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아침 데이빗 목사님의 강한 기름부음의 영광체험으로 영이 회복되어 남편이 등산 가자고 하던 것을 뿌리치고 종일 집에서 세성회지교회 주일설교 오후예배를 들으며 온라인으로 기름부음을 사모하였다.
그리고 어제 아침에 정한나목사님 새벽 예배 올린 기도의 대언말씀은 내가 강하고 담대한 것 같은데 여린 마음이 있다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쓰실 강하고 큰자라고 하시며 저를 위로해주셨다. 갑자기 불세례집회를 가야지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교통비도 없고 집에서 은혜를 받자하고 생각해보니 지난 번 한마음축제 때 수원엘림교회 임정희 목사님의 강력한 안수기도가 생각났다. 평소 임정희 목사님의 부드럽고 깊은 은혜의 영찬양을 사모하였고 함께 차타고 울산에서 올라간 벧엘 홍화평 두반장님들의 성령에 취해 신나게 춤추며 기름부음받고 자유한 것이 부러워서 주일오후 수원엘림교회 설교를 유튜브로 보게 되었다.
처음부터 임정희 목사님이 찬양하시며 웃으시며 분위기가 이상하였는데 잠시 뒤 교회 성도들의 예배모습을 비추어서 나도 거울을 보고 성령님께 몸을 맡기고 몸을 흔드니 몸 구석구석 숨어서 몸을 굳게하여 자유하지 못하게 묶은 어둠의 세력이 빠져나가며 몸이 비틀어지는 것을 느꼈다.
세성회 오기 전에 방언을 세게 하면서 느꼈던 것을 오랜 만에 느끼며 몸이 개운해지고 자유해졌다. 그리고 몸이 점점 불덩이가 되어 입고 있던 옷을 2개나 벗어던지고 속옷만 입고 있었다
그리고 불세례집회 시간이 되어 실시간 유튜브로 시청을 하는데 데이빗목사님의 영광체험으로 목사님 말씀대로 온몸에 강력한 기름부음과 치유를 그대로 느끼며 강력한 불이 떨어졌다.
저녁이 되어 남편과 저녁을 먹고 근처 운동장에 멘발 걷기를 하러갔다. 남편이 건강하고 예쁜 마누라가 좋다고 하며 먼저 내건강이 걱정된다고 하며 집에서 운동하라고 했다.
나는 오늘 아침부터 오후 불세례 집회를 통해 겪은 일을 이야기 하고 조혜련 간증이야기 조용기목사님 창세기 들은 설교등을 기회다 싶어 계속 이야기를 했다.
잘 듣고있던 남편이 나도 여러 여자들 모아두고 앞에서 성령의불 이런 집회를 할까하고 불쑥 이야기하는 것이다.
옛날 같으면 내가 흥분해서 그래 여보 난리를 쳤겠지만 나는 요즘같이 병원비도 많이 들고 경제도 어려운데 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예수님 믿고 방언기도하고 영광체험으로 치유하는 것이 정말 좋은데 하고 말았다.
남편과 잠들기 전에 여보 코가 숨을 쉬는데 시원하네 오후에 데이빗목사님 상세하게 비염 치유하신 것이 치유되었네 하였다.
오늘 새벽에 눈뜨면서 성령님 예수님 하나님 아버지와 짧게 소통하고 윤설화강도사님 새벽예배 귀에 블루투 스끼고 옆에 자고 있는 남편 내가 많은 상처준 가슴에 한손 머리위에 한손 올리고 기름부음을 사모하며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주님께 영광돌리며 30분간 안수를 해주었다.
최근에 계속 세벽이나 자기 전에 남편에게 기름부음 안수기도를 계속하였더니 얼굴이 환해지고 부정적이 말이 많이 줄어들었고 은근히 기름부음을 사모하고 변화되어가고 있는 남편을 통해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저를 위해 중보기도해 주시고 계신 세성회 데이빗 안나목사님 그리고 지교회 목사님 반장님 사역자 여러 성도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집사님을 통한 주님의
기름부음으로 가정에
평안이 임하고
기쁨이 임하는 모습을 보니
주님께서 집사님을 통해
이루실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잘 훈련 받으셔서 멋진 사역자로
쓰임 받으시길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강도사님
먼 곳에 있지만 기도로 마음은 늘 응원해 주시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나님 원하시는 분량으로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저도 강도사님을 주님이 마음껏 사용하시는 사역자로 세워지시기를 기도로 응원합니다.
보고싶어요..집사님
목사님 늘 사랑으로 맞아 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알바 구하는 중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ㅎㅎ 거울 보시며 춤추며 찬양하는 모습 상상해봅니다~
강력한 임재의 체험 축하드리공~
무엇보다 남편분이 변화되시고 있다니 감사합니다 ~~~~~
강도사님 늘 사랑으로 챙겨주시는데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강도사님과 가정도 영적으로 더욱 든든히 세워지고 가는 과정임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으로 또 다른 은혜를 누리고 계셨네요...자유함을 얻는 귀한시간이 되셨음을 넘 축복드려요...오프라인에서도 그 자유함을 마음껏 풀어놓으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늘 온라인 오프라인 은혜로운 말씀으로 먹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서소망 집사님 할렐루야 ㅎㅎㅎ
같이 은혜나누며 했던 시간이 정말 귀했네요
수원엘림의 치유시간 희락과 기쁨이 넘치는 시간입니다 ㅋ 집사님의 남편사랑 저도 한수 배우며 더욱 강한 군사되어 가는 모습 바라봅니다
권사님 한마음축제 같이 차태워 주시고 은혜로운 시간 보내고 편하게 다녀와 전화 한번 드려야되는데 생각만하고 못드렸네요 . 감사한 마음을 꼭 갚도록 하겠습니다.
집사님,축하드려요~
은혜받고 남편에게 능력전이 해주시는 모습 상상해봅니다.
이안나 목사님께서 저더러 남편에게 안수해주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용기가 나지 않아 실천하지 못했어요~
저도 집사님 영성일지 읽고 힘을 얻어 남편에게 안수해보리라 다짐해보네요~^-^
고마워요~
집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남편이 나이가 8살 많고 심장수술하고 고혈압 당뇨 몸이 약하고 정년퇴직 1년 남았는데 힘들어해서 아침저녁으로 꼭 안수기도해주려고 노력하여 몇 달 되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집사님도 용기내어 예수님사랑을 남편분에게 전해보세요. 화이팅!!!집사님
귀하신 집사님
우와 할렐루야 할렐루야
넘 축하드려요!!!
남편분이 안수도 받으시고 넘 훌륭하셔요!!! 남편분이 복이 많으시네요 ㅎㅎㅎ
집사님 추수감사절에 함께 못해서 아쉬웠어요!!
곧 뵐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기쁨의 소식 2탄 3탄도 함께 기대해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홍은혜집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워킹맘으로 치열한 영적전쟁하시며 힘드실텐데 이렇게 통통튀는 댓글로 용기를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추수감사절 인지도 몰랐고 저도 아쉽네요.집사님. 저도 집사님 영성일지보고 냉철하게 상황을 바라보며 분별하시는 것을 보고 은혜받고있습니다.
함께 화이팅! 하며 한걸음 한걸음 믿음의 발걸음을 내디디며 나아가요 집사님.
할렐루야 서소망 집사님~
글로 만나니 더 반갑네요^^ 구석구석 어둠이 나갔다니 축하 축하합니다😁😁
변하는 남편의 마음을 주님이 만지시고 치유하심을 느낍니다👍👍