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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4
광교 테라스하우스 "자꾸 눈길 가네" 에일린의 뜰 240가구, 2월분양
경기 남부권의 명품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광교신도시에 고급 테라스하우스가 분양 초읽기에 들어갔다.
코스피 상장기업 아이에스동서(주)가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바로앞에 위치한 B7블록에서 분양하는 ‘광교 에일린의 뜰’ 테라스하우스가 그 주인공이다. ‘광교 에일린의 뜰’은 지하 3층~지상 4층 총 28개 동 규모로서 전용면적 123∼145㎡의 24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123㎡(구 45형(A)) 102가구, 134㎡(구 49형(B)) 39가구, 134㎡(구 49형(C)) 36가구, 134㎡(구 49형(D)) 16가구, 138㎡(구 50형(E)) 34가구, 145㎡(구 53형(F)) 13가구이다. ‘광교 에일린의 뜰’은 광교 개발계획의 핵심인 특별계획구역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던 부지로서 호수공원(어뮤즈파크), 파워센터(에콘힐), 컨벤션센터 및 주상복합, 비즈니스파크 등의 특별계획구역과 연계되어 향후 광교 최고의 부촌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 신도시내 최대 규모인 호수공원(어뮤즈파크) 바로 앞에 위치하여 가구 내에서 호수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세계적인 호반도시에 위치 광교 에일린의 뜰이 위치한 광교신도시는 친환경 계획도시로 주목 받고 있다.
세계적인 호반도시에 위치
광교 에일린의 뜰이 위치한 광교신도시는 친환경 계획도시로 주목 받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201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수원시 매탄동, 이의동 등과 용인시 상현동, 영덕동 일대 면적 1,130만4,937㎡에 들어선다.
계획 가구수는 3만1000여 가구, 계획인구만도 7만7500명에 달한다. 인구밀도가 1ha당 69명으로 낮아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공원녹지비율이 평균 41.4%로 1기, 2기 신도시 중 가장 높아 쾌적한 도시로 개발된다뿐만 아니라 수상스키가 가능한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를 호수공원(어뮤즈파크)으로 조성하여 다양한 테마를 갖춘 친환경 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광교신도시는 세계적인 호반도시로의 면모도 갖추게 된다.
교통환경도 매우 우수하다. 지난해 7월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강남까지 20분대에 접근가능하며, 2015년에는 광교신도시를 지나는 신분당선이 연장되어 서울 강남권과의 거리는 더욱 좁혀질 것으로 보인다.
광교 신도시 “행정신도시” 면모 갖춰져
그동안 불투명하게 여겨 왔던 법원,검찰청 및 경기도청이전에 대해서 본격적인 공사 및 준공일정이 확정되어,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수원지법,수원지검은 현 광교신도시 법조타운 부지(6만5858㎡)에 2016년을 전후해 신축이전완공을 확정지었고, 경기도 신청사 또한 2013년경 착공해 2015년 말이나 2016년초쯤 완공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호화청사 논란우려 등으로 신청사건립을 잠정 보류하였으나, 최근 신청사 국제공모디자인 설계 당선자 2개 업체에게 6억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면서 본 설계권도 부여한 상태이다. 이에, 변호사, 법무사등 법조계 및 도청관계 수요층 등 고급수요층의 유입이 대거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광교 에일린의뜰은 법조타운 및 신경기도청사(행정타운)와 인접한 최고급 주거 상품으로 이러한 고급수요층의 인기를 받고 있어, 더욱 주목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친환경 명품 도시로 개발 중인 광교신도시에 들어설 에일린의 뜰은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특별계획구역의 중심 축에 자리 잡았다. 특히 최초로 최대 6m의 광폭 테라스를 갖춘 게 특징이다. 이미지는 조감도. 주변 생활편의시설 풍부 광교 에일린의 뜰이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광교신도시에서도 알짜 지역으로 꼽히는 특별계획구역의 중심축에 위치하여 주변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는 점이다. 광교 특별계획구역은 총 11개 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에듀타운, 컨벤션센터, 비즈니스 센터, 파워센터, 어뮤즈파크 등이다.
이와같은 특별계획구역에는 랜드마크 건물이 세워지고 각종 여가ㆍ레저ㆍ문화 시설이 들어선다. 그 중 광교 에일린의 뜰은 컨벤션센터, 파워센터, 호수공원과 가깝다. 광교 에일린의 뜰은 대다수의 가구가 테라스형으로 지어져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테라스하우스는 경사진 대지에 계단식으로 건축되는 형식으로 각 가구마다 일정 규모의 테라스가 갖춰진다. 기존의 지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출입이 편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또한, 테라스 공간을 개인 정원처럼 활용할 수 있어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이는 작년 분양된 판교 월든힐스와 광교 호반가든하임이 각 최고 688:1과 9.1: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내었으며 조기 분양완료된 사례를 통해 높은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다.
6m 광폭 테라스, 고급 커뮤니티시설 등 눈길
높은 품질도 소비자의 구미를 당길 만한 요소다. 광교 에일린의 뜰은 최근 주거 트랜드에 따라 개발된 테라스 및 복층형 구조다. 가구에 따라 최대 6m의 광폭 테라스와 다락방이 특화설계 됐다. 또 지형 특성상 각 가구는 개방감이 높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를 갖춘 입주민 전용 고급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게다가 단지 뒤편에는 근린공원이 위치하여 자연 속 삶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돼
현재 사업승인이 완료된 상태이고,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합리적인 분양가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청약대기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DTI규제를 적용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등기 후 매매가 가능하며, 계약금 10%로 초기 계약자의 납부부담을 최소화하였고, 중도금 대출에 대해서는 이자후불제를 적용할 계획이 있어 우수한 분양조건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 아이에스동서(주)는 구정이 끝난 2월 중순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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