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회의장에서 세계 기후환경단체들의 연대체인 ‘기후행동네트워크’가 ‘오늘의 화석상’ 1위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기후솔루션 제공
19일(현지시간) 세계 기후환경단체들의 연대체인 ‘기후행동네트워크’(Climate Action Network-International)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COP29 회의장에서 한국을 ‘오늘의 화석상’ 1위 수상자로 발표했다. 한국은 처음으로 오늘의 화석상 1위에 오른 데다 2년 연속 오늘의 화석상을 받았다.
오늘의 화석상은 세계 150개국 2000개 넘는 기후환경 운동단체의 연대체인 기후행동네트워크가 당사국총회 기간 중 기후협상을 방해한 국가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1999년부터 시작됐으며 한국은 지난해 3위를 차지하면서 처음 수상국 명단에 올랐다. 이 상을 받는 나라는 전 세계의 기후 대응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기후악당’으로 여겨진다. / 전문 출처
케빈 버크랜드 기후행동네트워크 활동가 “BTS나 삼성, 삼겹살이 한국을 트렌드 선도국으로 만들었을지 모르겠지만, 화석연료 금융에 있어서 한국은 여전히 과거에 머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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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민사회단체 스톱토탈, 르 브루퀴 코트 등 “OECD 국가들이 기후위기 대응에서 득점을 올리려고 노력 중이지만 한국은 이를 적극적으로 막아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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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단체인 350.org의 소야라 페티치활동가 “한국은 매년 100억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공적 자금을 화석연료 사업에 지원하면서 2015년 파리에서 합의된 ‘지구 온도 1.5도 상승 제한을 위한 노력’이라는 약속을 저버리고 있다”
ㅠㅠ 뭐 재활용하는걸로만 자랑스러워 하면 뭐하나.. 실제로 플라스틱도 너무 많이 쓰고 식당 갔는데 컵 대신 종이컵 일회용 수저 주구 여름에도 여기저기 에어컨 추울정도로 틀고 그리고 다른나라는 국내선 2시간 이내면 항로 철회 시켜러고 하던대.. 조그만땅에 공항도 무작위 골프장도 너무 많다 예전에는 식당내 일회용 금지도 하고 에어컨 적정온도 규제도 있었는데 요새는 다 사라진거 같애 윤정부 무슨 환경부 장관 허구헌날 바뀌더라 ㅡㅡ
첫댓글 ㅠㅠㅠㅠㅠㅠㅠ
대통령이 RE100이 뭔지도 모른다고요….
ㅠㅠ
ㅠㅠ 뭐 재활용하는걸로만 자랑스러워 하면 뭐하나.. 실제로 플라스틱도 너무 많이 쓰고 식당 갔는데 컵 대신 종이컵 일회용 수저 주구 여름에도 여기저기 에어컨 추울정도로 틀고 그리고 다른나라는 국내선 2시간 이내면 항로 철회 시켜러고 하던대.. 조그만땅에 공항도 무작위 골프장도 너무 많다 예전에는 식당내 일회용 금지도 하고 에어컨 적정온도 규제도 있었는데 요새는 다 사라진거 같애 윤정부 무슨 환경부 장관 허구헌날 바뀌더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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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진ㅋ자 심해 좁은 땅에 뭔 놈의 골프장만 지어대냐고
우리 진짜 정신 차려야함
골프장 좀 고만 지어
문화나 인식은 여전히 후진국임
대통령 물론 그지같은데 정부 탓만 하기엔.. 우리 나라 사람들 인식 수준이 그만큼 밖에 안됨.. 자기 편하자고 일회용품 물처럼 쓰고..
언제까지 다른 나라는 분리수거도 안 한다 어쩐다 하면서 남탓만 할건지.. 제발 일회용품 그만 쓰고 고기도 그만 좀 먹어ㅋㅋ
우리나라 진짜 환경에 관심 하나도 없음 ㅋㅋ환경 보호를 말하면 유난취급하고
222 뭐 그거 진짜 믿냐며 도시괴담 취급하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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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진짜 ㅈㄴ 싫어 무식하
이거진짜 불명예인데 왜 이렇게 화재가 안 더ㅐ
+ 인테리어 팝업좀 그만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