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화여대 교수와 연구자 140명은 ‘대통령 윤석열의 퇴진을 촉구하는 이화여대 교수·연구자 시국 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 2년 반 동안 대한민국은 대통령의 끝을 알 수 없는 무능, 대통령과 그 가족을 둘러싼 잇따른 추문과 의혹으로 민주공화국의 근간이 흔들리고 민생이 파탄 나고 있다”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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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화여대 교수들은 지난 2016년에도 국정 농단 사태를 일으킨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며 시국선언에 동참한 바 있다. 당시 240명의 교수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학교수들의 시국 선언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가천대를 시작으로 한국외대 고려대 한양대 숙명여대 경희대 국민대 중앙대 전남대 충남대 안동대 경북대를 비롯해 이날 연세대와 동국대 이화여대 교수들까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첫댓글 이대가 또..
멋지네ㅜ
진정한 학교
진짜 멋져…ㅠㅠ
진짜멋져
역시 멋진 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