히고 식판 씽크대에 담그고 애가 보는 채널 있다고 그거 틀어주고 대충 놀다보면 새언니가 퇴근한다고만 들었습니다<br>저는 샤워까진 자신 없어 세수 시키고 손,발만 씻긴다고 합의를 보았습니다<br><br>그리고 월요일에 조카가 어린이집에서 왔을때는 걱정과달리<br>어린아이지만 의사소통도 가능하고 조카도 본인이 원하는건 말해주어서 어렵지는 않았습니다<br>조카 씻기고 치즈 달라기에 한장 주고 저도 한장 먹고<br>블럭가지고 놀자기에 저도 오랜만에 장난감 보는거라 신나서 같이 놀았습니다<br>티비 틀어 달래서 틀어주고 주스 달라기에 애들이 먹을같이 생긴 주스 있길래 한팩 줬습니다<br>그리고 장난감 치우고 컵 두개,식판,물통 설거지하였습니다<br>저도 슬슬 배고프기에 오빠한테 아이 저녁 물어봐야하나 하고 있을때 새언니가 왔습니다<br>그리고 저는 오빠집에서 나왔습니다<br><br>아이와는 아무 문제도 없었고 울리지도 않았습니다<br>나름 뿌듯했는데<br>문제는 집에 가는길에 새언니한테 온 전화였습니다<br>조카한테 치즈 두장 먹였냐고 묻길래<br>저는 주면 안되는건줄 알고 한장만 먹이고 제가 한장 먹은거라 했습니다<br><br>돌아온 답변은 그거 아기치즈예요 였습니다<br>제가 이때는 애 먹는 치즈인데 니가 왜 처먹냐를 돌려말한걸 이해를 못했습니다<br>또 주스 먹인걸 묻길래 먹였다고하니 돌아온 답변은 주스는 그래도 안먹었네요 였습니다<br>그리고 '어쨋든' 오늘 수고하셨어요 라는 소리를 듣고 통화를 끝냈습니다<br><br><br>통화 끝나고 운전하는 내내 이게뭐지?싶었습니다<br>아기치즈...주스...어쨋든???수고 이게 계속 곱씹어지는겁니다<br>화가 계속 슬슬 치미는데 주차하고나니 새언니한테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br>또 치즈 얘기 꺼내면서 아이가 먹는거 포장지 보면 알텐데 모르셨나봐요? 이러면서 요상하게 말하길래 저도 짜증나서 먹고싶어서 먹었는데 무슨 문제냐고하니 한숨 푹 쉬더니<br>에휴 주말에 마트가서 아가씨 먹을 치즈 사다놓을께요 이러는겁니다<br>그리고는 살림까지 부탁하지 않했는데 설거지 왜했냐며<br>다음부터는 설거지 하지 말아달라고 했습니다<br>그래서 또 거슬리는거 뭐 있냐고 하니<br>토씨하나 안틀리고 "오늘은 여기까지네요..."<br><br>화가 나다못해 어이가 없었고 들을수록 기가 차서 더 따지지도 않았습니다<br>나도 여기까지인거같다고<br>내일부터 조카보러 갈 일없다고 했고 계속 전화 오는거 다 씹었습니다<br>갑자기 이러면 어쩌냐는 오빠의 수십개의 카톡에 니 와이프랑 대화하라고 답장했습니다<br><br>더 열받는건 오빠는 미안하다 집사람한테 사과 시키겠다 빨리 사람 구할테니 사정 좀 봐줘라 하고있는데 새언니는 이와중에도 다 큰 어른이면 약속을 지켜야지 무책임하다 주말까지 쉬고 다시 와달라는 개소리를 해대고 있습니다<br><br>제가 아이가 없어서 아이전용으로 사논걸 누군가 먹었을때 얼마나 화가나는지를 가늠을 할수없지만<br>제 개인적인 계획도 포기하고 오빠부부 편의봐주자고<br>가는길만 30분,오는데 1시간 걸려 자기 자식 봐준 사람한테 치즈 한장 먹고 시키지도 않은 설거지 했다고 저렇게까지 말 할수가 있나요?<br><br>돈주고 고용한 사람한테도 불만사항이나 주의를 줄때 정확하게 내용을 짚어주지 비꼬거나 말끝마다 에휴에휴를 붙혀가며 하지는 않을겁니다<br><br>나름 반나절 같이 보냈다고 남의손에 맡겨지지는 않았는지 조카가 신경쓰이는건 사실이나<br>다시 봐주고 할일없고 계획대로 여행 다녀올 예정입니다<br>양가 부모님 다 지방에 있고 하원 도우미 구할때까지 어설프지만 제손을 빌리수밖에 없는 상황이였는데<br>치즈 한장 먹은거,시키지도 않은 설거지한게 이런소리 들을정도인가요?