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이 무서운이유 ( 실화 )

[Breezy]

2~3년전된 일인데 가족들과 친척들이랑 호주를 갔었는데

사람많은 번화가에서 어떤 키큰남자가 술취한것처럼 어슬렁거리더니 엄청얇은 칼로 친척누나 손가락을..

아예잘라지지않고 살점이 붙어있어서 어서 병원가서 봉합을 했지만 그때의 기억은 참.. 피가 분수처럼 나오더군요..

쨋든 소송을 걸고 3차까지갔었는데 그 남자가 영국에 권위있는 집안이라더군요.. 일단 마약은한상태이고..

더무서운건 그때 주변에 cctv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졌다는거죠.. 미드에서만 보던게 현실이될줄이야

1,2차까지 지다가 3차땐 여론이형성되서 이기긴했지만 소송비다 뭐다해서 결국 보상으로받은건 제로가..

거기다 호주사람이 아닌 이방인이라 보상이 적었다고..

이 글이 , 마약을 왜 하면 안되나의 이유가 될진 모르겠지만.. 한번 예전 생각이 나서..

[Breezy]

무슨 영국에 권위있는 집안이라고.. 위글에 있듯이

[토이넨]

헐

[꼴통후임]

이거 인종차별같은데요.....언론사에 알리시지;;

[대조영이대조영]

님 친척누나 손가락이 잘렸다구여?

[Breezy]

네 지금도 손가락에상처가..

[시카제라드]

헐

[왕비호]

받았는데 소송비이런걸로 다 날리셨다잖아요,,. 위에글에

[Dok2]

아오 ..

[[콰][만][밥]]

진짜 미드에서만 나올법한 일이 일어나면 대략난감이겠다ㄷㄷㄷ

[굿잡!]

그 영국새키는 어떻게 잡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