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爾袞한국의 풍수지리는 집이 남쪽을 향한다고 가정하고, 북쪽에(집 뒤) 산이 있는게 겨울에 덜 추워서 유리하고, 남쪽에는(집 앞) 물이 있으면 물 공급을 받기 쉬우니, 전통적으로 살기 좋아서 풍수지리가 쉽게 자리를 잡았죠. 미친 하상계수 덕분에 강과 어느정도는 거리를 뒀지만요.
@多爾袞현대에는 작은 하천은 복개천을 하기도 하고, 도로 밑에 하수도관을 만들어서 다른 지역과 연결하니, 풍수지리를 현대화 한다면 도로는 물이라고 보고, 아파트와 고층건물은 산이라고 해도 좋죠. 산이나 물과 너무 가까워도 영 좋지 못한거 처럼, 고층건물이나 도로와 너무 가까워도 영 좋지못하고요.
첫댓글 근래에는 아파트를 산으로
차가 다니는 도로를 물로본다고 들은기억이 납니다.
수도관을 도로 밑에 까는 경우도 있는걸 생각한다면, 도로도 물이라고 봐도 좋은거 같네요.
@노스아스터 차가 움직이는게 물흐르는거 같다고 주어 들었습니다.
파묘 개봉하고 풍수지리 반짝 하는거 같아요.
@多爾袞 산이 바람을 막아주는 거처럼, 집 뒤에 있는 아파트도 바람을 막아줘서 아파트를 산으로 보는 관점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노스아스터 아하 이제 발복하려면 저를 묻어야ㅋㅋㅋ
@多爾袞 한국의 풍수지리는 집이 남쪽을 향한다고 가정하고,
북쪽에(집 뒤) 산이 있는게 겨울에 덜 추워서 유리하고,
남쪽에는(집 앞) 물이 있으면 물 공급을 받기 쉬우니,
전통적으로 살기 좋아서 풍수지리가 쉽게 자리를 잡았죠.
미친 하상계수 덕분에 강과 어느정도는 거리를 뒀지만요.
@노스아스터 시골 마을가면 꼭 산에 둘러 쌓여있고 주변에는 내천이 흐르는거보니..
@多爾袞 현대에는 작은 하천은 복개천을 하기도 하고,
도로 밑에 하수도관을 만들어서 다른 지역과 연결하니,
풍수지리를 현대화 한다면 도로는 물이라고 보고,
아파트와 고층건물은 산이라고 해도 좋죠.
산이나 물과 너무 가까워도 영 좋지 못한거 처럼,
고층건물이나 도로와 너무 가까워도 영 좋지못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