</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469fb10adb258177d9b3bcbeb4e126e3bc98321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469fb10adb258177d9b3bcbeb4e126e3bc983218"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432"></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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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대박;;;;
gpt한테 기혼벌벌체로 작성해달라했더니 결과물
Gpt 대박이닼ㅋㅋㅋ 개 잘살림
와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밬ㅋㅋㅋㅋㅋㅋ개웃겨
욕할 의욕도 사라지게 만드네. 뇌가 모자라나 진심
애엄마들 겪어봤음 저거 절대 주작소리 안 나올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안믿겨.... 실환가 세상에
돌았나?? 진ㅉ ㅏ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치즈 살 여유없나...? 성격 왜저래
공짜로 맡기는 주제에 존나 치사하게 구네 ㅅㅂ
애기치즈에요~ 씨이팔,,,
미쳤네ㅋㅋㅋㅋㅋ글쓴이 제발 그집 끊어내길
저럴거면 본인이 봐야지ㅋㅋㅋ
와 맞네 아기 부탁하는 주제에 지금 치즈 하나로 난리야..? 어른 먹을 간식이라도 준비해줬어야지 돈 얘기 없는 거 보니까 만원 하나도 안 준 것 같은데;;
아기를 공짜로 케어부탁하는 입장에서 저럴수가있네 대단하다
남편이 엉망인 새끼라 미친거야 아님 애낳고 미친거야 아님 원래 미친거야...? 놀랍다 원래 저런 사람이 아니었다면 뭐때문에 저렇게 사람이 정신머리도 상식도 없는 진상이 된거지...?
ㅋㅋㅋㅋ난 걍 저런 사람이 존재 하는 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대단..
진짜 기혼들은…
식판 설거지도 하지말라고 한거 뭐먹였는지 확인할라고 그런건가 그런 의심이 드노;;
어쩜 저런사람이랑 결혼했대...... 뭐 그 오빠도 비슷한 인간이니 그랬겠다마는...... 에휴에휴라니
애기 치즈 ㅋㅋㅋㅋㅋ 그게 아깝냐?
개념갑이네...
애기 치즈 먹었냐고 물어볼수는 있음
맛있어하면 글쓴이가 편하게 먹을수있게 더 사다둘 의도로
근데 저게 뭐고;;
진짜 개빡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딴 인성의 사람이 새로운 가족이랍시고 들어오면 열받을듯.. 평생 안보고싶네
아기 치즈 먹은게 그렇게 짜증날 일인가??? 애기용 물티슈 쓴걸로 지랄하는건 같잖은건 알겠는데ㅋㅋ
와..;
무ㅗㄴ.......
미친사람같다.. 하원도우미가 왜 그만뒀는지 알겠네
치즈 뭐 얼마나한다고 저지랄이냐 어휴 뭔 지 애 봐주면 다 지아랫사람인줄아나 도른건가 앞으로 조카고 오빠고 새언니고 꼴도보기싫을듯
애기치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